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3기종 중 마지막으로 플래티넘 달성 후
오랜만에 접속한지라 격양라잔부터 시작해서
알바트리온도 솔플로 클리어
격양라잔 헤보를 만들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단발 헤보 딜로 찍어 눌렀습니다.
현재 만들 수 있는 슬액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해서 만든 라잔 슬액 +
인땅 올리기도 귀찮아서 회복 2로 도전
3기종 중 장식주와 장비가 가장 개판이었던지라
만들 수 있는 장비들로 만들다보니 엉망진창이었네요. ㅠㅠ
아이루에게 약탈 장비를 챙겨주고 드래곤 2셋을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격룡창 미스였는데 직접 맞으러 와주신(?) 밀라님 덕분에 깰 수 있었습니다. ㅠㅠb
어쨌든 금일 엑원용 밀라를 마지막으로 3기종 모든 몬스터 솔플을 완료 했습니다.
PC용은 24랭크 이하의 유저가 흑룡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고
공방에 도와주러 갔다가 인내의 환약을 먹어서
방어력이 1,400이 넘었다고 핵소리도 듣고 재밌었네요.
유일하게 치트가 불가능한 엑원용으로도
혼자 잡는데 뭐가 아쉬워서
구조 공방에서 그딴 걸 쓴다고 생각하는지...
와 대박이네요...전 플스로 올해 중순까지 하고 휴식기에 접어들었는데 3기종으로 도대체 얼마나 하신겁니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