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퍼렐 윌리엄스의 전기 영화를 레고 영화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제목은 '피스 바이 피스'(Piece by Piece)
제작사 측은 해당 영화에 대해 "퍼렐은 일반적인 전기 영화 대신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풀어나가길 원했다"라고 설명했으며, 감독인 모건 네빌은 "5년 전 퍼렐 윌리엄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레고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며 말을 건넸다. 그 말을 듣자마자 단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BEST 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결국은 패션산업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때문이기도 하겠죠
괜히 인플루언서들에게 돈을 뿌리는게 아닌것처럼;
갠적으로 이번 퍼렐윌리엄스 루이비통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처음치곤 신선했다고 보여지네요.
구찌의 수석디자이너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있던 시절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번에
변화하기엔 이만한 방법도 없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 어디선가 본것 같은 그 기시감이 불편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이미 니고와 퍼렐이 함께해온 브랜드들을 떼고 라벨만 바꿔붙인 느낌요.
독창성도 신선함도 없는데 단지 유명해서 그게 다인 것 같아보였네요. 미켈레와 그가 같은 선상일 수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퍼렐이 작업해온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중첩되는데 기용의 신선함을 빼면 정말 모르겠네요.
진짜 동감합니다.
킴존스 이후 버질부터 루이비통은 내내 최악이었고, 퍼렐로 실망감은 더 커졌습니다.
유명인+흑인 디자이너 조합은 시그니처스러운 아이디어 한 두개로 동어반복이 너무 심해요.
그것도 대부분 로고 조지기, 원색 강조등... 거기에 버질의 소프트 트렁크 백은 왜 아직도 계속 쓰는지...
대체 퍼렐의 디자인적 특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 디자이너라기엔 뭔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아이디어만 제공 해주는 유명인 느낌.
그리고 미겔레의 첫 구찌는 충격이었죠. 가히 망해가던 구찌를 구원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굉장한 양반이었고, 퍼렐과의 비교는 패미컴 도트 게임과, 파이널 판타지 7리메이크와 비교하는 느낌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양반도 첫 시즌 이후 내내 원패턴 동어 반복만 하다 물러나긴 했지만요.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이라고 까려면 휴면메이드 겐조 자체,
아니 어쩌면 현 스트릿패션자체를 까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거 까고있는건가ㅎㅎ)
그 "기존에 있었던 것"을 "짬뽕"시킨 것이 그들의 미학인데…
기존 명품들이 스트릿화 되고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가 되면서
야 저게 뭐냐 그냥 굴러다니는 맨투맨에 로고 박은거 아니냐 싶지만
그러기엔 퍼렐은 옷을 너무 잘입고,
이 사람의 체형이 일반적인 흑형이나 남자모델과는 달라서
(지디도 이와 비슷해서 둘이 많이 겹치죠. (여자옷입기;;))
"흑인디자이너"나 "유명인 이름값"으로 일반화 시키기엔 이 옹만의 독특함이 크죠.
전 겐조는 니고 원툴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루이비통은 페럴이 샤넬 여자옷 입던 특유의 젠더리스가 많이 결합되서 최소한 "일반화" 스럽진 않던데....
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나이키 오프화이트 or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은 어떻게 보십니까 ㅋㅋ
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포스코TEN거리
나이키 오프화이트 or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은 어떻게 보십니까 ㅋㅋ
결국은 패션산업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때문이기도 하겠죠 괜히 인플루언서들에게 돈을 뿌리는게 아닌것처럼; 갠적으로 이번 퍼렐윌리엄스 루이비통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처음치곤 신선했다고 보여지네요. 구찌의 수석디자이너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있던 시절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번에 변화하기엔 이만한 방법도 없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전 어디선가 본것 같은 그 기시감이 불편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이미 니고와 퍼렐이 함께해온 브랜드들을 떼고 라벨만 바꿔붙인 느낌요. 독창성도 신선함도 없는데 단지 유명해서 그게 다인 것 같아보였네요. 미켈레와 그가 같은 선상일 수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퍼렐이 작업해온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중첩되는데 기용의 신선함을 빼면 정말 모르겠네요.
진짜 동감합니다. 킴존스 이후 버질부터 루이비통은 내내 최악이었고, 퍼렐로 실망감은 더 커졌습니다. 유명인+흑인 디자이너 조합은 시그니처스러운 아이디어 한 두개로 동어반복이 너무 심해요. 그것도 대부분 로고 조지기, 원색 강조등... 거기에 버질의 소프트 트렁크 백은 왜 아직도 계속 쓰는지... 대체 퍼렐의 디자인적 특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 디자이너라기엔 뭔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아이디어만 제공 해주는 유명인 느낌. 그리고 미겔레의 첫 구찌는 충격이었죠. 가히 망해가던 구찌를 구원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굉장한 양반이었고, 퍼렐과의 비교는 패미컴 도트 게임과, 파이널 판타지 7리메이크와 비교하는 느낌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양반도 첫 시즌 이후 내내 원패턴 동어 반복만 하다 물러나긴 했지만요.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이라고 까려면 휴면메이드 겐조 자체, 아니 어쩌면 현 스트릿패션자체를 까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거 까고있는건가ㅎㅎ) 그 "기존에 있었던 것"을 "짬뽕"시킨 것이 그들의 미학인데… 기존 명품들이 스트릿화 되고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가 되면서 야 저게 뭐냐 그냥 굴러다니는 맨투맨에 로고 박은거 아니냐 싶지만 그러기엔 퍼렐은 옷을 너무 잘입고, 이 사람의 체형이 일반적인 흑형이나 남자모델과는 달라서 (지디도 이와 비슷해서 둘이 많이 겹치죠. (여자옷입기;;)) "흑인디자이너"나 "유명인 이름값"으로 일반화 시키기엔 이 옹만의 독특함이 크죠. 전 겐조는 니고 원툴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루이비통은 페럴이 샤넬 여자옷 입던 특유의 젠더리스가 많이 결합되서 최소한 "일반화" 스럽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