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spot.com/articles/star-wars-jedi-fallen-order-lucasfilm-was-original/1100-6472614/
기사 요약:
Stig Asmussen(리스폰의 게임 감독) 저기, 저희가 제다이나 포스 세력을 다룬 게임을 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루카스 필름 어... 저기요? 누구 멋대로 저희가 아끼는 제다이를 다루는 게임을 만들겠단 거예요? 블래스터(총)를 쓰는 캐릭터나 바운티 헌터(현상금 사냥꾼)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만드세요.
Stig Asmussen 저희는 그런 게임을 만들려고 사내 개발팀을 꾸린것도 아니고, 그걸 정말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차라리 포드레이스(레이싱) 게임을 만드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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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필름과 리스폰과의 재협상 & 다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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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필름 알았어요! 그럼 정식 제다이가 아니지만,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주역인 게임까진 봐줄게요. 됐죠?
Stig Asmussen 네. 그게 좋겠네요.
루카스 필름 다행이네요. 그럼 누굴 주역으로 세운 게임을 만드실 거예요?
Stig Asmussen 파다완(견습 제다이)이 주역인 게임이요.
저대로라면 지금의 루카스 필름은 그냥 팬덤의 니즈를 보려는 생각조차 없는 놈들만 남은거 같은데
라제, 라오스 꼬라지보면 루카스필름이 우리들이 아끼는 제다이 운운할 상태는 아니라고 보는데
영화가 왜 저모양인지 조금은 알겠다
루카스 필름 알았어요! 그럼 정식 제다이가 아니지만,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주역인 게임까진 봐줄게요. 됐죠? Stig Asmussen 네. 그게 좋겠네요. 루카스 필름 다행이네요. 그럼 누굴 주역으로 세운 게임을 만드실 거예요? 이 부분에서 루카스 필름이 자기들도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정식 제다이가 아닌 캐릭터면 파다완 중에 대체 누가 있는데....??
근데 스타워즈에서 제다이 나오는 걸 빼면 팬들이 아닌 다른 유저층의 선호도를 충족시킬만한 캐릭터가 있나요
리스폰은 인정
저대로라면 지금의 루카스 필름은 그냥 팬덤의 니즈를 보려는 생각조차 없는 놈들만 남은거 같은데
애시당초 회장이 캐슬린 케네디인데 뭘
꼰대만 남은 듯
근데 스타워즈에서 제다이 나오는 걸 빼면 팬들이 아닌 다른 유저층의 선호도를 충족시킬만한 캐릭터가 있나요
4도류 그리버스 장군이요?
클론 트루퍼들?
라제, 라오스 꼬라지보면 루카스필름이 우리들이 아끼는 제다이 운운할 상태는 아니라고 보는데
영화가 왜 저모양인지 조금은 알겠다
왜 몰락을 영화화 드라마화 안하는지도... 지금 3부작 말고 몰락 3부작 됬으면. ㅜ ㅜ
케네기 뭐시기 짜르고 데이브 필로니가 대빵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강하게 드네요
찬성입니다!
루카스 필름 알았어요! 그럼 정식 제다이가 아니지만,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주역인 게임까진 봐줄게요. 됐죠? Stig Asmussen 네. 그게 좋겠네요. 루카스 필름 다행이네요. 그럼 누굴 주역으로 세운 게임을 만드실 거예요? 이 부분에서 루카스 필름이 자기들도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정식 제다이가 아닌 캐릭터면 파다완 중에 대체 누가 있는데....??
기사 보면 그 제안은 리스폰 쪽에서 먼저 한걸로 나오긴 합니다
시스요.제다이 아니지만 포스는 쓰잖아요 생각해보니 레아공주도 있고
제다이의 포스 능력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발현하는 포스 센서티브라면 제다이 외에 조금 있긴 함...물론 그게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냐는 별개의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파다완을 일단 메인으로 등장시켜놓고 정식 제다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잘 그려냈네요 역시 리스폰은 뛰어난 제작사 입니다 근데 칼이 정식 제다이가 되었으니 이제는 또 그걸로 딴지를 걸 텐데 이러면 폴른오더 후속작은 좀 불투명해지려나요.
사딸라
시스도 태클걸듯
사딸라
그 발상에서 나온게 포스 언리쉬드입니다. 이젠 흑역사가 됐지만(...)
