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난 3일 ‘선크림 공지 안 해준 학교’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학교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은 '운동장 야외 수업'을 진행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학부모는 학교 측이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을 받았다며 이는 엄연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했다.
[사회] '선크림 공지' 없이 운동장 체육수업? 아동학대"…학교 신고한다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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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들보다 엄마들 부터 교육 좀 받아야할듯
대체 학교다닐때 체육수업 어케받았냐
요즘은 애들보다 엄마들 부터 교육 좀 받아야할듯
대체 학교다닐때 체육수업 어케받았냐
운동회라도 있는 날엔 아주 학교 뒤집어 놓으시겠네.
어휴...군대는 어캐 보내실려구??? 작업이나 훈련나가는데 선크림 보급 안해줬다고 대대장 고소할 사람일세....ㅉㅉ
인성이 하자인 부모밑에서...자란 아이가 어떻게 커 갈지...
액티브20
ㅎㅎ 옛날 생각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치광이에 가까웠던 당시 50대 후반 선생들은 태어난 년도가 1930년대... 일제시대때 교육받은 사람들.. 이러니 학생보기를 무슨 짐승보듯이... 거기다 선생중 해병대나 특수부대 나온선생들은 기분나쁘면 바로 하이킥을 얼굴에 날려버리고.... 교장 열받으면 오전이든 오후든 4시간 비워서 체육선생(주로 해병대)이 교관먹고 한학년 전체를 유격 종합 PT 시켜서 애들 다 토하게 만들고... 야자시간에 선생이 기분나쁘게 술취한건지 반전체를 복도에 나오게 한다음 하키스틱으로 빠따 5대씩 치고... ㅋㅋㅋ 이렇게 짐승처럼 맞고 큰 사람들이 지금의 초딩들 학부모 세대죠. 그래서 선생에 대해서 존경심이 1도 없는 사람들 많을꺼 같긴해요.. (생각할수록 역대급 선생들은 1930년대생 일제시대때 학교다닌 늙은 선생들였음. 이들은 인간이 아녔음)
선크림 가지고 됨? 파라솔도 쳐야지.
30~40대들도 그렇게 수업하고 커서 지금까지살고있는데, 썬크림 한번 안바른다고 자식이 죽는것도아니고, 참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럴거면 그냥 집에서 공부시키지 학교는 왜보내는거냐고ㅡㅡ
등교 시킬 때 기본적으로 발라주고 보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