여기는 즐거운 국회
국정감사장
의원1
-어디서 고양이 소리가 나는거야?
의원2
-국회에 고양이가 들어왔나?
김진태
-내가 가져왔소!
-[벵갈 고양이] 입니다!!
의원들
-아니 그걸 왜..
김진태
-바로 이 정부의 야만적인 퓨마 사살에 대해 따지기 위해서지!!
-퓨마는 가져올 수 없으니 벵갈 고양이를 가져왔습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퓨마가 어떤 동물인지 아십니까?
-퓨마는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온순한 동물입니다! 결코 사람을 해치지 않지요
-당시 상황은 열려진 출입문 밖으로 퓨마가 나간 것 뿐인데 그걸 사살하다니! 퓨마가 불쌍해!
-마취총으로 제압할 수 있었을 텐데?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퓨마가 울타리 넘어가서 민가로 가면 누가 책임짐?
-안죽이고 민가가서 사람 다쳤으면 너 오늘 사람 다쳤다고 우리 존나 깠을거아니냐?
김병욱(민주당)
-ㅋ 퓨마 불쌍하다더니 지가 동물학대하고 앉아있네
-벵갈고양이 표정 봐라
-우리에 가둬놓고 사람들 시선보니까 무서워서 떨잖아
-학대는 누가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나?
-어이 민병두 정무위원장님
-국회에 살아있는 동물 막 가져와도 됩니까?
-앞으로 못가져오게 해주시고 필요하면 여야간사회의 후 가져오게 해주세요
민병두
-동물 학대는 뭐 국민들이 판단할 입장이지만
-국회에 동물 가져오는건 그렇네요
-검토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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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넌 당장 퓨마 우리에 맨손으로 입장해라
뒤지나 안뒤지나 보게
솔직히 민주당 의원들도 열받기보다는 들으면서 진짜 웃겼을것 같음 진태 넌 진짜 개그에 재능있다
우리 안에 들어가야할건 진태형으로 보이는데.
육식동물 퓨마가 잘도 온순해서 사냥도 안 하고 공격도 안 하겄네
퓨마 우리에 처넣으면 목숨구걸할 새끼가 고양이 학대하는 꼬라지라니
퓨마 우리에 처넣으면 목숨구걸할 새끼가 고양이 학대하는 꼬라지라니
사고났을때 자기가 책임안질 새끼들이 하는 단골 레파토리지. 저딴 개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줄 가치가 없다.
솔직히 민주당 의원들도 열받기보다는 들으면서 진짜 웃겼을것 같음 진태 넌 진짜 개그에 재능있다
대형 고양이과동물이 온순해봤자.....
우리 안에 들어가야할건 진태형으로 보이는데.
육식동물 퓨마가 잘도 온순해서 사냥도 안 하고 공격도 안 하겄네
김진태가 우리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퓨마는 불쌍하지만 고양이 따위는 안 불쌍하다노 이기야!
아무리 온순해도 극도로 긴장하면 위험한데..
아무리 얌전해도 퓨마가 할퀴기만해도 살점이 떨어질텐데...그걸 뱅갈고양이 새끼랑 비교하고있는 멍청이
'성질이 사나워 사람을 습격하는 일이 매우 많다' - 위키
진태야 니네집 거실에 퓨마키우면 인정해 줄께
퓨마가 고양이과 동물중에서 가장 온순하다는 얘기는 도대체 어디서 들은 건지 모르겠군요. 퓨마가 집에서 기르는 개 잡아가고 사람을 공격한 경우도 있는데.
김진태 같은 놈이 국회의원인게 나라 국격이 떨어진다.
비싼 고양이 아냐?
근데 퓨마가 온순함? 치타랑 헷갈린거 아녀?
미친 개.독놈이 지1랄병 도졌네
아니 그 퓨마 못 잡아서 사람 죽었으면 그거 가지고 깠을 거 아냐 ㅋㅋㅋㅋㅋ
북미지역에서 애완동물인 개, 고양이등을 잡아먹는 킬러인 퓨마가 온순해?
퓨마라고 치지말고 쿠거라고 쳐보세요 이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자세히 나옵니다
고양이과 동물중에 가장 온순한 동물이었구나......... 고양이 냅다 버리고 퓨마를 키워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