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출시일자 관련
해당 일자는 확고하다. 11월 19일에 발매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가능하지만 3주 더 게임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연기 결정은 쉽지 않았지만 한 번의 출시와 첫인상이 치명적으로 중요한 것을 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이번 결정이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보다 나은 첫 반응이 게임 매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
연기를 한 이유는 그것때문이며 연기로 인한 추가 시간은 게임 관련 모든 것에 보다 확신을 줬다
2. 연기에 대해
이전 연기 사례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PC버전과 차세대 콘솔 버전은 준비된 상태며, 현세대 콘솔 관련 절차를 최종적으로 하고 있다
3. 게임에 대해
엄청난 것이 우리 손에 있음을 확신한다. 게임이 나오게 된다면 왜 이렇게 개발이 힘들었는지 알게 될 것.
오해하지 마라. 게임에 대해 내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다른 편으로는 강한 자신감이 있다. 이 게임을 전해드려 행복하다.
4. 2020년 매출
게임 매출기간이 짧아졌으니 예상매출액도 이전보다 줄겠지만 여전히 예상매출액은 경쟁적이다.
위쳐3는 발매후 4주간 발생한 매출이 당시 분기매출의 90프로를 차지했다. 출시일이 연휴 개시전이라는 것도 매출에 도움을 줄것이다
5. 예약구매
사이버펑크의 예약구매량을 같은 시점의 위쳐 3 예약구매량과 비교하면 지속적으로 크게 만족스럽다
출시 연기로 인한 대규모 예구 취소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6. 계약상 과태료
이번 연기로 인해 계약상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것은 없다
7. 마케팅 비용
마케팅 스케쥴을 다시 짜야하며 그런 과정은 많은 마케팅 비용을 수반한다
정확한 마케팅 비용을 말하기는 이르나 이런 변화에 투입될 예산이 추가될 것이다
8. 피드백
피드백은 우리에게 큰 확신을 줬다. 게임을 완료한 이들은 이런 게임을 이제껏 한번도 해본적 없다고 말했다
9. 연기로 인한 추가 효과
추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
10. 미래의 프로젝트(연기영향)
기술분야에 조직적인 변화를 예정하고 있다. 너무 많은 것들이 후반 작업에 함께 들어가있었다
해당 일자는 확고하다 껄껄
위처3도 세 번 연기했으니까요.. 실망하긴 했지만 언제나의 CDPR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왔는데 기대만큼이면 뭐 그럴만한 이유가있었구나 할거고 아니면 뭐..욕만먹을듯
PC버전과 차세대 콘솔 버전은 준비된 상태며, 현세대 콘솔 관련 절차를 최종적으로 하고 있다 그럼 차세대 버전 패치가 빠르게 나올수 있겠네요? 제발..
상당히 민감한 버그를 여러개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을듯
신뢰도는 많이 떨어졌지만 확실히 12월 10일에는 발매를 할거같네요
안밀렸으면 GOG에서 샀을건데 스팀에서 질러야겠다
해당 일자는 확고하다 껄껄
낄낄
기분탓인가?? 세번째로 듣는말인거 같은데???ㅋㅋ
제발 이번 연기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이상하다
PC버전과 차세대 콘솔 버전은 준비된 상태며, 현세대 콘솔 관련 절차를 최종적으로 하고 있다 그럼 차세대 버전 패치가 빠르게 나올수 있겠네요? 제발..
차세대 버전이 PC판 고옵션 비슷하게 내는거니
여기에서 얘기하는건 차세대 버전 최적화가 아니라 호환성 인 것 같아요.
런칭때 차세대를 지원하는 패치를 해주고(일단 올라간 성능을 누리는 정도. 더 좋게 보인다고 언급 하긴 함), 좀더 제대로 된 차세대의 이점을 제대로 누리는 버전은 2021년도에 나온다고 했습니다
같은 한달이라도 2020이랑 2021이랑 천지차이라.. 더이상 연기는 없어야할듯
발매연기에 따른 피해보상이 없을수 있나.. 발매일에 어떻게든 발매하려는 이유인데. 유비도 연기하고 손해 커서 유니티를 그렇게 발매하고 미친듯이 패치하면서 수습했는데..
