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이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서 평생 업적상을 수상하며 최근의 스콜세지 발언에 대해 언급
" 비록 많은 수익을 올리고 괜객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이 영화들이 정점 인기를 더해가면서 젊은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정의나 개념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혼란을 가져올것이 우려된다.
나도 이전에 스탠 리로부터 슈퍼 히어로 영화 감독 의뢰를 받았지만 거절했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SF 쟝르에
소질이 없고 좋은 영화를 만들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만한 상상력이 부족해서 일정 수준의 영화를 만들
자신이 없었다.
마블 영화들로 인해 점점 관객들이 진정한 시네마에 대한 감사와 인지를 잃어갈거 같아 우려된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대부분의 관객들은 시네마 개념 구분을 안 할텐데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라테는 말이야~
영화에 대한 정의와 개념을 안알려주면서 저런말을하다니...
관객이 뭘보던 가르쳐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관객들은 시네마니 테마파크니 관심도 없어.보고 재미 있으면 그걸로 끝임.
마블 시리즈가 단독 영화에서 다 같이 모이는 어벤져스로 이어지는 정도로 설정이 공유되었지만 점점 각 작품간의 설정 공유나 전후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연속 드라마처럼 되고있죠. 아마 그런 부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마블도 고민중일거고요. 전 편을 충실하게 따라온 팬들은 충성팬으로 남겠지만 신규로 진입하는 관객들에겐 부담이 될테니... 확실히 마블 영화들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흥행에서도 독보적인 시리즈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 듯
영화에 대한 정의와 개념을 안알려주면서 저런말을하다니...
대부분의 관객들은 시네마 개념 구분을 안 할텐데
주인공
요즘 나오는 액션영화들 보면 그때가 나앗을지도..
주인공
그냥 사소한 TMI로, 오우삼 영화 전체가 그렇지는 않지만, 영웅본색은 의외로 총알 탄 수 고증이 잘 되어 있어서 무한으로 탄이 나가는 영화는 아님.
그래서 총알을 마구 쏟아야 하니까,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영화에 총을 숨겨놓거나 총기를 많이 챙기는 씬들이 들어가 있음.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라테는 말이야~
한 객체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와중에 생기는 세대간 갈등은 영화에서도 비슷비슷하군요.
꼰대여?
관객이 뭘보던 가르쳐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관객들은 시네마니 테마파크니 관심도 없어.보고 재미 있으면 그걸로 끝임.
저들이 말하는 영화가 뭔데? 영화의 기준이 뭔데? 대체?
영화란게 생겨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저런 꼰대짓을
마블 시리즈가 단독 영화에서 다 같이 모이는 어벤져스로 이어지는 정도로 설정이 공유되었지만 점점 각 작품간의 설정 공유나 전후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연속 드라마처럼 되고있죠. 아마 그런 부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마블도 고민중일거고요. 전 편을 충실하게 따라온 팬들은 충성팬으로 남겠지만 신규로 진입하는 관객들에겐 부담이 될테니... 확실히 마블 영화들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흥행에서도 독보적인 시리즈가 되다보니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 듯
작품간의 설정 공유나 전후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연속 드라마처럼 되고있죠. 이부분 제일 공감됩니다 저도 이제 마블영화에 회의감이....
그럼 마블의 영화에 대한 단점을 지적하면 될것을 시네마와 영화를 왜 차별해서 마치 마블영화 및 프랜차이즈 영화와 시네마는 다른 개념이다라고 관객들한테 가르치려고 하는건가요? 에시당초 자신들이 만드는게 진정한 시네마다 그런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저런 발언을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냥 지 생각 얘기한거니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마블영화와 기존 영화의 차이가 있다 정도 얘긴데요 뭐 ㅎㅎ
”마블 영화들로 인해 점점 관객들이 진정한 시네마에 대한 감사와 인지를 잃어갈거 같아 우려된다“ 이부분에서 우월의식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시네마... 그게 뭔지는 아무설명도 없이...마치 자신들이 만드는게 진정한 시네마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왜 이런 얘기들이 근래들어 오가는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중국자본에 의해 엿같은 헐리웃영화들이 나오는 행태가 더 꼬집을꺼리 아닌가??
