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독]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측 오늘 첫 소환 조사

[데이비드비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4082?sid=10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4082?sid=102

[데이비드비숍]

흠 가처분때처럼 민희진에게 유리하게 나오려나?

[blueskyforever]

업무용 노트북 제출 여부가 관건이겠네요.

대주주 측이 감사를 하면서 업무용 노트북 제출을 요구했는데도 거절..
경찰이 수사하면서 임의 제출을 요구했는데도 거절..

물론 법이 보장하는 방어권 차원에서 거부할 수 있고,
그래서 제출 안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경찰 입장에서는 수사 비협조로 볼 수 있어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어쨌든 업무용 노트북은 회사 자산이고,
또 업무용 노트북을 사용해서 생성한 노트북 내 데이터들도 회사 소유물이라서

대주주의 요구를 언제까지 거부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네요.

[친절배려사랑]

변호사 대동해서 물어보는 부분에서 보여주겠죠. 하이브가 했던 포렌식이 진짜 악랄한 행동인거임. 회사에서 하는 감사에서 포렌식 한다는거 처음 들어봄.

[blueskyforever]

요즘 감사 할 때 포렌식 많이 하지 않나요?
금융당국에서 지침을 마련할 정도로 흔해진 일상입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4092800008

[친절배려사랑]

이 이부분은 몰랐네요.그럼 하이브 포렌식도 M/a 관련 의심 든다는 부분이 적용되는거 보면 당위성은 있겠네요. 제가 남의 개인사 카톡을 렉카에 풀어버린것 때문에 감정적이였나 봅니다. ㅎㅎ

[루리웹-0737161945]

그건 배임이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얘긴거고. 이미 가처분 판결 났던걸로 종결된 일인데 지금 와서 노트북이 뭔 상관임? 행여 지금 뭐라도 나오면 그게 배임으료 연결이 되겠음? 상식적으로 배임을 할래야 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그냥 닥치고 하이브가 어깃장 놓고 있는 건데. 뭔 놈의 회사 소유물 따지고 있음?
가져가 봐야 뭐가 나온다 한들 그게 배임으로 연결되겠냐고. 애초에 성립 자체가 될 수 있는 환경도 안되는데.
난 도무지 아직도 배임 배임 하는 꼬라지들 보면 미친 놈들 아닌가 싶음. 아니 진짜 사람 한명 죽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타진요도 아니고. 임의 제출 문제인데도 물고 늘어지는 꼬라지는 진짜 미친 놈들 아님?

[푸른수염의남편]

가처분 인용은 말그대로 가처분에대한 인용이지 본안은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데 뭐가 종결이라는건지?
그리고 경찰이 요구하면 내야지 버티는게 이상한거 이닙니까? 단서가 나오면 당연 배임 되지.그거에 대한 수사인데…
결백하면 아무일없고 하이브 나락 갈것이고 잘못했으면 벌을 받겠지. 왤케 화가 나셨음?

[다한랄지]

왜이리 화가나셨나요????

[막산!막산?막산!!]

이런 부류가 사기꾼한테 잘 당합니다.
지난번에도 가처분 인용만 법원에서 판단한걸 가지고 민희진이 이겼네 하는거 보면서 참 한심한...

[친절배려사랑]

하이브가 추가자료 냈다고 하니까 하이브도 뭔가 있나 본대요? 민씨 옹호론자이긴 하지만 잘못 있으면 당연히 처벌받아야죠.근데 여태까지 처럼 지저분하게 언플좀 안했음 좋겠음. 노트북도 임의제출인데 마치 민씨가 뭐 숨기는거 마냥 기사 내는거 보면 여전함.

[????]

[친절배려사랑]

카톡에 계획을 세워도 잘못 아니고 심지어 카톡내용대로 실행해도 잘못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가처분 인용됐는데 아직도 카톡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친절배려사랑]

논란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면 좀 업데이트를 하고 끼어들든가 ㅋㅋㅋㅋㅋㅋ

[FingerJäger]

카톡대로 실행을 안했기 때문에 배임이 아닌게 아니라,
실행을 했어도 배임이 아니에요?
?

[친절배려사랑]

넵 경영자가 우호지분 끌어들이는건 정상적 경영활동입니다 최종적으로 하이브가 no하면 성립이 안되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찬탈 이 말도 안돼는 언플이었습니다

[Laughing Man]

배임이란 건 임무에 위배되는 걸 해야 배임인데
민희진은 어도어의 경영자고, 경영자로서 회사에 새로운 투자자를 끌어들이려는 건 배임이 아닌거죠.
'법인'은 제각기 독립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이지, 하이브의 임직원 민희진이 아니니까요.

[루리웹-7079995533]

실행을 안 해서 배임이 아닙니다

[친절배려사랑]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봤다.
다만 “방법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와 같은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 - 국어문제긴 합니다만 행위가 하이브 너한테는 섭섭해도 민희진이 경영하고 있는 어도어에는 잘못 아니야..

[FingerJäger]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도시스템]

가처분에서 실행하지 않아 배임적용이 안된다해서 다른걸 적용하려나했는데 계속 배임으로 가나보네요.
추가 증거 없음 혐의 어려울텐데 법 공부 한 사람들이 그거 모르진않을테고..

[민족중흥]

민희진이 작정하고 미친냔 모드 켜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봤으니

이젠 하이브에서도 정상적으로 대응하겠죠

뭐 빌리프랩의 해명영상 똥볼이 하이브의 선택이었다면 노답인거고 ...

[레옹]

저거 이해가 안가는게... 국내 최고 법률법인인 김앤장 출신을 임원으로 두고있는데도 저런 뻘짓을 했다는거...

[Introutro]

ㅋㅋㅋ 김앤장은 그냥 오너 심기경호하는 방패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