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센티멘탈 데스루프 |
출시일 |
2023년 12월 21일 |
개발사 |
큐리에이트 |
장르 |
어드벤처 |
기종 |
NS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언어 |
한국어 지원 |
작성자 |
DALs |
매년 2월 2일 열리는 ‘그라운드호그 데이(Groundhog day)’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펜실베니아의 한 마을을 찾은 기상캐스터 필 코너. 취재는 무사히 마쳤지만 폭설로 인해 마을을 벗어나지 못한 필은 어쩔 수 없이 전날 묵었던 호텔에서 하루를 더 보내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어제와 똑 같은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잠에서 깬 필은 곧이어 이게 단순 사고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1993년 개봉한 영화 ‘사랑의 블랙홀’의 초반부 내용입니다. ‘사랑의 블랙홀’에서 주인공 필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하루에 갇혀 여러가지 사건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특정 시간에 갇혀 특정 시간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을 ‘타임루프’라고 부르며 이러한 소재를 다룬 작품을 ‘타임루프물’이라고 합니다.
타임루프는 영화, 소설, 만화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데스루프’나 ’12분 (12minutes)’ 등과 같은 게임들이 대표적인 타임루프 작품들입니다. 이들 외에도 타임루프가 작품의 핵심 소재는 아니지만 하나의 장치로서 활용한 경우는 많습니다. 그만큼 타임루프는 스토리 진행에 흥미로운 소재 중 하나입니다.
타임루프는 매력적인 요소지만 잘못 쓰면 치명적인 독이 되기도 합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
‘폐심: 심야방송’으로 유명한 큐리에이트에서 개발한 ‘센티멘탈 데스루프’ 역시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3년 7월 출시되었던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2023년 12월 21일에 한국어화를 거쳐서 발매되었습니다.
타임루프의 공통된 문제점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는 대학교 친구 츠키시로 네무의 말을 듣고 네무의 집에 간 아사히 노아. 그녀는 네무에게서 생일 선물로 수첩을 받게 됩니다. 네무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던 노아. 그녀는 네무의 방에 놓인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고 노아의 반응을 살피던 네무는 갑자기 노아를 해치려고 합니다.
반복된 죽음의 시작...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여러 차례 죽음을 경험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작품입니다. 당연히 의미 없는 죽음 피하기 위해서는 매번 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이 작품은 자유도가 높은 작품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변화를 주어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덫을 설치하는 정도의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네무의 발을 묶거나 시선을 돌리는 정도로 잠시 시간을 끌 수 있는 임시방편일 뿐 노아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 합니다.
덫에 여러 번 걸리거나 이전과 다른 순서로 움직여도 운명은 바뀌지 않습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에서 이전과 동일한 죽음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운명을 바꿀 새로운 단서를 얻는 것입니다. 그 단서는 물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얻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노아와 네무 외의 등장인물인 히구치 아카네나 하야미 스즈카도 등장하게 되고 이런 이벤트 자체가 노아의 운명에 변화를 줍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노아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엔딩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게 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의미 없는 죽음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미 없는 죽음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필연적인 죽음은 타임루프물의 공통적인 문제인 동일한 구간 반복 플레이를 만들어냅니다. 당연히 이 부분을 온전히 플레이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도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이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대사 스킵 기능이 그 첫번째입니다. 너무나 기초적이고 간단한 장치지만 이 장치의 유용함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대사 스킵 기능은 경험한 구간과 경험하지 못한 구간을 구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어떤 변화를 주었을 때 그 변화가 의미가 있었는지 여부를 스킵 기능을 통해 한눈에 판별하여 좀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 요소인 검은 색 수첩은 타임루프 자체를 만드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반복 플레이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는 타임 워프 기능도 맡고 있습니다. 검은 색 수첩은 타임 워프의 체크 포인트를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이 수첩은 특정 이벤트를 경험했을 때 그 사건의 대사를 기록합니다. 이후 그 대사를 들은 근처 시점으로 타임 워프를 할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검은 색 수첩의 체크 포인트는 때에 따라서 조심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죽음을 경험하여 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바로 마지막 체크 포인트로 타임 워프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핵심 이벤트의 경우 이렇게 타임 워프를 하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만큼 특정 구간에 막혔다면 잠시 타임 워프 기능을 내려놓고 게임을 진행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타임 워프는 이미 경험한 과거와 연결된 미래이므로 새로운 과거 이벤트 이후에 미래를 경험하고 싶다면 타임 워프를 하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클리어한 퍼즐 자동 스킵이 반복된 플레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일부 중요한 장치나 진실을 암호화된 장치 속에 숨겨두고 있습니다. 이 퍼즐 요소들은 다행히 한 번만 풀게 되면 이후 죽음을 경험해도 다시 풀 필요가 없습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만약 이 기능이 없었다며 플레이어는 계속해서 모든 암호를 외우고 퍼즐을 반복해서 푸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 사이에 잊은 암호가 있다면 다시 힌트를 찾느라 시간을 또 보내야 했을 것이고 이는 당연히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왔을 것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반대되는 무서운 분위기
군데군데 보이는 허점들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반복 플레이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편의성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반복 플레이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의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작과 관련된 이슈가 있습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집 안에 흩어진 물건들을 조사하는 게임입니다. 이때 집 안에 배치되어 있는 물건들의 수가 적다면 조사해야 할 대상이 줄어 금방 사건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 작품에서는 사건의 진실과 관련이 없는 물건들도 상당수 배치해 두었습니다.
