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경호 "민주당 폭주 막기 위해 국회 등원 결심"

[안유댕]

출처 : https://v.daum.net/v/20240624112935015

[안유댕]

민생을 위한적도 없으면서 민생민생거리네

[루리웹-43036181]

좀더 보이콧해.... 청문회 보니 국회 일하더라 ...

[스키파카]

먼 개솔이야 반대머리

[duskywood]

쫄?

[미디어블]

구질구질하다

[9혐오9냄새의 콜라보]

저 입에서 바른 말 한 적이 한번도 없음 대박 ㅋㅋㅋㅋ

[POISON]

뻔뻔하네.
그 빠진 머리카락 수만큼..

[무돌풍]

일 안한 시간동안의 급여나 반납해라 드러븐 놈들아

[로아아라]

아 알겠고요 일 안하셨으니까 월급 반납하시죠? ㅋㅋ

[혼[混]]

머리를 죄다 밀어불라

[쿠마밥]

[link]

아마, 이 놈 입장에선 저 말이 나름 진심이었을 것임.

왜냐하면, 정치인으로서 '대권'을 안 노리는 선에선 추경호는 해볼 거 다 해봄. 실세 중의 실세랄 수 있는 '기재부 장관'까지 해봤으니, 나름 자기당에 대한 애착심이나 감사의 마음도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다들 꺼리는 원내대표를 나름의 의리랍시고 맡은 것임. 누가봐도 똥치우는 용도로 밖에 안 보이는 지금의 상황에서 말이지..

근데,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실제 똥을 떠맡게 됐을 때의 느낌이 전혀 다른 것. 정치인으로서 커리어 막판에 '당을 망친 주범'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음을 지금에 와서야 절감하고 있는 거. 그러니, 이게 의미하는 바는 생각 보다 큼.

왜냐하면, 나름 '낭만'을 가지고 떠 맡은 명예로운 자리가, 이제 정말 말그대로 콩고물 하나 안 남은 '쓰레기 전담반'인 게 만천하에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더더욱 굥정부 탈출은 확실한 지능순이 되어버림.

상상이 되는지? 지난 주, 한총리 입술 터졌음. 해쳐먹을 거 다 해쳐먹고 나름 은퇴각 세운 노인네가 '아무도 총리직을 맡겠단 사람이 없어', 입술 터질때까지 억지로 총리직 떠맡는 게 현정부의 실상임;

레임덕 데드덕을 지나,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구김의 막장 피날레를 우리는 목도하게 될지도 모름 ㅎㄷ

[용용죽겠찌]

응 개소리야. 니들은 꺼져 제발. 그래서 뭘 할수 있는데?

[가카]

청문회 보고 개쫄았네.
당 내에서도 말 많았을듯.
그러게 븅신아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나갔어야지 ㅋㅋ

아 물론 완전히 밀리니까 이해는 된다만.

[Stain]

난 저사람보면 우리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알겠어
저런사람이 평생 공직에 몸담아서 저렇게 큼

[무조건 한큐]

쓰 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