영화감독이 해서는 안될짓이 관객들 취향까고 깎아내리는것
거참... 왜 관객들을 못가르쳐서 안달일까? 세상에 사람은 많고 그사람들이 똑같은 영화를 봐도 느끼고 생각하는게 전부 다른데, 영화라는게 감독에게 정의를 결정내릴수 있는 권한같은건 없을텐데...오우삼은 예전에나 거장이지 지금은 퇴물 아닌가? 퇴근에 맨헌트인가 하지원나온 보진 않았지만 폭망한걸로 알고 있는데...
정의나 개념은 시대 , 환경 , 정치에 따라 변해가는거라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는 하지만 직접 영화를 만드는 입장이라면 저런 걱정도 당연한거 같네요.
마블 유니버스 자체가 걍 극장에 상영하는 장편 TV드라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나온다고 다른 영화가 죽고 개념이 바뀌나? 마블 보는 사람은 애초에 마블 볼라고 한거지. 영화 중에 마블을 고른게 아닌데 뭘 마블 때문에 뭐가 바뀐다고...
그나마 스콜세지는 자기 영화라도 잘만드는데 오우삼은 이젠 평론가들한테도 혹평받고 있는 영화감독인지라 별로 영향력이 없죠.
영화를 자꾸 추상적인 개념의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사람들을 도통 이해할수가 없음 예술적인 영화는 나도 여럿 봤으니까 인정하는데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라고 -_-
그 엔터테인먼트적인 면모가 계속 강해지면 예술적인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는 사라질테니, 그것을 걱정하는거죠.
그런 식으로 우려를 표하는 글이었으면 아무도 비판 안했을텐데 문제는 시작빠따를 멀쩡히 영화찍는 마블 후려치면서 진정한? 더 우월한? 형태의 영화예술이 존재한다.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고 있기때문에 문제죠.
영화를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주관적인 개인의견중 하나죠 영화를 종합예술로 보는 시각도 당연한거고, 그 종합예술이라는게 여러 카테고리와 다양성이 있는건데요
영화는 예술이 아니다라는 말은 또 첨 보네
국카스텐이 티비나와서 아이돌음악은 음악아니다라고 하는건 괜찮고 스컬세지가 마블영화 영화아니라는건 안되고? 둘다 셀링에만 포커스 뒀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음악(영화) 가 아닐수있지 않나?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하기 위해서 다른 사실을 왜곡하지마세요. 국카스텐은 아이돌음악이 음악이 아니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아이돌을 가수라고 생각하지않는다고 했죠. 음악에 맞춰 춤, 퍼포먼스만 보여주고 정작 가창을 등한시하는 예전 아이돌들을 가수라고 칭할 수 있냐의 문제였지 그들이 내는 음원이 음악이 아니다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 기획사/ 대기업이 돈 대서 만드는 컨텐츠는 싹다 도매로 묶어서 장사치같다고 말할수도 있긴 하지만. 또 그 안에서 기왕 맡은 자리 기깔나게 좋은거 만들어보자 ㅎㅎ 하면서 보람차게 제작하는 제작진들도 많을거잖아요. 정말 자기 작품 사랑하는 예술가 마인드로도요 어쩌면. 결국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인정을 어떻게 받느냐의 문제인것같기도 하고.....복잡하네요
최근 감독들이 자꾸 시네마랑 무비의 개념을 나누고 싶어하는거 같음. 작가들이 문학소설하고 장르소설을 나누고 싶어하는 것 처럼.
라노벨, 양판소 보면 구분해야하는건 맞지
가서 우주 쓰레기 미션임파서블2나 다시 보면서 자아성찰해라
댓글에 비추 1개씩 박혀있는거 누구임? ㅋㅋ
게임으로 치면 콘솔게임 하던 사람들이 요즘 어린애들 모바일겜에 영혼파는거 보는 기분이랑 비슷할듯ㅋㅋㅋㅋㅋ 모바일겜이나 마블무비나 공장에서 찍어나온 규격화된 제품인데 필요 이상으로 빨림
그런식으로 따지면 스콜세지 영화도 거대 자본에, 돈빨아먹는 유명배우에, 제작, 배급 등등 마블영화와 다를바가 없지. 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영화들이다 다만 내용의 차이일뿐. 그래서 스콜세지를 꼰대질한다고 욕할 수 밖에 없는거고. 자기야 말로 자본주의 영화의 끝판왕인데.
