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놀란:
"베인은 데이비드 [고이어]와 크리스의 대화에서 처음 나왔어요. 저는 스토리 개발 단계에서 그 아이디어를 확신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그것에 대해 태클을 걸고 싶지 않았어요. 크리스는 우리들이 한 일과 히스 [레저]가 [조커]로 한 일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은 하고 싶지 않아했습니다."
"저는 리들러에 대한 아이디어와 그 캐릭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가지고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히스와 함께 했던 공간에 충분히 가깝게 느껴졌고, 정말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또 다른 장르 변화가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제가 흥분했던 것 중 하나는 [다크 나이트]가 일종의 도시 범죄 장르라면, 세 번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라는 것입니다. 배트맨은 항상 하루를 구하고 도시는 살아남습니다. 왜 우리는 고담을 파괴하고 그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없을까? 싶었죠."
과거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과소평가된 영화라 생각한다고 말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는 건 없지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과소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꽤나 전복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이 많아요. 제가 '두 도시 이야기'를 각색한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의 대사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저는 그 캐릭터를 위해 쓴 대사 중 일부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일부는 조나단의 것이고 일부는 제 것이지만, 특히 '어둠이 네놈의 편이라 생각하나? 너는 그저 어둠을 받아들였을 뿐이지만, 나는 어둠 속에서 태어났고, 어둠에 의해 빚어졌다. 성인이 될 때까지도 빛을 한 번도 보지 못했었다.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의 어둠은 눈이 부실 정도지'라고 말하는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영화에 묻어있는 개떡같은 격투액션
베인 퇴장신이 너무 아쉬웠음..
베인 잘 만들어진 빌런인데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지
댓글들 반응이 나랑 비슷하네 갠적으로 원작서도 유명한 베인의 허리부수기와 우물탈출까진 꽤 좋았었음 마지막 단제 전투전까지도 몇몇 좀 그런건 있어도 좋았는데 마지막 전투가 흠
음악은 정말이지 미쳤네….. 히스레져 사망 안했으면 3 편 메인빌런도 조커 였을까 ???
좋은 영화에 묻어있는 개떡같은 격투액션
히스 레저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
음악은 정말이지 미쳤네….. 히스레져 사망 안했으면 3 편 메인빌런도 조커 였을까 ???
본래 조커였다고 함.
베인 잘 만들어진 빌런인데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지
액션신이랑 반전말고 그냥 베인 자체로 밀고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각 장면 연출이랑 전개 의도는 잘 알겠지만 그래도 비긴즈 닼나에 비해선 별로였음
베인 퇴장신이 너무 아쉬웠음..
'엌' 으로 끝날 줄은..
전작 조커 때문에 악당을 영웅시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 놀란 감독이 굉장히 우려했다고함 그래서 베인의 최후를 최대한 허무하게 처리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라이즈 상영시 지가 조커라고 주장하며 총기난사 하는 인간까지 튀어나왔음
맞다;;; 그때 끔찍한 사건이였는데;;;
베인은 좋았는데 탈리아 때문에 하
댓글들 반응이 나랑 비슷하네 갠적으로 원작서도 유명한 베인의 허리부수기와 우물탈출까진 꽤 좋았었음 마지막 단제 전투전까지도 몇몇 좀 그런건 있어도 좋았는데 마지막 전투가 흠
배트-장풍으로 격투를 해결
베인 다 좋았는데 막판에 탈리아 알굴 비중 높이기 위해 스윗남 이미지에 급 퇴장 부분이 많이 아쉽긴 하더라... 근데 또 제작 비화 들어보면 그럴 수 밖에 없긴 했음.....ㅈ간지나게 계획대로 만들면 찐으로 사회문제 생길게 뻔해서....
개인적으론 엔딩때문에 닼나 트릴로지 중에서도 라이즈를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분명 히어로 영화다 보니 액션신에서 감점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