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게임 매장 게임스탑이 점점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마켓에 대항하고 좀더 많은 사람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일종의 묻지마 품질 보장 제도인 Guareenteed-To-Love-It 프로그램을 데이즈 곤 (Days gone) 소프트웨어 출시에 맞춰 시범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데이즈 곤 플레이어중에서 부록을 포함하지 않는 스탠타드 버전 (59.99)에 한해 출시시간 48시간 안에(구입후 48 시간 아님) 게임이 이유불문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소장할 마음이 없는 유저들에게 일종의 묻지마 환불을 해주는 제도로 환불은 오직 스토어 크레딧으로만 해주며 이 스토어 전용 환불보증으로 게임스탑 매장에 출시된 게임이나 콘솔 또는 주변기기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라고 합니다.
본 정책으로 게임스탑은 온라인 유저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들이고 실제 매장유통 손실률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유저들은 한결 부담없이 게임을 구매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만약 이 시범운영 정책에 효과가 있을시에 전 게임 품목으로 서서히 넓혀간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앤섬 같이 똥겜일 경우에 환불하라는 거죠. 출시하고 이틀 지나면 인터넷에 평도 올라오니 그 이후에 사는 사람은 평 보고 사면 되고...
ㅇㄱㄹㅇ 그럴거면 복돌 하세요 좋은 취지의 정책이 블랙컨슈머 때매 사라지는건 원치 않음
충분히 괜찮은 제도라고 보이는데 1, 2 댓글이 분위기를 벌써... ;ㅅ;
마인드 ㄷㄷ
평소에 사람하고 대화안해요? 화두를 못찾고 비꼬는거 보시게나... 거지근성 오졌네요
이틀만에 클리어할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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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D
ㅇㄱㄹㅇ 그럴거면 복돌 하세요 좋은 취지의 정책이 블랙컨슈머 때매 사라지는건 원치 않음
굽다만고구마
마인드 ㄷㄷ
GnoD
아... 복돌하는게 더 좋은건가요? 몰랐네요 ㅎ
굽다만고구마
평소에 사람하고 대화안해요? 화두를 못찾고 비꼬는거 보시게나... 거지근성 오졌네요
큐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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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nyeori
앤섬 같이 똥겜일 경우에 환불하라는 거죠. 출시하고 이틀 지나면 인터넷에 평도 올라오니 그 이후에 사는 사람은 평 보고 사면 되고...
충분히 괜찮은 제도라고 보이는데 1, 2 댓글이 분위기를 벌써... ;ㅅ;
오.. 이 제도 좋네요. 한국에 도입되면 정말 좋겠지만 힘들겠죠..ㅜ
게임스탑은 가끔 2+1 행사 할때가 진짜 개꿀인듯
국전 : 사자마자 1초만에 묻지마 환불 가능합니다. 대신 금액은 80% 환불 합니다. (중고??????)
게임스탑 양아치들은 사주면 안 됨.
게임스탑이 데이즈곤 해보니 할만 하다고 생각 한거 아닐까요
유통사에서만 저럴게 아니라 퍼블리셔 차원에서 해라. 그래서 B급 야메게임들 좀 관리해라
어쩄던 게임스탑에서 데이즈곤 품질을 보장 한다는 소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