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본 영화의 연장선과 길버트 그레이프 , 더 레슬러 등 올라왔네요.
지난주 스킵하고 금주 추천 영화로는 더 레슬러 , 도쿄 소나타 , 길버트 그레이프 영화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도 취향에 따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초콜렛과 디어 존을 연출한 라세 할스트롬의 길버트 그레이프 입니다. 어린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지적 장애 연기와 그를 케어하는 조니뎁의 연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작년 더 웨일이라는 영화로 브렌든 프레이저를 아픔에서 끄집어 내준, 블랙 스완과 레퀴엄 등 연출로도 탁월한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더 레슬러 입니다. 이 영화 또한 탁월하게 연출했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키 루크도 참 엄청 섹시한 배우였는데, ㅁㅇ과 크나큰 교통사고로 인해 참 안타까운 배우라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거보면
정말 좋아하는 스릴러 영화 큐어에 이어 절망 3부작 또한 참 재밌게 봤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쿄 소나타 또한 올라왔습니다. 이분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으로서 큐어 라는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가 따르고 봉준호 또한 팬클럽에 들었다는 말까지 나올정도였죠. 도쿄 소나타 또한 정말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절망 3부작과는 다른 매력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카가와 테루유키의 연기 또한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 맞게 잘 빠져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추천드리고 그 외
노다메 칸타빌레는 만화와 애니를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 또한 참 오글거리게 재밌게 만들었다고 느껴지네요. 우에노 주리 배우 또한 참 찰떡이라 생각합니다. 이 배우 말고 다른 노다메는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돌이킬수 없는은 가스파 노에 라는 감독의 작품에 크게 눈에 띄는 작품은 없지만 무난 무난한 활동을 하시던 분이고,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 의 주연작입니다. 내용이 다소 어둡습니다. 성폭력에 관한 트라우마를 갖고 계신분들에게는 시청을 금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무료영화도 늦게 올라와서 그런가 다음 영화가 4일뒤 공개이고 몬스터랑 메멘토가 눈에 띄네요. 4일뒤에 추가로 나오는 무료영화와 함께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길버트 그레이프랑 돌이킬수 없는 을 오랜만에 다시 볼까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자극적인 장면 연출로 이슈가 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레슬러를 강추합니다 마지막 씬의 여운이.....
정보공유 게시판인 핫딜게에 보기 드문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치아키 센빠이의 다른 영화 다만,널 사랑하고있어 전 재밌게 봤습니다. 한 10번은 본듯 마야자키 아오이 참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 10년이 넘었네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재미있게 봤는데 미야자키 아오이 이쁘게 나왔던 기억이
요 근래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다른 분들도 같이 보면 어떨까싶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지라 와닿는 크기가 다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좋은 영화라 느끼길 바랄뿐입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소설 읽어보신 분이면 추천드려요. 이탈리아 두오모 직접 안가봐서 저 영화로 대리만족 했었음
저도 이 영화를 보고 피렌체가 가서 두오모 종탑에 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내용도 무난무난하고 OST의 첼로소리를 참 좋아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하나비 또 봐야겠네요
저 시대에 참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도 그렇고 장면들이 머리속에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영화들이라 생각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자극적인 장면 연출로 이슈가 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레슬러를 강추합니다 마지막 씬의 여운이.....
어찌 보면 배우 미키 루크와 비유되는 느낌 또한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메인에서 밀리지만 열정을 태우는 듯
마지막 탑로프였나..? 에서 뛰어내릴 때....ㅜㅜ
치아키 센빠이의 다른 영화 다만,널 사랑하고있어 전 재밌게 봤습니다. 한 10번은 본듯 마야자키 아오이 참 좋아했는데 이 영화도 10년이 넘었네요
돌고 돌아오는 사랑영화라 생각합니다. 스포성이라 뒷부분은 말하지 못하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에 이입해보면 공백의 시간을 그를 위한 시간이라는게
정보공유 게시판인 핫딜게에 보기 드문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요 근래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다른 분들도 같이 보면 어떨까싶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지라 와닿는 크기가 다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좋은 영화라 느끼길 바랄뿐입니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재미있게 봤는데 미야자키 아오이 이쁘게 나왔던 기억이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은 정말 걸작이죠. 여주 연기가 미쳤음.
저도 여배우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라 3번정도 봤네요~
블루레이 사서 한 3번은 본듯하네요 정말 걸작 ㅠㅠ 망할 포스터
길버트 그레이프보면 디카프리오는 진짜 연기에 재능이더라
어니 ㄷㄷ
와 다 명작이네요.... 다시 봐야겠군요!
길버트... 어렸을때 보고 사람이 저렇게 찌는게 가능한가 무서웠는데
노다메 칸타빌레 일드부터 시작해서 SP, 극장판까지 정신없이 봤었지... 리갈하이, 갈릴레오와 더불어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