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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30여명은 롯데백화점과 직접적인 고용관계를 맺지 않고 마산점에서 일해온 종사자들이다. 이 가운데 입점업체 종사자가 440여명 정도고, 나머지 90여명은 청소·보안 등을 맡은 파견·용역업체 소속이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입점업체 종사자들의 경우 대부분 실업급여 대상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극소수만이 실업급여에 가입해 보험료를 1년 이상 납입함에 따른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