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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코지마의 첫 메탈기어 이후 게임은 난잡하고, 제멋대로인 뽐내기용 게임이다. 하지만 정말로 독창적이다.
-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지속된 데스 스트랜딩의 컨텐츠와 스토리의 신비함은, 게임이 시작되고서도 계속 유지됨.
- 홍보를 의도적으로 애매모호하게 한게 아니고, 그냥 그만큼 이상했던 것.
(여기서부턴 게임 스토리, 시스템 등등에 관한 내용. 밑에 내려가시면 본격적 리뷰 있음)
-이건 정말로 황량한 미래에 택배를 운반하는 게임이다.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재해 이후에, 미국은 무자비한 악당과 BT라는 무서운 유령이 있는 위험한 황무지가 됐다.
-비가 닿는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이 가속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지하에서 생활한다.
-샘 포터 브릿지스로서, 당신은 벙커같이 생긴 웨이스테이션, 전초기지, 그리고 도시를 심령인터넷의 일종인
'카이럴 네트워크'에 연결하므로써 분열한 사회를 재연결한다.
-샘은 '힉스' (트로이 베이커 주연) 라는 테러리스트로 부터 '아멜리'(린제이 와그너 주연) 라는 여동생(or누나)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 중
-그는 그의 엄마인 브리짓 대통령 (이 또한 린제이 와그너 주연) 으로부터 이 임무를 받습니다.
-브릿지스라는 단체는 아마존같은 형식의 연방기업인데, 다이하드맨이라는 마스크 쓴 캐릭터가 운영하고, 샘은 이 단체를 위해 일합니다.
-그는 고무 수트를 입고, 뾰족뾰족한 우산을 든 프레자일 (레아 세두 주연) 이라는 미스테리한 여성과 조우합니다.
-샘은 브릿지스의 과학자 데드맨(기에르모 델 토로 주연), 하트맨(니콜라스 윈딩 레픈 주연), 마마(마가렛 퀄리 주연)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BB와 연결되고 싶은 것처럼 보이는 매즈 미켈슨이 연기한 베일에 쌓인 남자가 있습니다.
-이 BB라는 태어나지 않은 아기는 샘이 가슴에 매고 다닙니다.
-이 아기는 '해변'이라 불리는 죽은자들의 세계와 연결될 수 있게 해줍니다. 왜 해변이냐면....음...그냥 해변이에요.
-이 때문에 샘이 BT, 즉 Breached Things (저버린 존재, 단절된 존재)를 감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샘은 DOOMS라는 성질을 가지고있고 (절대 자세히 설명을 안해줍니다), 귀환능력(죽음으로부터 원래 세계로 다시 돌아오게 해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인간들은 죽으면 그 즉시 화장해야 하거나, BT들에게 붙잡혔을 때 '보이드아웃'을 일으킬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체를 운반하는 것은 시한폭탄 같은 일)
-보이드 아웃이 일어나면 맵에 크레이터가 생깁니다.
-이 세게에서는 사람을 죽이는건 권고하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감상)
다리, 로프, 손, 아기, 탯줄모양의 줄, 죽음의 만연함 등 기이한 상징이 많은 세계입니다.
간혹 게임이 자기자신을 너무 열심히 설명하려고 하면 실패하곤 합니다.
연기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설명의 구덩이에서 헤엄치느라 여러분이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고 살을 붙이는데 기여하지 못합니다.
(이 게임이 설명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계속 설명하고, 설명이 지나가면, 엔딩크레딧입니다. 수시간에 걸친 게임의 최종장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습니다.)
삶과 죽음과 그 사이의 것들을 설명하는데 의미없는 설정과 용어들 때문에 따라가기가 힘들고
메인 스토리가 끝났는데도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
가끔은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로프는 그냥 로프인게 좋다. 피로 짜인 로프가 뭔지 설명하느라 컷신을 소비하는게 아니라.
코지마 팬들이라면 놀랄 것도 아니지만 모두를 위한 것은 아니고, 심지어 메탈기어솔리드를 플레이한 사람들에게도 좀 아닐수도.
코지마는 여성 캐릭터와 어색한 관계를 갖는데, 불편한 방식으로 객관화 혹은 신화화 된다.
어머니, 여동생, 소울메이트, 유령 등등
남성캐릭터 또한 비슷하다.
하지만 50시간 동안 플레이 한 기억이 자꾸 머물게하는 이상한 힘이 있는 게임.
잊을수 없는 캐릭터들을 만듬.
풍경은 삭막하고, 우울하고, 공허함. 배경이 진짜 멋짐. 잊지 못할 배경.
배달을 아무리 해도 배경은 멋짐.
