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편의 저주' 벗어나지 못한 '혹성탈출', 공은 속편으로

[지정생존자]

'4편의 저주' 벗어나지 못한 '혹성탈출', 공은 속편으로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3140900570

[ProteinAlchemist]

시저 3부작에 비하면 확실히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나름 수작급은 된다 봅니다 중반 로드 무비 파트가 좀 늘어지는게 아쉽긴 했어요

[94_ung]

시저 연대기가 넘사라 그렇지 새로운 시대는 절대 못만든 작품은 아닙니다. 꽤 괜찮은 후속작 이였어요 다음편도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플오입문자]

새로 빌드업 쌓느라 엔딩 말고는 밍숭 맹숭 하긴 했네요
프록시무스도 그렇게 악당같지도 않고

[민족중흥]

저도 프록시무스의 명분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인원들의 세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 논리죠

[타츠마키=사이타마]

그건 일부러 의도한 걸로 보입니다

[CeTin]

저는 반대로 프록시무스가 너무 작위적인 악역 포지션이었다 생각합니다.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결국 유인원을 이용해먹는 수단으로만 쓰는 삼류 악당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민족중흥]

개인적으론 여러 집단의 행동들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고

관객들이 그것들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설계를 해둔게 괜찮았습니다

근데 역시 인간은 지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 ....

[Iron Man]

https://www.rottentomatoes.com/m/kingdom_of_the_planet_of_the_apes

시저 3부작을 워낙 완벽하게 마무리해서, 사람들 관심이 떠나서 그렇지...

지금 상영하는 영화중에선 No.1 입니다.

[서태지9]

123은 인간퇴화 유인원 진화
456은 유인원퇴화 인간진화

이런빌드업 느낌같음

[기가찮]

어떤 흐름인데요?? 보고 왔는데 궁금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