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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돌풍’[한현정의 직구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2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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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는 언제 부활하나 언제부턴가 흥행도 부진하더니 평가마저 좋은 작품 생각이 안남.. 마지막이 역도산? 중간에 자산어보가 있긴하네
'자산어보'도 좋았고, 작년에 개봉한 '소년들'도 나쁘지않았는데 둘다 흥행은 별로엿죠
영화는 감독의 예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생충의 봉준호를 기억하듯이, 더 글로리를 대표하는 이름은 김은숙이죠) 설경구 배우가 최근 필모를 볼때,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정도 제외하면 흥행 실패등의 이유로 그동안 좋은 감독과 작업 기회 자체가 없어서 평가도, 흥행도 더욱 힘들어지는 수렁에 빠졌었다고 봅니다. ('오아시스' 찍던 양반이, '더 문' 같은 픽을 하는걸 보면 아쉽죠) 드라마는 작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에, 작품성, 흥행성 나름 다 좋은 평가 받아본 박경수 작가의 이번 드라마 돌풍을 통해서 설경구에게 오랜만에 부활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