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폭력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일고 있는 와중에 토드필립스가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힘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도 전에 이 영화는 굉장히 폭력적일 것이다라고 생각할텐데 이 영화에서 폭력의 희생자 수를 생각해보면 별로 그렇지 않다. 다만 우리는 현실적인 톤으로 폭력을 표현하려고 했기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임팩트가 좀 다르게 느껴일수도 있을것이다. 예를들어 존윅3의 경우 조커보다 훨씬더 높은 수준의 대량의 폭력씬을 보여준다. 그런데 누구도 존윅3의 폭력성에 불편해하지 않지만 조커의 폭력에는 유독 배를 주먹으로 맞은것처럼 민감해한다. 결국 이 차이는 영화의 분위기, 톤의 차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토드필립스는 인터넷에 떠도는 배트맨관련 루머에 대해서 "이 영화는 DCEU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맷리브스 배트맨하고 절대 만날일도 없고, 속편역시 계획 없다"고 아에 못을 박음
조커의 폭력성에 대해서는 실제 토론토 영화제에서 관객으로 영화를 본 사람들의 리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요란스럽게 떠드는것치곤 생각보다 폭력적이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근데 존윅의 폭력은 신나는 액션으로써 다뤄져서 그런거고 실제 관람 평 보면 조커의 폭력은 진짜 폭력의 위험함을 대놓고 보여주는거라 폭력적이란 평이 나오는거 같은데 노출씬도 야한 브금깔고 관능적으로 표현하면 야해보이지만 차가운 분위기에서 무덤덤하게 표현하면 야하지 않은 분위기를 내는거처럼
간단히 말해서 존윅은 주인공이 나쁜 놈들을 처치하기 위해서 잔인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조커는 자기가 미쳐서 시민들한테 잔인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이 차이인듯요.
근데 존윅의 폭력은 신나는 액션으로써 다뤄져서 그런거고 실제 관람 평 보면 조커의 폭력은 진짜 폭력의 위험함을 대놓고 보여주는거라 폭력적이란 평이 나오는거 같은데 노출씬도 야한 브금깔고 관능적으로 표현하면 야해보이지만 차가운 분위기에서 무덤덤하게 표현하면 야하지 않은 분위기를 내는거처럼
하이 호
간단히 말해서 존윅은 주인공이 나쁜 놈들을 처치하기 위해서 잔인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조커는 자기가 미쳐서 시민들한테 잔인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고 이 차이인듯요.
그렇지만 폭력은 폭력이잖아요. 거기서 이중잣대를 들이밀면 안되지않나요?
조커 범죄영화라기 보다는 정치스릴러 같이 보이던데
책으로 이빨까기, 눈에다 칼꽃기 이게 액션영화라서 적당히 받아들여지는 폭력?! ㄷ
미국 영화에서 아이들과 개는 잘안죽임 풀메탈자켓의 명대사가 생각나네 종군기자가 자신이 탑승해서 보고있는데 민간인을 무차별사살하는 헬기 기총사수 에게 어떻게 여자와 아이들을 죽일수가 있죠? 라고 물었는데 의외로 헬기 기총사수는 호탕하게 웃으면서 저것들은 느리거든 맞추기가 쉬워 ㅋㅋㅋ 폭력의 본질은 뭘까? 라는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