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엘 아르비와 팔라는 스파이더맨4 연출직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실제로 스튜디오와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맡게된다면 멋질 것 같군요. 그들이 허락한다면요, 요청을 한다면요. 저희는 스파이더맨을 사랑하고 뉴욕을 사랑합니다."
감독들은 배트걸에 대한 질문도 받았습니다. 언젠가 배트걸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우리가 아는 건, 항상 어딘가의 금고에 있을 테지만, 그냥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를 바라봐야 한다는거죠. 하지만 관객들이 이번 저희 영화를 보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저희는 그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제 관객들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의 재능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다음 프로젝트에 관객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