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에 대한 대책 차원이라고 볼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하철공사 입장 : 좌석을 없애면 사람을 더 태울 수 있으니 단위시간당 수송인원이 늘어나서 그만큼 수송효율이 있을 것이다
탑승객 입장 : 좌석이 없어지면 내부 혼잡도가 덜할 것이다 라고 혹시 생각하면 오해인거 같고.. 이건 생기는 공간만큼 사람이 더 탈 것이기 때문에 별 차이 없을 듯.. 전에는 그냥 보냈던 열차에 낑겨탈 수 있는 확률이 생겼기 때문에 5분이라도 빨리 갈 확률이 생겼다라는 정도?
좌석이 줄어든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지하철 서비스의 질 하락이라는 것은 명백한데,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누리는 편익이라도 그만큼 생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게 참 애매한데, 의자 없애면 더 많이 타겠지? 근데 가만히 생각해봐. 그건 빈손일때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지하철타면 다들 백팩하나씩은 메고 있거나 가방 하나씩은 들고 있거든. 특히 백팩메고 있는 공간 합치면 의자에 앉아있는 공간이나 서 있는 공간이나 큰 차이는 안남. 아 물론 서서 있으면 더 밀어넣을 수 있으니까 빡빡하게 타면 수송량은 더 늘어나긴 하겠다만, 이게 급정차나 여러가지 이유로 한 사람이 넘어지면서 옆사람 밀고 밀고 밀면 서있던 사람들이 주루룩 넘어지면서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노예수송선
이거 앞으로 확대할 생각이면 앉아서 탈 수 있는 비율도 원천적으로 감소하는건데 요금도 깎아주나..?
멀리가는사람은 몇십분 이상 서서가라는거?
이거 찬성하는 사람들 멍청한거다 코레일 예산 늘려서 열차를 더 늘릴 생각을 해야지 그 예산 아까워서 이걸 잘했다고 칭찬하는거 생각이 없는거지?
지하철 안타봤지?
노예수송선
이거 앞으로 확대할 생각이면 앉아서 탈 수 있는 비율도 원천적으로 감소하는건데 요금도 깎아주나..?
멀리가는사람은 몇십분 이상 서서가라는거?
의자 가운대 만든것도 등신같은대 이걸 한다고? 어떤 놈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행 수송열차
산업혁명 때 노동자 숙소라던 짤 떠오르네
어차피 앉을사람은 그냥 저기 바닥에 앉아서갈듯..
상식 있으면 저기서 안 앉지 짱■도 아니고
루리웹-4795184391
지하철 안타봤지?
저는 이런사람들 말하는건데 ㅠㅠ
앉는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
1. 해당칸은 출퇴근 시간에 붐비는 시간을 고려해서 좌석 없앤 칸을 만든거다 2. 출퇴근 시간에 바닥에 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들 출퇴근시간에 한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바닥에 앉는다고 딴소리 좀 그만
1칸 운영하는 거면 괜찮네요 출퇴근 시간 샌드위치 돼서 이동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음
좌석없음 샌드위치 되기 더 쉬운데? 좌석 가운데 부분이 그나마 사람 안낑기고 탈수 있는건데 좌석 없음 사람 뒤지란 얘기임
글쎄...? 그것도 본인 추측이잖아 1칸 시범 운영해보고 운영 측에서 알아서 조정 하겠지 ^^
4호선에 우선 한거같은데 효과있었나?
뭐 전체칸 저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1칸만 저렇게 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무턱대고 까는 애들은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몇정거장 안갈때 의자 있는 곳은 사람 붐비니까 나라면 저 칸 탈거 같은데???? 장거리 가는 사람은 의자있는 칸 타면 되는데 뭐가 문제야?