상당히 민감한 버그를 여러개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을듯
이거...버그 고친답시고 그러다 되려 일더 커질거같은 느낌이 없잖아 들긴하네요
나왔는데 기대만큼이면 뭐 그럴만한 이유가있었구나 할거고 아니면 뭐..욕만먹을듯
위처3도 세 번 연기했으니까요.. 실망하긴 했지만 언제나의 CDPR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6287836687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알려주세요 예언자님
그러니까 성능 어느정도 나오는 pc나 차세대는 최적화 끝냈는데 아마래도 사양 떨어지는 현세대에는 최적화 우겨넣기가 쉽지 않다는 뜻도 되겠네요. 솔직히 사펑 그래픽을 플포랑 엑원에 우겨넣으려면 진짜 골치 아프긴 할 거 같음....
게임 퀄리티에 대해선 걱정 안함
ㄹㅇ. 단지 기다림이 길어지는게 싫을뿐이지 ㅜ
이것이 사펑의 퀄리티입니다! 버그덩어리!
이제 더 밀리면 CDPR도 전세계 여론을 감당하긴 힘들겠죠.
원인뭔지 궁금하네
한방에 9개 플랫폼 동시 런칭 한다고 CDPR이 너무 욕심 부렸음....
돌아다니던 썰임 1. 구글 스테디아가 시작부터 똥을 싸대다가 피도 싸는 수준이라 심폐소생 하려고 싸펑 영입에 꽤 자본을 투자함 or 계약을 했다카더라 2. 그 계약 조건으로 동시 런칭을 요구함(후속런칭하면 이미 소비자들은 타 플랫폼에 다 뺐긱 수도 있다 판단했겠지) 3. CDPR이 뭐 발매 플랫폼 하나 더 늘어도 그게 그거겠지 생각했는데, 작동 방식이 다르다보니 포팅에 생각보다 시간이 들어간다는 걸 발견 4. 계약을 했기 때문에 동시 발매를 어길 순 없기에 전체를 미룸 5. 사실 버그 수정같은건 패치로 하지 골드행 한 게임 시디를 다시 만들건 아니기도 해서 이 썰이 유력해 보임 어디까지나 이런 썰도 있다 정도로 봐주셔요
ㅋㅋㅋ12월10일에 못나온다에 한표
한번 더 연기할것 같다. 걍 내년 4월달쯤??? 낄낄낄...
그럼 12월에 출시하면 차세대버전으로 할수있는건가 플스나 엑박..
골드행에서 연기라는 엄청난 사례를 보여줘서.. 이 깨진 신뢰를 다시 복구할수 있을만한 게임성이 보장되야할텐데..
사실 이제는 완전무결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할 정도.. 적당한 텀에 내고 버그도 패치로 수정했으면 “책임감 있게 일하네 시디피알은 그래도 괜찮지” 라고 커버 쳐줬을텐데, ㅇㅈㄹ 하고 나서 깠더니 버그 투성이더라, 발적화더라, 등등 나오면 “이럴려고 연기대상 놀이함?” 이 소리 무조건 나옴..
진짜 이번에도 연기하면 게임 어떻게 나오든 존나 깐다 씨바
확고하다? 응 안속아^^ 양치기 소년 ㅅㄱ
게임자체는 뭐 잘만들었겠죠 근데 신뢰가 깨져버려서 그런거지 확고하단말은 쉽게 쓰면 안될듯함 골드행이후 연기는 전례없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적어도 6월에 나왔던 골프 게임 2(!) 보다 나으면 무조건 용서하겠음
과태료는 없지만 기다리던 게이머들을이 약간 돌아선정도?
썅이거 또펑크 2077번
데모 혹은 50분짜리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 하나더 공개 해주면 좋으련만 음....
Antonio García
ㅋㅋㅋㅋㅋㅋㅋ 보상차원
Antonio García
구입은 하셨나?
레이턴비
그타는 3인칭 맞춰서 만들어서 1인칭이 구릴건데요
근데 어쩔수없다 예약할수밖에 없는 게임..
그러면 올해 고티 후보는 라오어2 원신 고오쓰 셋 중 하나인가...
