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ZO 공식 수입처 cg코리아 파트너쉽 딜러구요. 최저가에 올라와 도움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전 작년에 차트보는 용도로 238만원 쯤에 구매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패널은 LG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스펙에 대기업 모니터들이 1/4 가격 밖에 안하지만 10년 넘게 eizo를 써보면서 느낀 신뢰에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돈이면 34인치 플래그쉽 oled 커브드도 가능하지만..)
내구성 화면 균일도, 엄격한 켈리브레이션, 전문가용 모니터이며 flexscan은 사무용 라인에 38(인치) 95라는 숫자는 플래그쉽 모델을 뜻합니다.
전문가용 답게 다양한 허브 포트, 화면 분할을 지원합니다.
와 에이조 브랜드 한 10년만에 들어보네요
한때 에이조 모니터에 캘리브레이션 장비사서 색감 맞추는게 컴덕 사이트에 유행처럼 번지기도했죠
ㅎㅎ 신뢰성은 끝내줍니다. 가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그런데 일본 생산에 테스트 하는 과정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크~ 저는 플랙스캔 L997모델을 현재 17700시간 사용중이네요 ㅠㅠ cg221도 같이 쓰는데 얘는 아껴 쓰느라 4496시간 사용했네요. 둘 다 20년은 넘었을텐데.. 이렇게 오래쓰긴 했는데 맛 가면 단종된지 오래라 패널 교체도 못할테니 그냥 델 상위급 제품 가려고 합니다ㅋㅋㅋ; 사용 하고 있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단거 같기도 해서요 ㅠㅠ
2014년까지는 나름 상위였는대 현재는 잘안찾는 제품이죠 여러 이유가있지만 가장 큰게 맥 시스템환경 큽니다 그나마 개인사용이 아님 전문장비?용으로 회사에서 종종 찾긴합니다 그래서 회사상대로 장사하니까 가격이 개인소비자가 전급할수있는 가격대가 아니기도합니다 ㅋㅋ 아무튼 예전 에이조 하면 패널품질만큼 좋았는대 패널기술력이 많이 발전해서 이제는 뭐.. 꼭 필요한사람빼고는 잘안찾는제품이 되어버렸네요
와 에이조 브랜드 한 10년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신뢰성은 끝내줍니다. 가격이 문제여서 그렇지.. 그런데 일본 생산에 테스트 하는 과정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목적을 생각하면 비싼건 어쩔 수 없기는 하죠 저 20대 때는 에이조 CRT 모니터 들여놓은게 꿈이었는데 ㅎㅎㅎ
크... 뭘 좀아시네요. 에이조 crt 모델이 그렇게 명기라고 들었는데. 그때부터 명성이 시작된 걸로 얼핏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파칭코용 액정을 만드는게 주 수입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고객들이 눈이 불편하지 않게 오래 볼 수 있는 내구성 역시 검증된.
그때는 핀쿠션등등 이미지 정확도부터 잘 맞추면 모니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시절 아니겠습니까 ㅋㅌㅋ
한때 에이조 모니터에 캘리브레이션 장비사서 색감 맞추는게 컴덕 사이트에 유행처럼 번지기도했죠
그쵸.. 사진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에이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엘지lcd 중국공장 팔린것 같던데 올해가 엘지lcd 패널 들어간 모델 마지막일지도 에이조에 boe 패널들어가려나요
그렇군요. LG패널 중에서 선별해서 A급만 납품 받는다고는 들었습니다.
크~ 저는 플랙스캔 L997모델을 현재 17700시간 사용중이네요 ㅠㅠ cg221도 같이 쓰는데 얘는 아껴 쓰느라 4496시간 사용했네요. 둘 다 20년은 넘었을텐데.. 이렇게 오래쓰긴 했는데 맛 가면 단종된지 오래라 패널 교체도 못할테니 그냥 델 상위급 제품 가려고 합니다ㅋㅋㅋ; 사용 하고 있으면 해를 거듭할수록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단거 같기도 해서요 ㅠㅠ
와 에이조모니터
추억의 에이조 모니터네. 거의 모니터계의 명품이었는데 가격도 명품 ㅎ
ㅎㅎㅎ 대량 생산을 포기하고 검수과정을 세심하게 가져가서 가격이 좀 그렇긴 하죠ㅋㅋ. 에이조도 가성비 모델들도 있긴 한데 커브드에 플래그쉽 모델이라 가격이 좀 그렇긴 합니다. 그래도 역대 최저가인 듯요.. 봄맞이 할인행사 문자가 날라와서 보니까 50만원 할인을 하네요.
항상 맨 위에 계셨던 브랜드....
가격순 ㅋㅋㅋ
의료용 모니터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항공용? 관제탑용도 만들더라구요.
2014년까지는 나름 상위였는대 현재는 잘안찾는 제품이죠 여러 이유가있지만 가장 큰게 맥 시스템환경 큽니다 그나마 개인사용이 아님 전문장비?용으로 회사에서 종종 찾긴합니다 그래서 회사상대로 장사하니까 가격이 개인소비자가 전급할수있는 가격대가 아니기도합니다 ㅋㅋ 아무튼 예전 에이조 하면 패널품질만큼 좋았는대 패널기술력이 많이 발전해서 이제는 뭐.. 꼭 필요한사람빼고는 잘안찾는제품이 되어버렸네요
깔끔한 요약.. 기술의 발전속도 신제품이 넘치는 업계에서는 정말 외골수적인 브랜드이긴 하죠 . KBS에서도 4천만원짜리 에이조 모니터 여러대 구매했더라구요.
대학생때 충무로쪽에서 실사출력 알바하면서 알게된 브랜드였는데 플로터 새로 들어오면 색상값 맞춰둔 에이조에 물려서 세팅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hp5000 세팅 잡느라고 실장님이랑 원단회사 사람이랑 고생했는데... ㅎㅎ
충무로역으로 출근하는데 인쇄업체랑 카메라 매장들이 많더라구요. 라이카 니콘 후지 올림푸스 헠헠
굳이 개인이 쓸 이유를 찾기가 힘들지요. CRT 시절 아니면 LCD 초기 시절에는 대용품이 없었지만 지금은 특별한 경우 말고는 웬만한 모니터도 다 상향 평준화에 캘리도 접근성이 쉬워져서..
맞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봤던 모니터 중에선 눈이 제일 편해서 쓰게 됐네요.
에이조는 EV3237 쓸때도 그랬지만 타 동급 모니터랑 비교해봐도 그 코팅부터 다른게 참 눈편하고 좋았죠. 그런데 커브드는 균일도가 전문가급으로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나오네요...?
ㅎ 맞습니다. 에이조 특유의 갬성이 있죠. 페이퍼모드도 넘나 좋고. 조명센서가 자동으로 밝기도 조절 해주고, 이 모델도 나온지는 꽤 된 제품인데 직접 사서 모니터 테스트 해봤는데 균일도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불 다끄고 암막 커튼치고 봤는데도 예전에 쓰던 에이조가 포리스 시리즈였는데 이 모델이랑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그건 40만원 대 24인치 게임용 모니터였고 이건 고급 라인이다보니까 사진용 컬러스엣지 모델들은 얼마나 더 좋을지 ㄷㄷ
에이조 제품에는 내장 켈리브레이터과 함께 빠른웜업 기능 이라는게 있었죠. LCD모니터의 경우 전원을 넣은 후 일정시간(30분~1시간 정도)이 되야 안정적인 밝기와 색감을 내는데, 이걸 몇분으로 단축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
그래픽용 커브리드라? 잘생각해보시고 사세요 몇십만원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