출퇴근 거리 가까운 사람이 얼마나 될꺼 같냐? 같은 서울내에서도 1시간 걸리는곳 수두룩한데 뭘 모르고 하는 말이지
그게 과연 한칸으로 끝날 문제면 뭐라 하는 사람이 없겠지 선례 만들면 악용하는 놈들이 넘쳐날게 뻔하잖아
내가 몇 년을 1시간 거리 전철로 출퇴근 했지만 중간에라도 앉았던 날은 손에 꼽음 어차피 못 앉는 거 이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니까 니 생각만 정답인 것처럼 남 가르치지 마라
이거 찬성하는 사람들 멍청한거다 코레일 예산 늘려서 열차를 더 늘릴 생각을 해야지 그 예산 아까워서 이걸 잘했다고 칭찬하는거 생각이 없는거지?
7호선 코레일이 관리함?
서울 메트로. 틀린건 맞는데 논점 흐리지 좀 말지?
근데 7호선은 타 봤음?
어짜피 7시 이후로 타면 앉을 자리도 없어요;;
어짜피 못 앉는거 의자 없앳다고 발광하는건 첨보네
전철 편성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미 선로에 다닐 수 있는 전동차는 거의 풀 상태야
님 7호선 무슨 역에서 탑니까? 머 시작점에서 타세요?
7호선 타봤는데? 본인이 자리 못앉는다고 다른사람 앉지 말라는 뜻밖에 더됨? 뭔 개같은 논리로 합리화 시키지?
별개 다 합리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같은 논리라뇨.. 그럼 님은 전문가세요?
자기 못앉는다고 남들도 못 앉아도 괜찮다는게 개같은 논리 아님 뭐임? 본인이 기준이잖아? 그래서 똑같은 요금내고 낑겨서 가야하는 이유가 뭔데? 예산 늘려서 열차대수 늘리는거 이용자한테 전가하는건데 뭐 여기까지 말해도 어차피 소귀의 경읽기지
그래서 전문가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논리 개같은 논리 취급하고 본인 논리는 먼데요?
대다수가 앉아 가기 힘든 열차에서 저런 칸 하나 만든다고 발광하는게 웃긴거지 시범사업 몰라요?
본인은 돼지세요?
먼 전철 편성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으면 지하철 9호선이나 님이 가서 해결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차량 시간 편성 풀로 시간 돌리는데 차량 늘린다고 해결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데 한두사람이 급정거에 밀리면 대참사 날 가능성도 높긴 한데... 7호선은 기존에도 서있는쪽에 보면 중간중간 봉을 박아놔서 좀 덜하겠지만요
이게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에 대한 대책 차원이라고 볼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하철공사 입장 : 좌석을 없애면 사람을 더 태울 수 있으니 단위시간당 수송인원이 늘어나서 그만큼 수송효율이 있을 것이다 탑승객 입장 : 좌석이 없어지면 내부 혼잡도가 덜할 것이다 라고 혹시 생각하면 오해인거 같고.. 이건 생기는 공간만큼 사람이 더 탈 것이기 때문에 별 차이 없을 듯.. 전에는 그냥 보냈던 열차에 낑겨탈 수 있는 확률이 생겼기 때문에 5분이라도 빨리 갈 확률이 생겼다라는 정도? 좌석이 줄어든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지하철 서비스의 질 하락이라는 것은 명백한데,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누리는 편익이라도 그만큼 생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게 참 애매한데, 의자 없애면 더 많이 타겠지? 근데 가만히 생각해봐. 그건 빈손일때의 이야기이고, 요즘은 지하철타면 다들 백팩하나씩은 메고 있거나 가방 하나씩은 들고 있거든. 특히 백팩메고 있는 공간 합치면 의자에 앉아있는 공간이나 서 있는 공간이나 큰 차이는 안남. 아 물론 서서 있으면 더 밀어넣을 수 있으니까 빡빡하게 타면 수송량은 더 늘어나긴 하겠다만, 이게 급정차나 여러가지 이유로 한 사람이 넘어지면서 옆사람 밀고 밀고 밀면 서있던 사람들이 주루룩 넘어지면서 큰 사고가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