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지고 있는데 그게 끝이었음. 보통 드라마라면 시간이 1년 길게는 3년정도 흘러서 악연이던 사람들 모두 화해하고 끝나거나 악당 벌받고 끝나는데 허무하게 끝나서 대변보고 뒷처리 못한 느낌이었음.
열린 결말 아님? 단독 자살, 동반 자살, 아니면 둘 다 살 수도 있는 전개던데.
그럴거면 남주도 같이 빠지고 끝나던가요.
동영상 보니까 남자가 죽어라 달려가서 꺼내면 살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너무 개판으로 쓴 드라마.... 아무리일일드라마라도 이건 좀....
저녁 일일드라마도 뭐 아침드라마하고 같더만요. MBC가 아침드라 안 만들면서 아침에 재방송으로 틀어주는데 내용이 다를바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