샘이 이런 아름다운 공간을 걸어다니며 택배를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옮긴다.
이게 데스 스트랜딩의 메인이다. 물건 가져다주기 퀘스트
반복적인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의 패러디라 할수 있는데, 코지마는 진지했다.
A로부터 B로 이 세계에서 단순히 길찾는 행위가 도전적이고, 기대를 불러일으키길 원했다.
짐을 높게 등에 매고, 필요한 장비를 챙기고, 제한된 스태미나와 무게분배와 밸런스를 생각해야한다.
길은 험난해서 루트를 조심히 짜야하고, 평평하게 서있도록 컨트롤 해야한다.
산오르기는 힘들지만. 내려가는 것 역시 위험하다.
정보를 알려주는 인터페이스가 난잡해서 가끔은 게임의 미를 흐리게한다.
누군가에겐 지루할 수도. 나는 하이킹 좋아함.
길을 우회해서 걷는데 아름다운 경관을 봤을 때나, 매우 긴 미션을 산을 가로질러 위험한 지름길로 갔을 때가
이 게임에서의 최고의 순간이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 그랬던 것처럼 데스 스트랜딩은 오픈월드 풍경과 당신의 관계를 재구성해준다.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데, 탈 것이 있다는 것이 그 점. 바이크랑 트럭
인간 악당과의 전투는 메탈기어와 유사함
BT들은 조용히 기어서 걸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음. 소름끼침
근데 커다란 BT를 직면하고 붙잡혔을 땐 좀 짜증남
하나 역설적인게, 게임 속에서 굉장히 외로운데 혼자는 아님.
다크소울 기능을 차용한 카이럴 네트워크시스템은 무드를 망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유용함
다른 유저가 당신이 남긴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면, 개임내 최고 화폐를 받음
이런 좋아요 기능이나 샘의 택배직은 의도적으로 일상적임
이를 통해 코지마가 우리가 우리자신을 바쁜 고립상태로 만들고 있다라고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음
또 광대역 네트워크가 사람들을 다시 함께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나 싶음
슬프게도, 게임의 끝을 향해 갈 때 의미없는 대화의 거품속에서 길을 잃고
코지마는 그의 비논리적 스토리에서 뭔가 의미있는 것을 만드려고 안간힘을 쓴다
크레딧이 올라가고 남은건, 높은 자신감을 가진 제작자의 에고를 위한 자축 기념비라는 인상이었다.
겸허한 택배 업무를 하고, 유령이 나오는 황량한 지대를 거닐다보면, 이 게임이 조금은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높은 에고, 비논리적 스토리, 의미를 만드려 안간힘을 쓴다... 코지마의 나쁜 면들은 여전하네요.
" 홍보를 의도적으로 애매모호하게 한게 아니고, 그냥 그만큼 이상했던 것 " 시브랄 진짜 그게 전부 였다니
크레딧이 올라가고 남은건, 높은 자신감을 가진 제작자의 에고를 위한 자축 기념비 ㅋㅋ
"간혹 게임이 자기자신을 너무 설명하려고 하면 실패하곤 합니다"
예술적인 노잼 겜
호불호 진짜갈리네 재밌다고 하는사람 있고 재미없는 사람있고 양극화구먼
"간혹 게임이 자기자신을 너무 설명하려고 하면 실패하곤 합니다"
정말 훌륭한 문학은 간접화법이란 말이 있죠... 코지마가 원래 이런 스타일이긴 하지만, 아쉽습니다.... 스토리 텔링 부분에서도 실망스런 리뷰가 보이니 안타깝네요. 메기솔5 해보면서 여전히 영화언어에 미숙하다 느꼈는데 답습한 듯한 인상이라 더더욱..... ㅠㅠ
예술적인 노잼 겜
이쯤되면 그냥 코지마 다시 코나미에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할 거 같은데
안들어 갈걸요 자존심 꽤 센 성격인데
50점짜리 똥겜이어도 거긴 다시 안들어갈듯
자존심 문제가 아니죠 데스 스트랜딩 망하고 회사 파산하면 이제 써줄 데도 없는데 다시 돌아 가야죠
거길 왜들어가여 코지마가 그리고 망한것도 아닌데
망한것도아니고 데스스트랜딩이 얼마나 팔릴지도 모르는데 멋대로 단정짓네요.
가지도 않겠지만 온다고 해도 받아줘야 말이죠.
요새 코나미 보면 오히려 반대가 어울림...
돌아가긴 뭘 돌아가요 은퇴했으면 했지 절대 안돌아감. 갈 이유도 없어요.
이거참 지루하고 반복적인거 못참는데... 사지말아야되나
마지막 줄이 흐음;;;;;;;
높은 에고, 비논리적 스토리, 의미를 만드려 안간힘을 쓴다... 코지마의 나쁜 면들은 여전하네요.