비전도 없고 프랜차이즈 유지할 생각없으면 권리 포기해라 그냥 돈만 벌생각하는 수전노들 같으니라고
스타워즈 시리즈 자체는 엄청난 포텐을 갖춘 시리즈인데 창조주부터 123으로 말아먹고 클론워즈도 말아먹고 시퀄도 말아먹고 경영쪽에 자격미달인 사람들만 가득함
1,2편은 인정하는데 3편은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중 가장 재밌었고 클론전쟁도 괜찮다는 평이 많은데 별로 동의를 못하겠네요;
에피소드 2 클라이막스의 경기장 전투씬은 피터잭슨이 충격먹고 반지의 제왕을 재촬영할 정도로 대규모 전투를 잘 그려냈는데요
사실 123이 조지 루카스의 개똥같은 연출력과 스토리 개연성 때문에 많이 까이긴 하죠. 비주얼 면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고, 3편은 그래도 스토리 까일게 덜하다고 보는데 에피소드 2는 기존 설정 고려했을때 개연성 깎아먹는 내용이 많다고 봅니다.
나도 2보다 잤는데. 취향 독특한 사람들이 있네요
자기가 잠들었다고 남 취향 독특하다니 거 참 독특하네
개인적으론 제 최애 미국애니인 클론워즈3D가 존재할 수 있게된 토대를 만들어준 것 만으로도 2편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클론워즈3D도 싫어하는 사람 은근 있더라구요.
재밌게봤는데 취향 독특하시네요
즐겁게보셨으니 다행이네요. 전 졸려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에피 123456 보다는 789 에서 의문이 많이 남죠 이건 스타워즈지만 스타워즈가 아닌거같은..
7 8 9 7은 전 괜찮게 봤어요. 8은 정말 아 이거 뭐 이상한데 완전 이상한데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영화관람했습니다. 9는 그래도 애증의 스타워즈니 보러 가야할 것 같아요.
영화 꼬라지가 이래서...
포스언리쉬드처럼 막나갈까봐 걱정한걸수도
근데 총쓰는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이라 더 만달로리안 느낌이면...솔깃한데
그런게 있었죠 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라고... 스타워즈 게임 중 명작 반열에 들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틀프론트도 있고
기존 EA 에서 제작중이다 폐기한 1313이 바운티헌터 나오는 총겜이었죠. 언차티드같은 방식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제작 취소... 루카스 필름측에서는 이미 이런 게임이 개발중이었다는 걸 알고 리스폰이 기존에 총겜만들던 회사라 그런쪽이 더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한 거 같기도 해요.
다음작은 정글이나 산맥 말고 코러산트 같은 곳 가서 시가전도 많이 나왔으면..
후속작 주인공이 전투기도 몰면 완벽함
아...루카스필름에 ㅂㅅ들만남았구나....아..... 블래스터쏘는애들할거면 보더랜드를하지 스타워즈를 왜하냐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리퍼블릭오브 코만도는 뭐임
배틀프론트는 블래스터가 메인입니다.
루카스쪽에서 프렌차이즈 관리 한답시고 게임 제작에 계속 간섭이나 무리한 요구로 엎어진 프로젝트가 한둘이 아니고 이 과정중에 보여준 무능함은 영화가 어찌 성공했는가 의문이 들 정도죠. 영화에서 새롭게 제작된 에피소드들이 실패에 가깝게 되는건 어찌보면 정해진 수순이었어요. 단지 에피소드 123은 시스의 복수편이 너무 잘 나와서 앞선 두편의 실패를 묻어버릴 정도가 되었지만 7부터는 그저 아멘...... 디즈니가 팬들의 반발을 강하게 사면서 기존 세계관을 덮고 새로 정립한다고 하는것도 설정은 충분히 매력적이고 잠재력이 있으니 이를 살릴려면 루카스 쪽의 입김을 벗어나야 가능하다고 판단한게 아니었나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옜날에 친척집에서했던 스타워즈 레이싱게임 되게 재미있엇는데 이름을 모름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레이서 스팀에 올라와있음..
감사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사이드 외전 영화로 만들어도 팬들에게 환영 받것다. 차라리 본편 영화라도 잘 만들었으면 욕은 안먹것다, 이것들이 비싼밥먹고 비싼똥을 싸고 있어!
겜회사에 까지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보니 루머로 돌고있는 jj 디렉터스 컷 이야기 중 루카스아츠가 지금 노답이란 이야기에 신빙성이 더 높아지는데....
