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시리즈는 모두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한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는 1시리즈 완결형.
- 전작품이 아돌이 주인공이기도 하기 때문에, 작품 중 과거작의 화제가 등장하기도
▲ 조사받는 아돌
- 스토리의 초반을 설명하자면, 아돌은 감옥도시 발두크에서 아프릴리스라는 수수께끼의 여성으로부터 마탄을 받아, 괴인 붉은 왕으로 강제적으로 변신
- 게다가 괴인이 된 저주로 도시를 떠날 수 없게 되어, 붉은 왕은 "그림왈드의 밤"이라 불리는 이공간에서 다른 괴인들과 함께 "라르바"라는 사령과 싸우게 된다.
- 이번 작품은 주인공 붉은 왕뿐만 아니라, 캐릭터 대부분이 매력 만점
- 동료가 되는 캐릭터 이외에, 많은 캐릭터가 협력자로 괴인의 활동을 지원. 이 협력자들도 모두 개성적이고 매력적
- 최근 「이스」시리즈는 메인 스토리가 비교적 깔끔했고, 대신에 퀘스트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모르는 수수께끼가 있었습니다만, 이 볼륨감의 밸런스가 매우 좋았음
- 이야기를 구석구석까지 즐기려면 퀘스트는 필수, 퀘스트 달성의 보수로서 협력자가 되어주는 캐릭터도 많음
- 또한, 일부 협력자는 괴인의 도움뿐만 아니라 메인 스토리에 크게 얽혀 오기도
- 덧붙여, 동료나 협력자도 호감도를 최대 3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 호감도 맥스시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음
- 이 호감도 이벤트를 보는 것으로 수수께끼를 알 수 있는 캐릭터도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최대한으로 즐긴다면 필수
- 캐릭터의 매력에 관해 말하자면, 역대 「이스」시리즈 중 최고 수준
-「이스 9」의 가장 큰 매력은 순간이동하거나 날거나 벽을 기어오르고 투시하거나 벽을 부시거나, 지상으로 급강하는 등 "이능"을 구사하여 맵을 종횡무진으로 탐험하는 것
- 결계가 쳐져 갈 수 없는 장소는 가까이 가면 이렇게 결계가 나와 있다. 결계는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는 등, 특정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해제 가능
- 「이스 9」는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발두크의 거리 자체는 큰 한개의 맵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오픈 월드에 가까운 감각으로 탐색 가능
- 한 번 붉은 왕과 이능을 공유하면 그 캐릭터가 파티 멤버에 없어도 사용할 수 있고, 조작 캐릭터가 붉은 왕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게임성
-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NIGHTMARE, INFERNO의 5단계에서 선택,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EASY나 NORMAL, 좀 더 할만한 액션 배틀을 하고 싶으면 HARD 추천
- 파티원은 최대 6명, 각각 하나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 전투 중 동료가 "아돌, 부탁할게!"라고 말을 걸어오면 참격 속성이 약한 적, "매, 부탁한다!"라는 대사가 나오면 그 적은 사격 속성에 약한 것이므로 누구로 전환하면 좋은 것인지 알기 쉬운 교섭도 있음
▲ 붉은 왕, 매, 맹우, 하얀 고양이, 배교자, 인형의 부스트 or EXTRA 스킬 발동, 강력한 기술이므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발동시키기 어렵다
-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모든 명령어 버튼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배치 가능
- 이 기능에 대해서는, 전액션 게임 플레이어에게 추천
- 본작에서는 자동 저장이 탑재, 기본적으로 HP와 상태 이상 회복 "각인반"라는 것 위에 있을 때, 에리어가 바뀌었을 때 등 자동으로 저장
결론
- 「이스 9」의 매력은 누구나 즐길 수있는 스토리, 플레이의 용이성, 그리고 모험을 물들였던 멋진 음악이었다. 「이스」시리즈의 음악은 록이 베이스 기반, 매우 뜨거웠다.
