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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t 롯데만 불만이 많음 8등 9등 10등ㅋㅋㅋㅋ
착각할수 있는게 타자앞에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면 판정하는거임 포수가 잡는 위치는 판정에 도움이 안됨 황재균이 병심짓 한거임
황재균 선수는 왜 빡친거래요? 심판이 판단한거도 아니고 abs가 스트라고 해서 스트콜 한거구만;;
2사 낫아웃에서 깡통판정에 헬멧 던지고 퇴장당하기 vs 1루로 뛰기 중에 전자를 골라버린 ㅋㅋㅋ
눈으로 보면 류현진껀 스트 같은데 볼, 황재균껀 볼 같은데 스트...눈이 이상한가 ㅋㅋ
카메라가 정면이 아니라 살짝 옆에서 보여주니까 그렇게 보일 수 있죠
기계는 거짓말이 읍지........조작이 없는 한
상상은금물
착각할수 있는게 타자앞에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면 판정하는거임 포수가 잡는 위치는 판정에 도움이 안됨 황재균이 병심짓 한거임
ABS 이전부터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스트라이크 존은 카메라를 정면에서 잡는 게 아니라 조금 어긋나있었어요(보더라인이 한쪽으로 치우쳤달까). 근데 그게 아마도 기계로 미세하게 판정을 내리다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볼 한 개 차이가 실제로는 굉장히 크게 인식되는 걸지도 모르죠. 야구게임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이런 거예요. 투구를 함에 있어 우리는 공 반 개 차이로 걸쳐서 던지려고 하는데, 이게 무조건 볼 판정이 나거나 타자(CPU)들이 꼼짝도 하지 않죠. 타자가 굉장히 민감하기에 약간의 차이로 보더라인에 걸쳐서 집어넣는 게 중요한데 이런 식으로 볼 카운트가 불리해집니다. 근데 게임 중에 카메라 시점을 바꿔서 타자 시점으로 투구를 하면 그 공 반 개의 스트라이크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무슨 말이냐면 투수가 서있는 마운드, 그러니까 18미터 밖에서 보는 공 반 개의 차이는 반 개 이상일수가 있다는 말로서 실제로는 선수들- 특히 투수들이 체감하던 공 한 개의 차이가 사실은 공 두 개에서 두 개 반의 차이였을지도 모르고, 그에 따라 더 정교해진 ABS를 뚫지 못하고 있는 것일지도요. 글쓴이께서 이상한 건 아니고, 무형의 스트라이크 존을 머리 속에 그리는 것 어려운 일이라서 보더라인쪽 공들은 헷갈리는 게 당연하고, 선수들은 그동안의 타성에 젖어 정교한 스트라이크존과 적절한 투구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겠죠.
류현진은 0.78cm였나..벗어났다고 했던것 같은데 기준은 기준이니 다음엔 0.78cm안에 던지면 됨.
황재균 선수는 왜 빡친거래요? 심판이 판단한거도 아니고 abs가 스트라고 해서 스트콜 한거구만;;
스트 맞음
abs 갖고 불만많은 애들은 전부 성적 안좋은 사람들밖에 없음 ㅋㅋㅋㅋ
이연걸
한화 kt 롯데만 불만이 많음 8등 9등 10등ㅋㅋㅋㅋ
누가 보면 1 2 3등은 위대한 ABS님께 와이루라도 먹인 줄 알겠어요. 왜 꼴찌들에게만 ABS가 시련을 내리는 걸까- 생각해보면 답은 하나 밖에 없는 건데 말이죠.
일단 섹머 말대로 존 판정이 개 ㅈ같았다고 쳐도 낫아웃 상태면 일단 뛸 생각을 해야지 그걸 저기서 지 씅질부터 부리는 바람에 퇴장 당하는 게 고참 선수가 할 행동은 아니잖어. 얼마 전 키움 포수가 낫아웃 상태에서 뻘짓하다가 살아서 1루 나간 타자도 있었는데 일단 살 생각부터 먼저 해야지 지 씅질만 부리면 어쩌자는 거.
장가가서 상투 틀었다고 다 어른이 된 건 아니듯이 고참이라고 다 고참 역할을 하는 건 아니니까요. 선수단 큰형님이면서 퇴장은 좀 거시기하죠.
2사 낫아웃에서 깡통판정에 헬멧 던지고 퇴장당하기 vs 1루로 뛰기 중에 전자를 골라버린 ㅋㅋㅋ
다 불만이면 듀얼로 승부해서 나가자!
승률 3할 팀들이 ABS탓하네?
처음 적용하는 시기라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겠지만 기계는 거짓말은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