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S/W] [Fanatical] 발더스게이트 : 컴플리트사가 $15.99

[철혈제왕]

출처 : https://www.fanatical.com/en/bundle/baldurs-gate-the-complete-saga

[유미링]

인터넷 없는 상황에서 최고의 게임 중 하나.
1편, 삼성의 의욕적인 한글화는 좋았음.

[벨드린]

삼성에서 한글판 정발햐줬었죠 아직도 그 패키지 소장중입니다 ㅎㅎ

[Anakin]

처음에는 영문으로 출시하고 한글화 되고나서 한글판으로 다시 출시했습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Darth Homer]

2는 엎어졌습니다. 옛날거 적용하면 되긴하는데
ee 추가컨텐츠는 영어입니다

[철혈제왕]

스팀 상점페이지에는 발더스게이트1은 한글로 표시되는데
발더스게이트2와 확장팩은 한글로 표시되있지 않네요

[Darth Homer]

참고로 빔독에서 만든 확장팩은 굉장히 미묘한 완성도인데
정치적올바름, 페미까지 묻어서 하면 기분까지 더러워지니 할필요 없습니다

[톰클랜시]

발게이에 페미가 묻었나요?ㄷㄷ

[오마이로오롱]

이런거 명작이라고 혹해서 샀다가

라이브러리에만 묵히고 죽는날까지 해볼일이 없.....

[벨드린]

하루 날 잡아서 룰 조금만 익히시고 플레이 해보시면 타임머신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베니싱리브즈]

제가 이걸 고등학생때 접했다가 3년 내내했음.,.

[UNsmile]

발게 - 아윈데 - 네버윈터...
고등학교생활을 잡아먹은 게임들 ㅋㅋ

[베니싱리브즈]

이 게임이 내겐 정말 의미깊은게 게임을 공략하는 재미를 알려준 게임..

처음 접한 고등학생떄만 해도 난 뭔 게임을 해도 치트를 치거나 에디트질을 해서 먼치킨 플레이하는게 버릇이었는데
그리고 이 게임(발더스게이트2)을 접했는데 그간했던 JRPG와는 룰도, 분위기도 완전 틀려서 엄청 어려운겨...
문방구에서 간지나는 패키지 디자인보고 골라왔던건 정말 후회했다.
버릇대로 어찌저찌 검색해서 키퍼신(에디트)의 힘을 빌렸는데 그래도 어렵더라 초반 던전 빠져나가는것도 정말 힘들었음

스탯만빵에 풀 장비 채워줘도 룰도 전략도 모르고 무개념 상태인 나는 그저 힘만 쎄고 지능 낮은 오우거 그자체 ㅋㅋㅋ
그렇게 무식하게 죽어가며 1회차를 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또 시작했지 퀘스트 저널을 꼼꼼히 읽고 모르는건 카페에서 공략 공부하고
그렇게 차근차근 하니까 에디트 없이도 몇년동안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지 지금도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플레이함
이 뒤로 게임에서 치트 치거나 에디트 써본건 정말 드물었던거 같음

[눈달]

발더 1/2 아윈데1 네윈나 까지 재밌게 즐겼지만 과연 이게 지금 해도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요후이]

저는 중고딩때 한참 하고 지금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다시 해도 재밌더군요 ㅋㅋ 작년인가 발더2랑 아윈데2 정주행 한번 더 했더랬죠 ㅋㅋ

[눈달]

저도 여유가 되면 한번 더 즐겨보고 싶네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가봐요 ㅎㅎ

[왁사마]

지금도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중인 발더스게이트... 노트 시리즈로 플레이 할만하네요. 화면이 작긴 하지만....

[Drizzt_DD]

시간이 오래 흘러 다시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게임.
게임성 자체도 우수하지만, 그림같은 2D그래픽이 오히려 세월의 흔적을 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가 지금 플레이하기엔 더 힘들더군요.

[투나보이™]

내 모든 아이디의 이름을 정해준 인생겜

[elsra]

네버윈터 1 ee도 출시 예정이던데 어느 날인가 네버윈터 2랑 아윈데 2까지 만들어서 완벽 패키지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