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해 오랜만에 목장 이야기를 실행했습니다.
4년째 해돋이를 봐주고
여유는 넘치지만 할 일 없고 지겨워던 겨울에서
4년째의 엄청 바빠지기 시작하는 봄의 시작입니다~
먼저 밭을 갈아주고 씨를 뿌리고...
노예가 하던 일을 이젠 직접 해야합니다.. ㅠㅠ
대신 노예들은 이젠 밭 관리를 해줍니다.
농장주인은 시간 있으면 낚시도 즐기고
와이프와 아기도 지켜봐줍니다.
비 오는 날은 주인도 노예도 아주 행복한 날이지요ㅎㅎ
아주 무서운 질문이지만...
달력 체크를 자주 해가지고 결혼기념일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훗
생각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잠시 접은 목장 이야기가 생각나서 다시 플레이 중이네요 ㅎ
이번 주에 새로운 목장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건 어떨지 기대중입니다.ㅎㅎ
훈훈해지는 게임이네용 ㅎㅎ
가끔 이런 게임 해주면 좋더라고요 ㅎㅎ
미네랄 최애인 카렌 일러가 너무 이상해져서 슬픔 ㅠㅠ
전 바뀐 일러도 괜찮은 거 같은데 구 바뀌기 전 일러만의 느낌이 확실히 있긴 있더라고요
프리미엄이 붙어서 못구하고 있네요...
헐? 이게 프리미엄 붙었어요...? 그럼 차라리 DL쪽을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