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동안 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인어공주', '알라딘', '모아나' 등의 작품에 기여한 존 머스커는 6년 전 회사가 새로운 DEI(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던 시기에 떠났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을 떠나보낸 결정에 대해 여전히 씁쓸해하며 지난 몇 년간 디즈니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전 상사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건넵니다.
머스커는 디즈니가 최근 몇 년 동안 디즈니에 침투한 정치적 메시지가 아닌 스토리와 캐릭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즈니의 클래식 영화들은 처음부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갖고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디즈니는 관객이 캐릭터와 스토리, 세계에 몰입하기를 바랐고, 저는 여전히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먼저 공감할 수 있고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와 매력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게 우선이고 메시지는 부차적으로 두도록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라 포장하는것도 웃기다 지네들 말은 메시지고 남의견은 악플이러던 놈들이 무슨
이래도 pc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것.
영화를 재밌으려고 보는거지 메시지 들으려고 보는건 아니니까 보기좋고 재미있게 만들어줘 제발 앞으로 관객들 말 잘들어주고 행복해 디즈니야
메시지라 포장하는것도 웃기다 지네들 말은 메시지고 남의견은 악플이러던 놈들이 무슨
진짜.. 메시지도 메시지 나름이지..
이래도 pc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것.
제발 부탁인데 관객을 위해서 교육질 좀 그만 했으면 내 주식 또한 그걸 원함
글쎄 개인적으로는 메시지 탓 하며 떨어진 퀄리티 문제를 피하는 걸로 보임. 디즈니 전성기들 작품에는 메시지가 없었나? 오히려 지금보다 선명했음. 겨울왕국, 주토피아는 제작 의도부터가 PC 덩어리고, 루카스 필름의 로그원이나 만달로리안은 789보다 PC한 캐스팅이며, MCU도 윈터솔져, 시빌워 같은 영화는 아예 노골적으로 정치적 메시지(국가 기관에 의해 벌어지는 개인의 통제->우리나라의 해외직구 문제랑도 비슷함.)에 의한 플롯을 가지고 만들진 메시지 덩어리임. 가오갤3는 캐스팅도 마블 중 가장 PC한데 내용까지 진보적이라 동물 인권까지 다루고 있음.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함. 영화는 감독/작가 등의 연출진 놀음이고 이 연출진이 영화를 잘 만드냐 못 만드냐임. 이건 디즈니 만의 문제가 아님.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전부가 겪고 있는 문제임. OTT 때문에 X나 많이 만드는데 그 퀄리티가 유지 되지 않고 있음. 실력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쉽게 말해서 애니 스튜디오와 픽사, 마블도 제작진이 세대 교체에 실패한 거임. 명작 만들던 감독들이 다 나갔음. 우리나라 영화가 여전히 봉준호, 박찬욱, 나홍진 이후 그들을 대체할 감독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 처럼.
실제로 픽사 근래 작품 중 전성기 시절 폼의 평가를 받은 작품은 '소울' 뿐인데 이유가 간단함. 감독이 업과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거든. 인사이드 아웃2가 기대 안 되는 이유도 같음. 감독이랑 각본가가 바뀌거든.
소재 떨어진 ㅂㅅ들의 자위지
비추 찌질히 박는거 개 극혐 ㅅ1=1
... 사실 관객들도 얼마전 까진 메시지 무지 따졌음 ... 루리 영게에도 이게 영화관람객인지 무슨 사회주의리얼리즘 정치장교인지 헷갈리던 분들도 많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