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르소나 5'를 하기 위해 PS4를 구입했습니다만
블러드본 이라는 타이틀이 있다는걸 기억하자마자 스토어에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블러드본의 첫 인상은 ,,게임 하는 내내 무슨 맵이 참 X 같다 라는 것 밖에 생각이 없었습니다 ㅎㅎ
정말 맵 디자인을 잘 꼬아뒀더군요 ,,, 초 중반까지는 욕하면서 플레이하다 후반부터는 맵 디자인에 감탄을 하게됐습니다.
PS4에서 도전과제를 완수 했을 때 이렇게 자동으로 스샷을 찍어준다는걸 알아서
이렇게 루리웹에 올려봅니다.
일단 페르소나5 보다 빠르게 진행해서 PS4 첫번째 엔딩 타이틀이 됐네요
사실 블본보단 다크소울1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있는걸 보시면 더욱 놀라실겁니다
사실 블본보단 다크소울1 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있는걸 보시면 더욱 놀라실겁니다
이 게임은 DLC가 백미입니다. 여유 되시면 구입해서 해보시길 권합니다.
인생의 즐거움 하나가 사라지셨군요. ㅜ
저도 길찾기에 엄청 취약해서... 소울류 게임을 이걸로 처음 접했었는데, 게임 자체는 복잡한 조작에 익숙해진 다음엔 별로 어렵진 않았는데 길찾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3D 멀미도 살짝 있는 편이라 같은 곳에서 뱅뱅 돌다보니 살짝 현기증까지ㅠㅠ
저도 게임이 어렵진 않고 길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 뱅뱅 돌아서 ' 어 .. 여기 왔던 곳 아닌가?' 생각하게되고 힘들었죠 , 이제 DLC 구입해서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디엘시 첫번째 보스를 만나고....
소울 시리즈중에 블본은 맵이 복잡하지 않은 편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반드시 닥솔1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