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퍼시픽 림'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각본을 쓰고
앤 해서웨이, 옥타비아 스펜서, 스탠리 투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The Witches]가 국외비디오 등급분류를 신청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제목은
[마녀를 잡아라] 로,
원작도서의 국내 발간제목과 동일합니다.
아동문학의 거장 로알드 달이 1983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마녀들로부터 발각되어 생쥐로 변해버린 소년이 과거 마녀전담반이었던 할머니와 함께
마녀들과 맞선다는 내용의 판타지 어드벤처물입니다.
미국에서는 개봉을 취소하고 워너의 자체 OTT 서비스 'HBO MAX'를 통해 공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극장 개봉이 이뤄진 경우도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결국 미국처럼 VOD로 처음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관 상영을 기다렸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되겠습니다.
원제 -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앤 해서웨이 주연 판타지 어드벤쳐물 [The Witches] 국내 VOD 공개 유력
출처 -
... 걍 좀 개봉하지 ...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데 ..
어짜피 평이 망이라 개봉 안할만도 하지
할로원특집 비쥬얼에 어린이날특집 각본이라는대.
넷플릭스 영화 <마지막 게임>은 내용이 조졌었는데 앤 해서웨이 이번에는 잘골랐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