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를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라이자 1편은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최적화도 나름 준수했구요
2편은 필드도 더 넓어지고 이젠 섬마을이 아닌 대륙에 마을도 큰데 어찌된게 1편보다 더 최적화가 좋네요
마을이나 필드 돌아다닐 때 프레임 유지가 상당히 잘 되고 전투 진입이나 지역이동시에도 로딩이 정말 짧습니다
여러모로 아주 쾌적하네요 그리고 전투시에도 케릭터 전환을 바로 할 수 있어 편합니다
거기에 아틀리에에서 보기 힘든 전투시 액션성을 가미해 평타도 공격 버튼을 연타하는 만큼 모션이 나가거나
일반 평타 -> 스페셜 기술 -> 스페셜 기술 연계등의 흡사 무쌍게임을 보는듯한 연계 액션까지 할 수 있네요
거기에 방어시에도 방어 버튼을 이용한 저스트 가드를 이용해 AP를 회복하는등 전략성과 액션성 둘 다 잡은거 같습니다
소재 확인창도 상당히 넓어졌고 처음부터 1편의 복장을 주더군요 타오는 1편 복장이 아니고 오리지널 같은데 마음에 드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라이자1대비 라이자2는 라이자 모델링이 전작보다 어째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스샷이라 그런걸까요..? 라이자1때는 나름 일러대비 모델링도 나름 괜찮았는데 말이죠...
뭔가 전작보다 얼굴이 좀 뾰족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케릭터 의상 모델링은 전작보다 좋은거 같구요
전작 플레이 데이터 있으면 전작 의상 줍니다:) 저도 전작하다 이번작 해보니,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 전작 데이터때문에 준거군요 ㅎㅎ
정어리!
스위치 성능 생각하면 잘 나온편이긴한데 좀 자글자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