집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비치해둘 물건들이 많다는 것은 자연적으로 물건들의 밀집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이 작품에서는 특정 조작키를 통해 조사할 대상을 변경할 수 있는 편의 기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조사 대상을 버튼 하나로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은 좋았습니다. 다만 이런 편한 시스템과 달리 노아의 조사 범위가 너무 협소하다는 점은 시스템의 좋은 성능을 제대로 발휘되지 못 하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책상에 있는 물건들을 조사하고 싶어서 책상의 왼편으로 다가가면 책상 왼편에 있는 물건들만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오른쪽에 있는 물건들도 조사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책상 오른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한 번에 넓은 범위를 조사하고 싶습니다
노아의 조사 범위가 좁다는 것은 단순히 동선이 늘어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유저가 조사했다고 착각하고 지나가는 사각지대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작품 내에는 어떤 물건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숨겨진 물건도 존재합니다. 만약 이렇게 놓친 물건이 중요한 장치였다면 이 물건을 다시 찾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힌트 기능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따로 힌트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친구의 대사와 같은 방식으로 힌트를 제공합니다. 문제는 그 과정이 힌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네무 등장 전과 후를 음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등장 전에 너무 빨리 숨어버리면 등장 후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우선 친구가 바로 옆에 없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는 노아가 혼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친구가 있더라도 내가 원하는 시점에 힌트를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이 작품은 물건이 아닌 사람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없으므로 친구에게 힌트를 제공하도록 유도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렵게 제공되는 힌트마저 원하는 힌트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분명 ‘센티멘탈 데스루프’에는 힌트 시스템이 있지만 그 혜택은 제대로 누리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노아는 이미 탐색한 집을 여러 차례 다시 탐색하며 놓친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아이템의 활용도 아쉬움을 남기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에서는 일부 물건들을 노아가 소지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점을 지나게 되면 아이템 합성 기능이 해금되게 되어 이들을 조합하여 물건도 만들 수 있는데 이 기능을 통해 탄생한 아이템의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아이템 합성이라…
앞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센티멘탈 데스루프’에서 아이템의 활용처는 너무 제한적입니다. 결국 네무를 방해하여 시간을 버는 덫의 용도가 전부인데 이 역할을 하는 아이템은 합성 전에도 충분히 많습니다. 게다가 여러 차례 반복하여 익숙해지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덫도 거의 필요 없어지는 만큼 엔딩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아이템 합성은 존재 의미 자체를 찾기 힘듭니다.
끝에는 도달했지만…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5시간 이내의 플레이타임동안 네무와 노아 사이에 숨겨진 과거를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간과 타임루프물이라는 특징을 고려한다면 스토리적으로 이 안에 많은 이야기를 그려내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의 스토리는 실망스러웠습니다.
굳이 얘들이 필요했을까?
흐름상 이야기 자체가 납득이 되지 않아 억지스럽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가장 큰 문제였지만 이 극을 이끌어가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부족도 적지 않은 문제로 보입니다. 분명 등장인물이 네 명이지만 사건의 핵심 인물인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두 사람은 꼭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머지 둘은 비중이나 매력 모든 측면에서 아쉬웠습니다.
