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스크롤 대표작 더블 드래곤
이번에 DLC 온라인 코옵이 된다해서 구매
신캐릭 1 대전게임에 나왔던 아몬이랑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
신캐릭 2 어디 나온지 모르는 인물...
신캐릭 3 철권의 레이우롱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 취권사용
요즘 세상에 온라인 코옵이 안되면 구매를 아예 안하는데 뒤늦게 해준 제작사 (신경 쓰긴 쓰는군)
아무래도 한국유저가 아니면 접속이 많이 불안한듯 베어너클4처럼 ㅠ
파이널 파이트를 연상 시키는 지하철 스테이지
허허실실 레이우롱 생각 나는 취권 캐릭
콤보가 중요한 게임
권의 달인 지미
드래곤 승룡
돈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스템
랜덤 로그라이크 시스템으로 스테이지 중간중간 스킬 강화
신캐릭으로 연습도 해볼겸 플레이 ~
개인적인 평가
벨트스크롤 게임 매우 좋아해서 처음 나왔을땐 베어너클4처럼 온라인 코옵이 안되서 신경 안 썼는데 뒤늦게 패치해주고 신캐릭까지 무료로
만들어 줘서 구매 후 연습 좀 하면서 플레이 해본 결과 이런류의 게임은 콤보 없이 무지성으로 막 플레이하면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시스템 이해하고 캔슬과 콤보 연구해서 플레이 해본 결과 타게임의 베어너클만큼은 못하지만 (딱 한가지 베어너클보다 좋은점 전캐릭 대쉬가능)
이 게임 특유의 시원한 타격감과 짧지만 강력한 콤보로 인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막 패치해서 맵에 끼이는 허술한 버그가 존재하지만 온라인 코옵과 서바이벌 모드도 패치해주고 즐길 거리가 생겨서 격투게임 처럼
콤보 시스템 이해하고 같이 할 친구까지 있다면 나름 재밌게 할만한 작품이지만 정가보단 세일할때 구매하는걸 추천
써니는 아케이드 판 더블드래곤3에서 3p 포지션으로 나왔습니다
게임은 나름 재미있는데 이게 더블 드래곤? 갸우뚱 해지는 게임.
야규 란조랑 친은 더블드래곤3 (패미컴)에서 보스로나왔다가 아군 동료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아마 친이 2스테이지인가 그랬던거같고 닌자가 3스테이지였던거같은데 그당시 닌자캐릭너무하고싶은데 3스테이지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있네요. 어릴때는 이름을모르니까 친은 쿵푸 또는 뚱땡이라고불렀었고 란조는 닌자라고 불렀던 기억이있습니다. 근데 친은 세이메이가 3에나온캐릭인지 아니면 설명에있는 타이메이가 3에나온캐릭인진 모르겠네요, 여튼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이게임은 뒤에 선택하는 스테이지일수록 스테이지 구성이 길어지고 보스들이 더 쎄져가지고 빡세더라고요. 재미는있는데 캐릭터 밸런스가 좀 아쉬운 느낌... 유투브를봐도 따로 고수영상같은건없이 그냥 리뷰나 첫플레이정도영상들만있어서 쉽게 클리어하는 법 같은게 궁금하긴합니다. 특히 기본 난이도에서도 체력아이템이 거의안나오기때문에 무조건 적 3명이상을 동시에 필살기로 막타쳐야만 피회복이나오다보니 이것도 편한캐릭이있고 조 ㅁ빡센캐릭이있어서..
써니는 아케이드 판 더블드래곤3에서 3p 포지션으로 나왔습니다
셋다 더블드래곤 3에 나온 애들이에요 기종마다 설정이 좀씩 다르지만(패미컴이나 오락실이나 등) 오락실 기준으로 노란 애는 3P 캐릭이었고 중국애는 2스테이지 보스, 닌자는 3스테이지 보스였습니다 (완전 동일인물은 아닌 거 같지만 설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