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블 스튜디오 ‘완다비전’ 포스터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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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취]

비전 죽은거 아녔음?
인피니티 워 이전 시간때인가

[Brosa]

엔드 게임 이후고 닥터 스트레인지 2와 바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폴스미스]

벽에 비친 완다의 그림자가 수상하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네요.

[쟈밀]

앞에 테레비 화면 가장자리의 붉은색 오라부터가...

[금강무적]

하우스 오브 엠에서 했던 느낌인가요?

[damnedone]

발표회 때 스칼렛 위치 이름을 얻게 된다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능력이 확실하게 정립될듯..

지금은 강한 염동력 능력자 인데 이번 드라마로 코믹스 능력 얻나보네요

[거트스팅어]

이런 옛날 느낌나는 그림 너무 조아

[무념군]

진짜 현실조작 들어가나? ㄷㄷ

[쟈밀]

냉전기 미국의 전형적인 혹은 이상적인 가장과 가정주부의 모습 같은데... 얼핏보면 엔드게임 마지막 장면의 캡아와 페기를 닮은 것 같기도?

[Griggs]

텔레비전, 완다비전 ㅋ
약간 시트콤 느낌이라더만 지들 맘대로 보여주겠다는건가

[O-techs]

완다가 절망한 나머지 왜곡된 평행세계를 만든다던가
이런 느낌 아닐까 싶은데.
공포물 같이 보이냐..

[Live is]

닥터스테리인지2와 이어진다면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을 듯. 닥터2가 공포물이 될 것이라고 했으니 말이죠.

[damnedone]

거기다가 닥터2 부제가 멀티버스 라고 한거 보면 평행세계 창조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Merckx]

어째 코믹스 코스츔같은 실루엣인데...

[adoru0083]

비전 보고싶어서 폭주해서 하우스 오브 M처럼 되려나.

[스크류지]

여기에 다른 시리즈의 조연들이 어떻게 나온다는거지?

[상상하는 태일]

창문 밖에만 흑백처리, 수상한 그림자와 TV의 오라.. 이 포스터를 보니 완다비전이라는 제목은 단순히 완다와 비전을 합친 제목이 아니라 텔레비전이란 단어의 변용으로도 보이는군요.
포스터 진짜 잘만들었네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면서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는게... 위화감속에 묘하게 음산한 느낌도 나구요... 이 포스터 한장때문에 저한테는 마블 드라마들 중에서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