게다가 그 많은 죽음을 통해 도달한 이야기의 결말도 좋았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숨겨진 과거를 테마로 하고 있어 작품 내에 반전 요소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전은 쉽게 예상되는 내용이라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사건을 무마하려고 하는듯한 작품의 전개가 여러 차례 죽음을 경험하며 게임의 끝에 도달한 게이머들에게 허탈한 감정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작성 DALs / 편집 안민균 기자(ahnmg@ruliweb.com)
판치라는 옳다
본문과 같은 생존 어드벤쳐 장르에 유작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새턴으로 90년대 말에 발매되었다가 플스4로 리마스터되었습니다. 그림작가도 요코다 마모루로 동일하고요. 유작만큼은 아니지만 고어와 성애 묘사 수위가 높습니다. 여성 캐릭터별로 노멀 엔딩 트루 엔딩 살해 엔딩이 있고 주인공도 숱하게 사망엔딩이 있습니다.
타임 루프 요소는 없지만 통곡 그리고가 생각나네요 특히 맵 이동시 이미지가
이 시절 이 특유의 느낌이 참 매력적인데 리메이크 된 것들은 매력도가 크게 떨어짐 ㅜㅜ
스페셜북 노리고 있었는데 못 구하고 그냥 일반판 CD만 구했습니다 ㅠㅜ 대략 설정화랑 CG모음 같더군요. 문제는 게임이 원래부터가 난이도가 엄청나고 번역조차 안되어있어서 공략이 없으면 클리어가 힘들다는 것이...(새턴판 공락집이 집 어딘가에 있던것 같은데...)
판치라는 옳다
판모로는 옳지 않다
이왕 피때문에 19세라 판치라 넣은거 같긴 한데 진짜 굳이...란 느낌 WUG보단 낫다 정도?
심각한장면에 빤쮸나오니까 몬가 몬가임
제발 스팀 발매
스팀에 이미 있습니다.
스팀에 이미 나와있는데 한글이 아니네요
타임 루프 요소는 없지만 통곡 그리고가 생각나네요 특히 맵 이동시 이미지가
무슨 게임인가요?
오리안대
본문과 같은 생존 어드벤쳐 장르에 유작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새턴으로 90년대 말에 발매되었다가 플스4로 리마스터되었습니다. 그림작가도 요코다 마모루로 동일하고요. 유작만큼은 아니지만 고어와 성애 묘사 수위가 높습니다. 여성 캐릭터별로 노멀 엔딩 트루 엔딩 살해 엔딩이 있고 주인공도 숱하게 사망엔딩이 있습니다.
charka
이 시절 이 특유의 느낌이 참 매력적인데 리메이크 된 것들은 매력도가 크게 떨어짐 ㅜㅜ
그래도 그림체라도 최대한 원작 이미지에 맞춰줘서 좋더라고요. 유노 경우는 호불호가 엄청 강했죠
저도 ps4 유노 그림체가 바뀌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000 장면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사쿠 게임 자체가 참 재미있기는 했음...;;;
플레이를 못해야 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기존 그렇고 그런 게임과의 궤를 달리하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죠.
통곡 리마스터판은 원작 그림체를 고해상도로 살리고 시스템상 개선점이 많아 평가가 높더군요. 스페셜북을 주는 비타판, 플4판 초회판 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어있더군요.
잘뽑혔나 보네요 ㄷㄷ
Rising Sun
스페셜북 노리고 있었는데 못 구하고 그냥 일반판 CD만 구했습니다 ㅠㅜ 대략 설정화랑 CG모음 같더군요. 문제는 게임이 원래부터가 난이도가 엄청나고 번역조차 안되어있어서 공략이 없으면 클리어가 힘들다는 것이...(새턴판 공락집이 집 어딘가에 있던것 같은데...)