한마디로 개똥철학?
개똥...인지는 잘 모르겠고...그냥 메탈기어 솔리드 2때부터(저는 이것부터 했어요) 쭉 이런 느낌이긴 했어요. 갑자기 밈 타령하면섯 에반게리온 마지막같이 설명조 대사로 접어드는데 작품 분위기도 안 맞고 이거 뭔가 싶었던.
EvaSupremacy
뭐 메시지나 그런거 좋고 공감은 가는데 전달하는 방식이 일본 애니스러워서... 그게 참 그때부터 묘했던 사람 같아요.
EvaSupremacy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해요. 의도한 b급 센스+애니메이션 센스로 받아들여져서 고평가됬는데, 막상 코지마 하는거 보면 자기가 b급 쓴다는 자각 없이 그냥 진지하게 헐리웃 느낌으로 작업했는데 그런게 튀어나온거 아닌가 싶고, 사실 그래서 어깨 잔뜩 힘 준 진지한 서사엔 영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그 모든 단점을 씹어먹는 장점이 있어서 먹고 사는거죠. 하다못해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지만) 마이클 베이도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수고 터지는 걸 그만큼 못하기에 살아남았잖아요.
메기솔2는 사실 그때부터 컷씬하고 게임 플레이가 완전 따로 놀아서 좀 그랬었고, 3은 꽤 즐겁게 했었어요. 5도 나름 할만했고.. 그런데 솔직히 이름값 만큼이었냐면 잘 모르겠어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4편이네요. 부분 인스톨과 과도한 컷씬이 단점이긴 했는데, 5편은 꽉 틀어잡는 내러티브가 하다 보면 부실해져서 성공한 작품은 아닌 것 같아요
저는 플레이 제일 즐겁고 분위기 제일 잘 맞았던건 3편 같아요. 고전 스파이물에 람보 살짝 얹은 분위기고 컷씬도 초반 넘기면 그나마 좀 적어서... 스토리, 예술성, 컷씬 그런 걸 강점으로 많이 꼽던데 제 생각엔 그런 부분은 오히려 그냥 모나서 잘 보이는 이 사람의 단점 같고, 게임플레이에 집중해보면 좋겠어요. 플레이와 컷씬 벽이 모던워페어 등의 시네마틱 게임 나오면서 허물어진게 벌써 10년 이상 지난 일인데, 대사나 컷씬이나 설명이 너무 많고 다 낡았다는 느낌. 영상 진짜 했던 사람이면 절대 이런 5분짜리 설명조 대사 안 쓸텐데...
게임플레이 면에서 이번에는 짐의 하중과 그로 인한 물리적 압박, 여러 플레이어가 협력해 구성하는 부분적 샌드박스 건설 요소 등에 중점을 둔 것 같긴 합니다. 비록 IGN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보스전이 쉬워지고 꼭 필요한 것만 만들지만 않아 트롤링이 되긴 하지만요.
EvaSupremacy
게임 하는 도중에도 수시로 자기 이름 띄우는거 보면 관종은 맞긴 맞는거 같음..;;
크레딧이 올라가고 남은건, 높은 자신감을 가진 제작자의 에고를 위한 자축 기념비 ㅋㅋ
Directed by는 누구나 다 쓰는거고 뭘해놨길래 저런 말을 했을려나...
진짜 택배게임 이라는게 충격이었음
코지마 겜답게 코지마가 만들었으니 무조건 뭔가 있다는 환상을 가진 팬이면 온갖 요소를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평가가 올라 갈 거 같고 좀 무미건조하게 겜 자체만 보면 노잼인 듯
까는 놈들 중에 코지마겜 몇개나 해봤는지 궁금하네
대부분 5편만 해봤을 걸요. 메기솔 시리즈에서 스팀으로도 나왔기 때문에 접하기도 쉽고... 그만큼 코지마의 단점을 말 할 때마다 메기솔 5편의 단점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2,3 편도 해본 사람 꽤 있을 걸요. ps2시절 워낙 많이 풀린 겜이기도 하고... 뱀프 물 달릴 때 이게 과연 그 유명한 게임 맞나 어이없던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2편 3편이 플투로 한글화되서 고전 게임치고 접하기 쉽긴 하죠. 4편은... 퍼스트파티면서 그 수 많은 대사를 현지화 안 하고 내서 짜증이 났었고 ㅠ
난 메기솔 1부터 한 사람인데 비주얼에 엄청 신경쓰고 나름 센스가 있는 건 인정하는데 뭔 코지마겜이 예술이니 스토리가 쩐다느니 하는 애들은 안 해본 거 맞음
제 생각엔 대부분 2,3편으로 메기솔 접한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저도 플2시절 정발된 서브스텐스로 메기솔 시리즈 입문한지라
저수지의똥개들
저도 1은 정말 높게 평가합니다. 이거 해보고 코지마 이사람은 진짜 대단한 인간이다 이렇게 생각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1이 코지마 특유의 비주얼로 영화처럼 폼은 잡지만 B급 만화스러운시나리오를 그나마 많이 자제한 게임이더라구요 2는 뭔가 하고 나서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었달까.. 좀.. 콩깍지가 많이 벗겨졌어요 물론 게임은 재미있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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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팟은 몇년 전부터 점수에 소수점 안 붙입니다.