- 액션 게임을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액션으로 하면서 액션 게임을 즐기고 싶은 헤비 유저도 납득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은 균형감이 어려운데, 「이스 9」는 여러 사용자가 만족하도록 설계되어 있음
- 단지, 고속 이동이나 벽을 뛰어 오르거나 하기 때문에, 평상시 화면에 멀미가 나는 분에게는 조금 추천하기 어려움
- 이스 VIII를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VIII 스토리의 완성도가 너무나 높았던 만큼 본작을 망설일 수 있다.
- 확실히 이번 작품은 광대한 경치를 바라보기보단 발두크의 거리와 감옥을 탐색하는 여행이 되므로, 필드의 경치가 바뀌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 요소는 아무래도 희미해져 버렸습니다만, 그것을 보충하고 남을 스토리의 재미와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었다.
드퀘 11 게임성으로 욕하는 사람은 별로 못 본 거 같은데...
팔콤팬이지만 이건 아닌듯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게임도 모두 똑같죠? 퍼즐 요소라는게 다 그렇게 시작되는거 아닌가요?
정답 팔콤 이새끼들은 구린 그래픽이면서도 어떻게든 좋아보이게끔 보일려는 노력조차 안함 ㅋㅋ
PS2 리마스터 게임 그래픽 수준
이스하면 온갖 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의 맛이 꽤나 훌륭한데 이번작의 감옥을 탐색하는 여행은 많이 아쉬울듯. 그래도 여전히 시리즈가 퇴색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 속편을 9편까지 나와준다는 건 팬으로써 매우 기쁨. 맘같아서는 일본판으로라도 당장 즐기고 싶은데 어서빨리 한글판으로 나와줬으면
감옥이라 하니 오리진의 탑오르기 같은 답답한 느낌?
이능 빼면 다 전작에 있는거잖아... 이능도 그냥 맵 크기를 늘려놓은다음 특정 길을 막아놓고 이능으로 가세요 ㅎ 하는 느낌이고
그런식으로 하면 모든 작품의 차기작은 뭔가요? ㅉㅉ
Ptolemy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게임도 모두 똑같죠? 퍼즐 요소라는게 다 그렇게 시작되는거 아닌가요?
호평 받은 시스템이나 분위기를 계승하지 않을 거면 굳이 시리즈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완전신작으로 내지...
YS8 편이 워낙에잘나와서 9편도 롱런할듯!!!
어서 한글로 즐기고 싶네요
YS8의 다나가 있는데 캐릭터 매력이 최고수준이라니 기대되네요
올해 최다고티 유력후보
0065
한두개 받은게임은 많이 있고 페르소나5가 10개 받았습니당
이스8도 명작이라 제마음속에서는 goty였지만 현실은...
최다고티는 농담이고 잘하면 한두개정도는 노려볼만한거같아요 ㅠㅠ ㅋㅋ
위이이이잉
팔콤팬이지만 이건 아닌듯
올해 고티는 보더랜드3가 예약중이라...
이스9,드퀘11 특징 = 평가 매우 좋고 해본사람 대부분 꿀잼이라는데 욕먹음
게임성
드퀘 11 게임성으로 욕하는 사람은 별로 못 본 거 같은데...
그렇더라구요. 주관적이지만 갓오브워4나 레데리2 보다도 더 재밌었는데 판매량이나 평가는..
이스 : 그래픽 구리다고 욕먹음 (팩트) 드퀘 11 : 브금 구리다고 욕먹음 (팩트)
드퀘를 우익할배때문에 욕하는 사람은 있어도, (게임이 너무 옛스러워서 까는 사람은 있지만..) 게임성 구리다고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요.
그래픽을 문제 삼고 싶은 건 아닌데, 복장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 아니네요... 차라리 빨간 내복 시절이 나은 거 같고.
