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기시다 부인 (우) 기시다 후미오
스모 경기장에서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간호사가 진찰하러 올라갔더니 '여자는 씨름판에서 내려가라'고 실내 방송하는 나라임 중세쨉랜드 앞에선 헬조선은 한수 접어야지
쟤네 남녀 차별이랄까, 남자를 은연중에 무조건 여자위에 올려놓는 문화 엄청 심함 분명 동등하게 대화하는데 비언어적인 부분에서 여자는 알아서 남자한테 기어야 한다 라는 게 느껴질때가 좀 있음
애초에 일왕의 존치 이유가 봉건체제 존속의 의미가 강해서
일본은 젓가락도 남녀구분이 있는 국가였으니
저런말 할거면 일단 일부 서양권도 그렇지만 결혼하면 남편성씨 따르는 풍습부터 버려야...
스모 경기장에서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간호사가 진찰하러 올라갔더니 '여자는 씨름판에서 내려가라'고 실내 방송하는 나라임 중세쨉랜드 앞에선 헬조선은 한수 접어야지
쟤네 남녀 차별이랄까, 남자를 은연중에 무조건 여자위에 올려놓는 문화 엄청 심함 분명 동등하게 대화하는데 비언어적인 부분에서 여자는 알아서 남자한테 기어야 한다 라는 게 느껴질때가 좀 있음
"여자력" 이라는 단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여지는 정신나간 나랍니다
같은 집안 부인이 여러명 나오면 부인1, 부인2, 부인3 으로 붙임?
정실, 측실
이거 남녀 차별 얘기가 아니라 개인의 인격 존중에 대한 얘기예요. 단순히 여자라고 이름 안 쓰는게 아니라 초대 받은 사람이 여자 장관이면 남편은 ‘누구누구 부군’ 이라는 식으로 남편 이름은 안 씁니다. 똑같이 초대해 놓고 지위가 있는 사람만 우선시 되고 동반자의 인격은 존중 받지 않아도 되는거냐 라는게 논의의 초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