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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1920년대 프리츠 랑의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거대한 오마쥬 같네요 1920년대에 무슨 운석이 떨어졌는지 뭔지 몰라도 그때문에 1920년대의 유행을 그대로 가지고 기술만 발전한 스팀펑크 - 디젤펑크 비숫한 평행우주 미래가 된듯해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봤듯이 스윙재즈에 맞춰 끝없이 춤만 춰대던 자유여성 플리퍼들의 광기 고딕과 로코코같은 옛 장식미술을 새로운 기술로 해석해 만들어낸 크라이슬러 빌딩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마천루들 필립 말로같은 프록코트 걸친 사립탐정들과 마피아 갱단들의 축축한 느와르 이런 요소들을 원작 메트로폴리스의 초현실적인 계급투쟁 우화에 투영할거 같음 마침 지금 세계 상황도 신냉전에 극우화에 빈부격차 최대에 AI기술의 인간 위협 등등 시의적으로 적절한거 같고요
예고편만 보고 정신 못차리겠다는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네. 영감님 무슨 괴물을 만드신건가요?
예고편만 보고 정신 못차리겠다는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네. 영감님 무슨 괴물을 만드신건가요?
아담 드라이버는 정말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장르 스펙트럼이 진짜 엄청 넓은 듯 그래도 난 카일로 렌이 진짜 최고였음
기대만빵중
뭔 내용이야
대충 보니까 1920년대 프리츠 랑의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거대한 오마쥬 같네요 1920년대에 무슨 운석이 떨어졌는지 뭔지 몰라도 그때문에 1920년대의 유행을 그대로 가지고 기술만 발전한 스팀펑크 - 디젤펑크 비숫한 평행우주 미래가 된듯해요 위대한 개츠비에서 봤듯이 스윙재즈에 맞춰 끝없이 춤만 춰대던 자유여성 플리퍼들의 광기 고딕과 로코코같은 옛 장식미술을 새로운 기술로 해석해 만들어낸 크라이슬러 빌딩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아르데코 스타일의 마천루들 필립 말로같은 프록코트 걸친 사립탐정들과 마피아 갱단들의 축축한 느와르 이런 요소들을 원작 메트로폴리스의 초현실적인 계급투쟁 우화에 투영할거 같음 마침 지금 세계 상황도 신냉전에 극우화에 빈부격차 최대에 AI기술의 인간 위협 등등 시의적으로 적절한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