원신이 낄 자리가 아닌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라오어2 둘중 하나임 사펑은 내년구도고
알릭스 잊지말라규
플5 천천히 살 생각이었는데 싸펑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구해야겠음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부두술 성공해서 저날에 발매 하기를 ㅜㅜ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이런 허언 내뱉고 지킨 놈이 하나도 없음. 도끼로 ps4 부신다는 애도 안 부시고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사긴할테지만 신도들 엄청많은듯 연기만몇번인데 ㅋㅋ 평점낮게 나오는순간 어찌댈지는..ㅋㅋ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박제해놨습니다. 남자답게 내뱉은 말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실 여자였고...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님은 왜 지키지도 못 할 말을 꺼냄? 진짜 랄부 컷 할거임? ㅋㅋㅋ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당신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나비넥타이낀사연
cdpr도 지들이 한말 안지키는데 님도 걍 안지켜도 됨ㅋㅋ
진짜 마지막으로 믿어본다..
현세대 콘솔 최적화가 문제인듯 특히 플4노말과 엑원 말이 30프렘이지 실겜 돌리면 20프렘 초중반 찍을듯
사펑같이 gta보다 맵은 작지만 더 밀도높은 오픈월드에 고그래픽 각종 신기술들 때려넣은 사펑을 현세대기로 최적화하기가 쉽지 않을듯 지금까지 시연도 전부 PC버전으로 했었고
아예 엔비디아랑 계약하고 피씨를 리드플렛폼으로 개발했어요 ㄷㄷ 피씨 최적화는 좋을듯
소문대로 구글 스태디아와 관련된 일일까?
현세대 콘솔 얘기를 한걸로봐선 플스4 노말과 노말 엑원이 게임 돌리기가 힘든듯.. 30프레임도 어림없어서 3주씩이나 달라붙어야하는듯..
한글더빙 까방권이 이렇게 쉽게깨질줄은 몰랐음 뭐 그런게 있긴 있었나 싶을정도네
게임은 뭐 일정기준 이상으로 잘 나올거라 생각은 되지만 3번의 발매연기를 납득시킬 만큼의 기가막힌 퀘스트가 하나라도 없다면 그것 나름대로 욕 꽤나 먹을듯
발매하고 패치로 하면 되는걸 개소리는..
솔직히 이거 산 사람들 마소하고 CDPR에서 환불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기 당한건데
저건 진짜 ㅋㅋ
무슨 사기요? Xbox로는 안나오나요?
ㅋㅋㅋㅋㅋ 이건 사기죄 ㅇㅈ이지
이건 솔직히 인정이지...
올 4월 발매연기하기전 판매한 엑원엑 사펑 에디션..
왜 해줘야한다는거? 동물의숲스위치 게임 안들어있음 사이버펑크가 엑박으로 안나오는것도 아님 처음부터 속인적도 없음 뭐가 사기임?
말이 그렇단거지 솔직히 저때 4월에 플레이 가능하게끔 입털면서 기기 팔아먹고 정작 게임은 이후에 3번 밀려서 12월에 나온다는데 사기수준이지 저게 나도 CDPR빠지만 저건 욕처먹어도 할말없음
당신의 사펑에디션 값은 연기후 개발비용으로 대체되었다.
참 내로남불이네 말이그렇다고 퉁칠꺼면 저 연기도 퉁쳐주시지 막상 사기친건 없는데 사기라고하는 험한소라까지 해대는걸 말이 그렇다?
이 스샷 들고 오면서 환불 언급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던데. 애초에 게임 동봉을 약속한거도 아니고 그냥 특별하게 생긴 한정판 아닌지.. 싸펑이 연기가 된다고 저 한정판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개발 취소가 됐으면 사기가 맞겠지만 연기한게 이게 왜 사기인건지 당최 모르겠음 ㅎㅎ
생각을 해봐요 겜 출시 후 바로 차세대기가 나오는데 4월에 저걸 받아서 즐겼음 모를까 이젠 가치가 없죠
사실상 끝물인걸 팬심으로 샀는데 끝물조차 아니게됨.
저 기기는 이제 완전 구형이 되버렸고 겜 출시 후 바로 차세대기가 나오는데 님은 굳이 저걸로 싸펑 돌리고 싶음? 그만큼 가치가 박살난거임 법적으론 사기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사기라는 말이 나와도 과하지 않음
생각을 해봐요 애초에 처음부터 그걸 안밝히고 겜 끼워서 판것도 아닌데요?
