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관심있거나 공부하는 학생에게 최근 엔화약세에 대한 내막은
1)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매년80조엔의 국채매수)의 한계봉착 2) 이미수년간 매년 80조엔씩 사들여서 더이상 사들일 국채 매수주체가 부족한실정 3) 일본내부에서는 금융정책의 한계효용에 대해 걱정이 큰 상황 4) 일본연기금을 해결책으로 제시. 이미 엄청난 양의 국채를 가지고 있는 기관펀드들에게 환헷지를 목적으로 해외채를 매수해도 일본채권으로 인식해주기로 함 5) 일본국내채권에서 해외채권 특히 미국 국고채(10년물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 6) 이 미국채를 매수하기 위해 엔화를 매도하고 미국달러를 매수세 급증 7) 미국은 미국채의 대체수요자를 일본에서 찾아서 좋고, 일본은 양적완화를 유지시킬 키를 가짐과 동시에 엔화약세유도가 가능. 수출에 있어서 한국과 같은 경쟁국가에 상대적 우위달성가능.
이 정도일듯.
일본 진짜 이번 올림픽 못하면 나라 거덜 날듯
사실 정상적으로 치뤄도 거덜 날 확률이 높았어요 더 이상 올림픽이랑 행사 자체가 흥행이 안됨 후쿠시마 하나 살려볼려고 쇼하는건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정박아도 아니고
이미 국고가 바닥 났을 가능성에 대한 징조가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쟤네하는거 봐선 취소되는 것보다 올림픽하는 게 오히려 더 사건사고 터지면서 털릴거 같은.
이미 하계 동계 월드컵등등 국제대회 유치는 실질적인 도움이 안된다고 반대운동도 많고 실제 도움이 많이 안되요. 우리가 평창동계를 치루어서 실리적으로 얻은게 별로 없죠. 시설들은 애물단지들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진않어요 일본부채는 대부분 국가안에서의부채고 외환고유고도 미치게많고..올림픽이란 행사자체가 경제부흥효과가없을뿐임. 도쿄올림픽으로 부흥해보겠다는 발상자체가 올드한거임
님 말씀 그대로라 평창은 실패안한 것만으로도 큰 이익입니다. 실질적 이익보다는 국가 이미지 개선등의 블렌딩 효과 기대하는 거죠.
엔화 환율 못잡게 되면 진짜 일본 종말 ㅋㅋㅋㅋ
금융에 관심있거나 공부하는 학생에게 최근 엔화약세에 대한 내막은 1)일본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매년80조엔의 국채매수)의 한계봉착 2) 이미수년간 매년 80조엔씩 사들여서 더이상 사들일 국채 매수주체가 부족한실정 3) 일본내부에서는 금융정책의 한계효용에 대해 걱정이 큰 상황 4) 일본연기금을 해결책으로 제시. 이미 엄청난 양의 국채를 가지고 있는 기관펀드들에게 환헷지를 목적으로 해외채를 매수해도 일본채권으로 인식해주기로 함 5) 일본국내채권에서 해외채권 특히 미국 국고채(10년물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 6) 이 미국채를 매수하기 위해 엔화를 매도하고 미국달러를 매수세 급증 7) 미국은 미국채의 대체수요자를 일본에서 찾아서 좋고, 일본은 양적완화를 유지시킬 키를 가짐과 동시에 엔화약세유도가 가능. 수출에 있어서 한국과 같은 경쟁국가에 상대적 우위달성가능. 이 정도일듯.
그래도 금 달러 엔화가 삼대안전자산인건 아직까지변함없음
미국이 밀어주는 한 바뀌지 않겠죠.
근데 왜 앤화가 오르냐고 원화는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