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이 시작된 건 페르소나 5가 발매된 달의 초부터
・ 규모가 컸기에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로 제작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림
・ 회사에 페르소나 시리즈 팬들이 많았기에 처음엔 "페르소나 무쌍"을 제안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는 단계에서 페르소나 5 캐릭터를 좀 더 깊게 파보자는 이야기로 흘러갔고 그 뒤 우여곡절 끝에 페르소나 5에서 이어지는 액션 RPG로 개발 노선이 정해짐
・ 시나리오는 페르소나 팀이 담당. 첫 안은 코에이 테크모 쪽에서 제안했으며, 이후 회의를 거듭하다 페르소나다운 테마를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완성
・ 아무튼 즐거운 스토리로 만들고 싶었음. 전작인 페르소나 5는 시리어스하고 괴도단 멤버들이 즐겁게 지내는 씬이 적었기에 그걸 뛰어넘은 괴도단이 즐겁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방향으로
일본 발매일이 1개월 남았는데도 해외 발매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걸 보니 해외는 많이 뒤로 미루어지나보네요. 로얄은 몰라도 이 쪽은 그나마 기대하고 있는데 느긋하게 기다려야겠군요.
P5 발매 바로 직후였으니 로얄 관련은 없었던게 이해가 되긴하네요
솔직히 로얄은, 메인 요리에 재료를 더 넣어서 맛 자체를 바꾸었다기보다는 메인 요리에 사이드메뉴 추가한 정도라... 막말로 3학기를 드러내면 기존 페르소나5랑 아주 크게 차이도 안 나는 수준이구요. 이건 페르소나4 골든도 마찬가지이고.
로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줄기 변함 없는거 봐선 스토리까지 바꿀 염두는 안해둔걸로 패스도 그렇고 골든도 그렇고 확장판은 나와도 전체적인 이야기는 똑같잖아요
P5 발매 바로 직후였으니 로얄 관련은 없었던게 이해가 되긴하네요
근데 페르소나가 확장판이 나온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게임을 제작한 개발팀도 분명 확장판을 고려해서 오리지널을 만든티가 나는던 이번 스크램블을 오리지널 후속으로 만든건 이해가 안되네요 페5를 정말 재밌게 즐겼지만 로알이나 스크램블이나 뭔가 조금씩 어긋난 느낌이에요
ㄷH현ㅈr
로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줄기 변함 없는거 봐선 스토리까지 바꿀 염두는 안해둔걸로 패스도 그렇고 골든도 그렇고 확장판은 나와도 전체적인 이야기는 똑같잖아요
ㄷH현ㅈr
솔직히 로얄은, 메인 요리에 재료를 더 넣어서 맛 자체를 바꾸었다기보다는 메인 요리에 사이드메뉴 추가한 정도라... 막말로 3학기를 드러내면 기존 페르소나5랑 아주 크게 차이도 안 나는 수준이구요. 이건 페르소나4 골든도 마찬가지이고.
일본 발매일이 1개월 남았는데도 해외 발매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걸 보니 해외는 많이 뒤로 미루어지나보네요. 로얄은 몰라도 이 쪽은 그나마 기대하고 있는데 느긋하게 기다려야겠군요.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는 전작들 비해서 주인공 일행 아직도 괴도로서 고생하는게 보여서 후일담 보다는 같은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후속작 같은 스토리 같아서 3과4 때는 그냥 팬서비스 적인 단편 같은 작품 같은걸 생각하면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PV에서 2를 강조를 하는걸 보면 제작진도 은근히 신경쓰는것 같고...
원래 페르소나 제작진들은 대전액션 내면서도 인터뷰에서 다양한 장르로 프랜차이즈를 펼쳐가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4의 경우는 P4U, P4U2, P4D가 단편적인 작품이 아닌 후속작 스토리로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스토리에 호불호는 있었지만. 콜라보를 펼치던 Q와 3,5 댄스들이 단편적이었죠. 아마 앞으로도 6이 나오더라도 다른 장르에다가 후속 스토리를 내거나 할거 같아요.
왠지 잘 나올 거 같음 이번 작품. 하청 코에이는 믿을만 함
파엠도 그렇고 코에이 협업하는 작품들은 퀄이 다 좋은듯
그냥 기획 담당이 어느 파트인가에 따라 다른 듯해요. 자체 기획하는 자기 브랜드는 조지고 타사가 기획하는 게임은 준수하게 퀄나오는거 보면 사실상 기술파트만 담당하는 외주팀과 별 다를바 없어보여요.
이번에도 연애시스템 가능?
기대됩니다만은 한글정발은 좀 걸리겠군요 올해 말일래나.
제작기간이 생각보다 길었구나 3년 넘게 만들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