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그림자 땅 진입
진입 루트에 따라서 다른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전작들 해 본 유저라면 감동의 눈물을 흘린, 자헤이라와의 첫 만남
거의 고정멤버로 쓴 카를라크와 섀도하트입니다.
섀도하트 - 대체제 없음
카를라크 - 개꿀잼 바바리안
폭주기관차 카를라크
기습 준비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하다보니, 뜬금없이 진행되는 게일과의 연애
이번 회차에선 섀도하트하고 연애해서 포카튼렐름에 온난화를 일으킬려고 했는데...
게일하고 연애는 안 해봐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민타라 영입
주인공 - 검바드/소서러
카를라크 - 엘크 바바리안/파이터
섀도하트 - 클레릭
민타라 - 팔라딘
제블로어 구출
나름 입체적인 악역인 케더릭 토름
아이스 스톰!
여차저차 스포일러 되는 전투 다 자르고, 그림자 땅의 저주 해결!
개인적으로 스토리면에서 제일 몰입 잘 되고, 좋았던 곳이 그림자땅입니다.
1장은 도입부인데다 몰입하기 상당히 힘든 구성이고...
3장은 빌런들이 너무 많아서, 큰 스토리가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데...
2장인 케더릭 토름이라는 빌런 하나에 초점이 맞춰진터라, 더 짜임새 있는 거 같네요.
저는 아직 1막중인데.. 이번 패치로 버그가 너무 많다 그래서 잠시 쉬는중 임다.. 버그 겪으신적 없으신가요?
잔버그가 상당히 많지만, 진행이 막히는 치명적인 버그는 없어서 그냥 진행 중입니다.
저도 지금 재밌게 하고 있는중인데, 어떤 의상모드 사용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여러 모드를 깔아서 정확히 어떤 모드인지는 모르겠고, 의상 이름은 바다여왕 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