다나를 뛰어넘는 캐릭터 매력이 나올 수가 있으려나
이제 구르기 말고 스탭으로 바꿔줘...구르기 볼때마다 웃음이..ㅠㅠ
저게 해상도 때문에 도시 내에 몹이나 npc가 안 보이는 건지 그냥 진짜 없는 건지
왜 8보다 퇴화한거같지?
3d로 나온 이스중 셀세타가 젤 잼나던대 난. 8 칭찬을 많이하네요. 전체 이스 중 젤 별로던대.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거니
아 제 개취이야기 였습니다. 시리즈중 별로라고 했지 잼없진 않았습니다. 그래픽만 아쉬울뿐
2여신들 다시 보고 싶다ㅠㅠ
최종던전만 남겨두고 스킬만렙 노가다 중.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가 진짜 씹넘사라 저평가 받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매우 재밌었음. 2회차 돌리면서 수집요소 모자란거 다 채워넣고 봉인했다가 한글판 나오면 세이브데이터 인계해서 바로 인페르노 달립니다.
별로 멀지도 않아 보이는 도시에 안개 뿌옇게 낀거 봐라 그래픽 구릴 수도 있는데 아트스타일이란게 없고 구린 그래픽 숨기려는 트릭도 안쓰니까 효과가 극대화됨
출혈보정
정답 팔콤 이새끼들은 구린 그래픽이면서도 어떻게든 좋아보이게끔 보일려는 노력조차 안함 ㅋㅋ
누가봐도 ps2게임 리마스터 수준
눈 상태 괜찮으세요?
솔직히 Ps3이면 모를까 ps2는 아님
대령은로리콘
PS2 리마스터 게임 그래픽 수준
다나급 매력적인 캐릭터는 누굴까나..
평상복 스타일 말고 예전처럼 갑옷 입은 아돌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7편 복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다필요없고 일러레 꼴보기 싫어서 거른다
다나 미만 잡
다나가 있었는데도 9가 역대급의 매력이다?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올해 고티 후보작
왜 나이트메어와 인페르노는 추천하지 않는가!
평은 좋네... 메갈로돈만 아니었어도.
국내정발 해야 하던지 말던지..
이게 홍보지 리뷰냐 문제점들은 전혀 언급도 안하고 죄다 매력적, 최고의 게임성이라고만하네
8 스토리가 좋았다고? ㅋ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본문으로 가서 읽어보면 리뷰어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리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2회차 이상 플레이하고 있는 이스의 팬인 모양이네요. 감안하고 읽읍시다.
jrpg는 90년대나 지금이나 발전이 하나도 없네
전형적인 이스 팬들의 리뷰만 있으니 단점을 안 적네.
기존 이스에 비해서 라이트노벨 풍미가 매우 강합니다 사람 좋은 주인공이 정해진 거점에 눌러앉아서 매 에피소드마다 사건을 해결하고, 그 때마다 한 명씩 레귤러 캐릭터가 파티에 들어오는 감성이 딱 라이트노벨 한 권씩 읽는 느낌이에요 이능을 이용해서 마을을 쏘다니는 느낌은 좋지만 실질적인 무대가 처음부터 내내 감옥도시 내부고, 좀 진행하다 보면 계속 다니던 길에서 이능 없어서 못 먹던 상자 먹고, 녹스 채우려고 라르바 잡는
평화로운 일상처럼 느껴집니다. 간간이 진입하는 던전들은 좀 재밌긴 한데 거기 가려고 헤매는 일반 필드는 넓기만 하고 재미도 없고... 라르바가 아니라 그냥 마물이라 녹스도 안 주고... 그냥 소소하게 재미는 있는데 개적화 때문에 녹스 모으는 게 지루해요. 섭퀘는 대체로 동선도 긴데 재미가 없고, 안 하자니 말이 섭퀘지 사실상 안하면 날려먹는 게 많고... 잡몹 잡자니 프레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