결국 틀딱들이 요즘 잘나가는 영화에 훈수 짓 할려고 발광 하는 거네. 오우삼 영화나 마블 영화나 다 오락 영화 건만, 영화의 정의 운운 하는거 보니,,진짜 웃기네..
오우삼 이양반도 미션임파서블2 개판친거 이야기하면 저런말 할 자격 없는데...
출처가 있으면 내용을 좀 보고 싶은데
“I’m concerned about when these [Marvel] movies get more and more popular, I’m afraid it will make young audiences get lost when it comes to knowledge about film,” he said, adding that Marvel movies have become the standard for younger movie audiences and that they may end up not wanting to study or watch “real cinema” such as Lawrence of Arabia, Mean Streets, A Clockwork Orange and 2001: A Space Odyssey.” https://www.google.com/amp/s/www.worldofreel.com/blog/2019/11/38n6wjhp6zclat8upm7owa3jetwlzz%3Fformat%3Damp
비둘기나 날려라...
비둘기 없으면 영화를 못찍는 오우삼 클라스.
비둘기 액션의 선구자
여긴 진짜 마블한테 눈꼽만큼이라도 안 좋은 소리하면 잡아먹을듯이 으르렁 거리는구나ㅋㅋㅋ
저게 마블영화만 해당되는게 아니라서요. 프랜차이즈영화는 다포함되는 개념임. 스타워즈, 에일리언시리즈, 반지의제왕, 사탄의인형 등등 상업영화는 다포함됨. 님이 본최고의 영화를 부정할수도 있는 개념임.
파이기 신봉자, 홀랜드 추종자들로 득실득실 합니다 ㅎㅎ...
오우삼이 말하는 영화의 개념이 도대체 뭔데.? 걍 되는데로 지껄이면서 마블 영화만 까면 좋다고 헥헥 되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냐?
요새 거장하나가 말하니까 개나소나 다 한마디하는데 ㅋㅋㅋ 찍소리도못하고있다가 추잡하다진짜. 마블뿐아니라 그냥 오락영화 블럭버스터 시리즈물은 다 까는거지 저게. 멍청한새 끼. 말을 하려면 몇번이고 생각해서 말해야지
루리웹-6437306509
페이스오프나 뭐 미션임파2는 그렇다칩시다 이전작품들도. 근데 지금은 걍 퇴물 짱 깨 감독이죠 과거처럼 꾸준히 퀄리티유지하는놈도 아닌놈이 요근래 뭐하나 제대로된 영화도 안내놓고 입다물고있다가 마틴이 한마디하니까 괜히 지도 그쪽사람인냥 한마디거드는게 웃기죠 오우삼이 이전에어땠건 지금은 솔직히 퀄개똥망 짱 깨 내수용감독인데.
루리웹-6437306509
마틴스코세지처럼 꾸준히 퀄리티높은 작품을 일관되게 내놓으면서 말을해야 먹히는거지 지가 오우삼이건 뭐건 지금은 약빨도없는놈인데요. 그에맞는 영화를 찍은놈도아니고 계속
루리웹-6437306509
최근영화보면 삼류필나는 영화만 찍었어요. 맨헌트는 약과임. 예전 페이스오프같은걸 기대하기엔 너무 퇴물됬음. 미션임파서블2 이후로 쭉 내리막.
오우삼이 유명한건 알겠는데,,뜬금없이 의미도 알수 없는 영화의 개념 운운하면서 타 장르물을 까는건 그냥 틀딱의 꼰대질이지..
마블 까면서 막상 자기는 그런거 능력이 없어서 못할거같다고 말하는건 의식의 흐름인가.....?
영화관에서 몇개월에 한번씩 방영하는 2시간 드라마긴 했지
하긴 요즘에는 음악성, 작품성, 게임성 다 무시되고있는 상황이죠... 안목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조커 같은 영화가 영화판의 밸런스를 잡아줘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