결론: 코지마의 그지같은 영화감독병이 극대화로 도져서 나론 작품...
" 홍보를 의도적으로 애매모호하게 한게 아니고, 그냥 그만큼 이상했던 것 " 시브랄 진짜 그게 전부 였다니
독립 후 첫 게임이라 너무 힘이들어갔나.
한결같이 재미는 없나보네
게임플레이가 괴상하지만 독창적임 - 추천 게임플레이가 개쩔지만 전작 대비 독창성이 부족 - 추천 없음 후자의 게임은 무엇일까요(9월 추석에 출시)
이것도 개똥철학인가보네
천재는 천재인갑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겜을 만들어냈네 코지마 커리어상 최초의 흥행실패작이 될것인가
예술영화 같은 느낌인가
어떤 리뷰에서 "코지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좋아하게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더 싫어하게 될것이다"란 글로 생각해보면 코지마 게임의 장점은 잘 살렸지만, 반대로 단점도 극대화된 게임인거 같네요.
역시 코지마는 능력있는 중2병.
전형적인 코지마겜이네 장점도 단점도
엔딩이 좀 이상한가.... 개인적으로 엔딩만 좋으면 다 좋게 넘어가서 이 부분은 걱정되네...
그와 관련해서 떡밥을 회수 안하고 마무리한다는 평가가 있긴합니다.
이제 코지마빠들 더이상 나대지마라 볼때마다 짜증난다. 이젠 퇴물된거 인정하냐..?
오픈월드 맵 자체를 게이밍 컨텐츠로 활용한거구나 그래서 비어있는거고 스카이림할때 맵 생김새 구경하고 풍경 구경하느라 말도 안타고 맨날 걸어다녔던 나로서는 마음에 드는데
저수지의똥개들
호제던은 배경이 남던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East Jade
유독 게임 매체의 점수가 천편일률적으로 매겨지는 것도 같은 이유 같습니다. GTA IV 만점 받던 시절 인플레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어보여요.
East Jade
그런 사람들을 ㅈㅗㅈ문가라고도 하죠^^
유로게이머가 recommended로 분류한 리뷰치고 상당히 비판 내용 위주로 공격적인편인듯;;; 게임에서 도전적인 혁신 같은거 있으면 에쎈셜 곧 잘 주는편이라 라스트 가디언도 극찬했는데 이번엔 불만이 많아 보이네 ㅋㅋㅋ
리뷰어가 뼈를 때리네.
코지마 팬들에게는 최고의 게임이겠네
메기솔때도 그랬지만 설명설명.. 너무 길었지.. 특히 2편 4편
"게임의 끝을 향해 갈 때 의미없는 대화의 거품속에서 길을 잃고 코지마는 그의 비논리적 스토리에서 뭔가 의미있는 것을 만드려고 안간힘을 쓴다" 코지마 특징 아닌가? 잘 오면 이런 중2병 그토리도 개간지지만 못만드면 이렇게 비판받고 어쩔수 없지
리뷰평은 굉장히 안 좋지만, 그래도 추천은 해주네...신기한 리뷰...
또 뭔가 현학적으로 보이는 뜬구름 잡는 대사들 줄줄이 나오나 보다..... 딴건 다 좋아도 코지마 게임의 이런 설명줄줄 읊는 부분만큼은 정말 싫은데....
한마디로 코지마의 중2병이 100% 투영된 게임이란거군...음음...
당일날 유트브나 트위치 보믄 알겟네... 다회차 의미 없으면 게임이 아니죠..영화지..
겸허한 택배 업무를 하고, 유령이 나오는 황량한 지대를 거닐다보면, 이 게임이 조금은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신비주의마케팅 좀 과하게하길래 평안좋으면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나했는데 크..
코나미 임원진들 피식 피식 웃고 있겠는데 ㅋ
새로운 방식에 대한 집착이 심한 웹진중 하나인 유로게이머 리뷰도 이정도면 이번엔 걸러야될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