크리에이터들이 제발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좀 놔둬라
글 올린 분이 기사 요약하다가 사실 관계가 어느 정도 왜곡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블래스터나 바운티 헌터 나오는 캐릭터로 게임 만들라고 권유한건 사실이지만, 루카스필름이 생각없이 정식 제다이가 아니지만 포스를 사용한 캐릭터를 내라고 말한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를 보면 루카스필름에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설정 중 제다이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고, 퀄리티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처음에는 허락하지 않았다는 논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포스를 쓰지만 제다이가 아닌" 캐릭터도 리스폰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나오구요. 이하 기사 전문 번역입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은 이번 11월에 발매된 후 긍정적인 리뷰들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그런 성공을 확신했던 것은 아니었다. 게임 기획자 스티그 어즈무센은 이번 인터뷰에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를 총괄하고 있는 루카스필름이 처음에는 어즈무센의 제안에 대해 반발했었다고 밝혔다. 제작 초기에는 루카스필름이 리스폰에게 광선검 대신 블래스터를 사용하는 게임을 만들라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어즈무센이 말하길, 이는 루카스필름이 제다이에 대해서 굉장히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해 했었죠." 어즈무센은 근접전 위주의 액션 게임에 대해 제안했던 내용을 AIAS Game Maker's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제가 '우리가 제다이와 포스 능력에 대한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요?'라고 했더니 그들은 굉장히 불편해했죠. 그 제안은 잊어버리고 '블래스터와 바운티 헌터가 등장하는건 어때요?'라고 하더군요. 그건 우리가 만들고 있던 내용이 아니었어요. 아마 그 시점에서 레이싱 게임을 새로 만들도록 할 수도 있었겠죠. 그런건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 그들에게 제다이는 성배와 같은 존재란걸 깨달았어요. 제다이에 대한 게임을 만들거면, 그만큼 믿음을 주어야 하죠. 그리고 나선 약간의 논쟁이 있었지만 그들은 제가 어디에서 온건지 알 수 있었죠."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싱글 플레이 제작 명가라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후반부에서, 어즈무센은 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의 제작 과정에서 창의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리스폰과 루카스필름 사이에 수많은 "싸움"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판권자로써, 루카스필름의 입장이 옳다는 것도 깨달았다고 했다. 루카스필름은 다양한 아이디어들에 대해 "절대 안됨"이란 답장을 돌려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리스폰에서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어즈무센은 루카스필름은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판권자와 총괄자로써 최종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한번 더 밝혔다. 결국, 루카스필름은 포스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제다이가 아닌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리스폰의 아이디어에 완전히 동의했고, 어즈무센과 제작진은 그것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었다. 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의 주인공 칼 케스티스는 포스 능력자이고,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제다이가 된다. 본 인터뷰는 매우 깊이 있고 환상적이었으며, 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분명하고 직관적인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스포티파이를 포함해,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전문을 들을 수 있다.
게임도 파탄날뻔했네...
주인공이 왜 여자가 아닌거죠! 하면서 딴지걸었을지도 요즘 디즈니 루카스 성향보면 가능성 많음
영화로 조져버리기 위해 못쓰게 하는거여?
루카스필름엔 죄다 시스들만 남아있나보네. 망하길 바라고 있어. 영화든 게임이든..
게임이 영화보다 더 명작인데 라스트 제다이 쓰래기
스타워즈 팬덤에서는 바운티헌터 나오는걸 더기대하던 분들도 많았는데 첫 소개도 그랬고 이게 욕먹지
아 제아디 오더몰락이 스타워즈 1313과는 다른겜이구나 어쨌든 스타워즈1313 기대하던 사람이 꽤 많았는데 거참 ㅋ
IP 관리는 이 정도로 해야지. 같이 만들 거 아니면 사전에 차단하는 게 맞음. 황금가지는 좀 보고 배우자.
요즘 스타워즈 나오는거보면 영화만빼고는 드라마 게임은 괜찮게 뽑아내는거같음;;
우주세기 건담 꼬라지 보면 이게 정상이지
이건 욕 먹을 만한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 3과 4 사이에 또 제다이를 등장시키면 스토리가 꼬임. 그 시간대에 포스유저가 등장하면 또 베이더경이 등장해야하는데 이 내용으로 흑역사 포스언리쉬드가 있음. 광검전투는 솔까 오더의 몰락보다 잼있게 만든 전례가 드뭄. 겜이 대박쳐서 그렇지 나라도 우선 말리고 볼 듯..
어제 봤는데 시벌 개 졋같았다
행성 탐험은 좋은데 퍼즐은 빼라 인디애나 존스냐
역시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오더의 몰락에 오더가 루카스 필름일지도 ㅋㅋㅋㅋ 차라리 게임을 영화화 했으면 대박 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