일본 놀러갔다가 게임샙에서 주워왔는데 초반부 주인공 낙사엔딩 한번보고 벙쪄서 봉인중 어릴때 게임잡지에서 공략된걸로 스토리도 다알아서 그냥 추억여행이나 할까하고 사온거였는데 순삭당해서 상처받았던 기억이ㅋㅋ
이게 여캐들마다 위기 순간이 한번 이상씩 주어지는데 마침 그때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을 소지해야 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하지 않으면 바로 사망해버리는 상당한 난이도라서 클리어가 꽤 어렵습니다. 다행히 리메이크판은 주인공에게 생각하다 라는 커맨드를 줘서 힌트를 얻을수도 있고 배드엔딩에서 힌트도 주기 때문에 난이도가 확 낮아지긴 했습니다. 새턴판에서 불편했던 아이템 조합 기능 같은 것도 직관적으로 쉬워지기도 해서 도전해볼만은 합니다.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한 수작이죠
저도 이거 사서 가끔씩 하네요 물론 공략 봐야되요 ㅎㅎㅎ 새턴때 하던 감성은 그대로라 좋아합니다. 말씀 주시는대로 좀 귀찮은 진행이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긴 합니다. 이번 소개해주신 게임의 그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흥미가 있네요 타임루프 물이면 UNO 가 생각나네요 통곡은 루프물은 아니니까요 다시 리뷰 글 한번 보니 관심 가네요 ㅎㅎㅎ
않이 이 그림체는 !!
아무래도 신사의 께임인가 보군
추리 게임인가요?
굳이 팬티는 왜 보여주는거야 ㅋㅋㅋㅋ
그게 개발사의 아이덴티티라구
어째서인지 뭔가가 가능한것이 개발사의 의지
막짤 좀 꼴림
스샷을 보니끌리는군
막짤이 킬포인트군요.
스팀은 안한글이네
집에서 몰래 혼자 해야할 게임이로군요...
발매일에 사서 약 5시간 만에 진엔딩 봤는데 딱 qureate 게임이었음 바라는 너의 미래 보다는 훨씬 재밌었는데 게임부분이 너무 심플해서 아이마스 성우들의 라디오 드라마 느낌이 더 강했는듯
메인 여캐 2명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판치라 장면으로도 충분히 꼴리더라고요. 특히 노아 같은 경우 얼핏 보면 캐주얼한 패션으로 보이지만, 어깨 노출이나 리본 등에서 양산형의 기운이 느껴지고, 거기서 브라와 팬티를 보면 순백에 장미 문양까지 그려져 있어서 어마어마한 갭모에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이쁘네요
도트 파트가 되게 야겜느낌나고 좋네요
오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이거 혹시 폐심 만든데에서 만든건가요...
글 초입부에 폐심 제작사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넘어가셨나봐요
썸네일을 보고 클릭을 안할수가 없엇다
야루도라의 더블캐스트 그리고가 생각나네요. 맵이동만 없는것만 뺴면 야루도라 시리즈 중에서 고어와 성애 묘사 수위가 높습니다. 노멀 엔딩 트루 엔딩 살해 엔딩이 있고 주인공도 숱하게 사망엔딩이 있습니다.
팬티팬티팬티!! 센티맨탈 까지만 보여서 들어와봤는데... 센티멘탈 그래피티가 리메이크인가? 했네요. 작화가가 같은거 같은데말입니다.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게임 같아 보이네요...
크싸레가 주인공 죽이는 게임이다 이거죠?
센티멘탈과 데스루프.... 뭔가 좀 매칭이 되지 않는 단어들이네요.
오마케 오마케 ㄷㄷ
막짤이 핵심이네요 ㅋㅋ
이거나 페심이나 스팀이 ns보다 싼게 함정
읽을거리에 이 글이 자꾸 보여서 집중이 안되네요 팬티 좋아..
폐심스러워 보였는데 폐심 제작사 맞네
일러스트 예쁘다.
팬티에 진심이넹
홀라뤼
청불로 나왓는데 왜 피가 보라색이냐고;
센티멘탈 단어 들어간 플스,새턴 게임 센티맨탈 그래피티. 센치멘탈 그래피티2에서 전작의 주인공이 사망. 드림캐스트 트랩 생존게임 리바이브 소생. 고어한 장면이 나오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 게임매거진 부록에 공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헤이안같은 과거,현대를 이동하는 환생물 게임 구원의 반 재림조. 야루도라 호러물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는 플스2로 상.하편으로 나오고 PSP로도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실사판 영화까지 나옴.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오는데 내용이 각색됨.
엘프사도 망하고 일본 미연시 게임은 이제 역사속으로 인가 … 일루젼은 3D 모델링 작품만 나오고…
여자 빤스 보려거든 몰캐 찍지말고 그냥 검색창에 여자속옷 검색해봐라. 화질 좋은 년으로 위아래 자세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