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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족에 짐 되느니”… ‘연명의료’를 거부한 사람들 [삶과 죽음 사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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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보라매병원사건때처럼 병원이랑 의사가 독박씀.
김고엘 | (IP보기클릭)70.90.***.*** | 24.05.0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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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합법화해라
너지금부터범인해라 | (IP보기클릭)175.210.***.*** | 24.05.09 06:40

한 번 꼽으면 못 뺌. 계좌도 줄줄 샘. 아무도 못 막지

-말리- | (IP보기클릭)211.235.***.*** | 24.05.09 06:26

연명치료 하다가 죽으면 죽을 사람 죽은거라 책임이 없고 숨만 붙어서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지들 덕분에 하루라도 더 살고 있다면서 고액 요구하고 ㅋ 달달하네.

웰치제로좋아 | (IP보기클릭)211.224.***.*** | 24.05.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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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제로좋아

안 그러면 보라매병원사건때처럼 병원이랑 의사가 독박씀.

김고엘 | (IP보기클릭)70.90.***.*** | 24.05.0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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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합법화해라

너지금부터범인해라 | (IP보기클릭)175.210.***.*** | 24.05.09 06:40
너지금부터범인해라

존엄사는 어느정도는 합법화. --- 본문 --- 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담당하는 서울대 완화의료 임상윤리센터의 유신혜 교수는 “대부분 ‘(의향서를) 안 써두면 나중에 내 가족들이 고생할 수 있다더라’는 이유로 많이 쓰러 오신다”고 전했다. 유 교수는 “방문하시는 분들은 ‘나는 (나중에) 콧줄은 절대 안 달고 싶다’ ‘치매 걸리면 오래 살고 싶지 않다’ 등의 얘기를 하신다”며 “자녀들은 부모가 죽기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치료를 받자고 하겠지만 그걸 원치 않는 부모들도 많다. 그런 상황이 되면 의사 전달이 잘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의향서를 쓰겠다는 분들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다만 많은 이들의 희망처럼 의향서를 쓴다고 해서 ‘콧줄’ 등 필수 의료조치를 무조건 거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개인적으로 안락사 합법화 했으면 좋겠음... 외국처럼 시간적 여유를 거치면서 몇차례 심리상담 후에 안락사하는것처럼

자몽멜론 | (IP보기클릭)121.152.***.*** | 24.05.09 07:45
자몽멜론

이런게 있는지 몰라서, 시간내서 저도 의향서 작성해야겠네요. 흘흘

자몽멜론 | (IP보기클릭)121.152.***.*** | 24.05.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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