법적인 사기가 사기지 도의적읜사기는 또 뭐야 ㅋㅋㅋ 애초에 물건에 의무부여한게 없고 한정판이라는 가치였고 그 한정판엔 게임도 안들어있는데 무슨 도의적사기라는건지
저거 팔아먹던게 게임 출시 얼마 전이였음 님같음 12월 출시라고 하고 4월에 저거 팔았음 샀겠음?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치료받아 중증이네 이사람
레이턴비
실드칠생각 없음 ㅇ연기한게 개빡치긴하는데 저사람주장이 말도 안되는걸로 주장을하니 그게 웃겨서 이야기하는거고 결국 사기친건 없는데 자꾸 도의적인 사기니 뭐니하며 없는좌를 뒤집어 씌울려고 하잖음?
당시상황이 차세대기 나오느니 마니 하고있을때도 아니고 확정된상태였고 구기종 한정판이지만 사이버펑크 디자인이라서 산다였는대 무슨 좀 감성으로 어떻게 할생각 말고 실질적인걸로 따져보쇼 내말이 틀린가 연기돤거말고는 한정판에서 게임못돌리는것도 아니고 겜기가 여태 배송안된것도 아닌데 무슨 사기인지 1+1=2도 공감능력으로 8이라고 하시지
완전 개 억울 하겠지. 엑엑 전용 영혼을 갈아 넣은 최적화 해줄것도 아닐테고
한정판 판매 직전까지도 절대 연기 안한다던건 사기쥬
sodncjhsjdkci님// 법적으로 처벌하는 사기만 사기라 지칭할 수 있다는 님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어요. 유승준 군대간다 대국민 사기극, 박유천 ㅁㅇ투여한 적 없다 대국민 사기극, 이런거 다 법적으론 저어언혀 사기죄 근처에도 안가지만 대부분 그렇게 법적인 사기 이외에도 사기라는 말 잘만 써요. 님처럼 분기탱천해서 사기의 법적 정의 따지는 게 아니라. 평소에 그런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 사기라는 표현 내나 잘 쓰다가 난데없이 이러시는 거면 그건 진짜 답도 안 나오는 말꼬리 잡기 어거지인거고. /Vollago
진짜 이러고 똥겜나오거나 여기서 또발매연기하면 거의 뭐 상상하기도 싫은상황일듯
똥겜은 아닐겁니다 취향이야 갈리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최적화문제같네요 해외도 지금 현세대로 제대로 돌아가는거 맞냐고 회의적이에요
난 항상 발매전에 주댕이 터는거보면 항상 불안하다.. 맹세코 없다던 연기도 구라친거보면 더 불안
그건 그냥 SNS관리하는 직원 실수긴함 cdpr 주식에 영향을 줄만한 내부정보를 일개 직원들이 알면 안되니
발매하고 패치하면 되는데 쉽게 생각하는데 첫번째 이유에 있듯이 전혀 다른 이유입니다. 지금 '사이버펑크2077'은 사상 최대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는 거의 발매도 전에 Goty 취급을 받는 작품인데... 이게 초반에 패치 없이 최초 인상이 -> 결국 메타크리틱 종합 점수를 좌우할꺼고...... 여기서 최초에 90점 넘기느냐 마느냐는 진짜 이 게임의 향후 판매량에 어마어마한 차이를 낳습니다. 최초에 프레임 이슈, 크래시 이슈, 현세대기 최적화 미흡 이슈 같은거 터지면...... 진짜 기대감에 X 5배는 까일꺼고... 이런 입소문이 최초 판매량에 어마어마한 효과를 주겠죠. 3주의 시간이지만 그걸로도 판매량 100만장과 추후 누적판매량 몇천만불 차이도 낼수 있는 만큼... 저 CEO 결정도 이해는 감... 역대급 제작사로 가느냐 마느냐의 사활이 걸려있으니
그리고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도.. 저런 거대한 게임 개발하는데 자택근무 효율을 최대한 내는곳이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못한곳도 있겠죠.. 저도 연기 된게 불만이긴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믿고 기다린 게임인데 이젠 cdpr 주댕이 터는게 왜 이렇게 불안하냐 예약구매를 1년전부터 받아놓고 뭔 클라우드펀딩을 한거같네
미야모토 시게루 - 연기된 게임은 결국 좋아지지만 무리하게 발매한 게임은 영원히 나빠진다 솔직히 기대하고 있었던 입장에서는 너무나 안타깝고 3번째 연기로 인해 신뢰가 많이 하락했을지언정 약속에대한 신뢰와는 별개로 게임에 대한 신뢰는 더 올라갈꺼라 믿고 기다리렵니다
'듀크뉴캠포에버', '페리아연대기' 등이 연기만 줄창하다 망했는데 글쎄...
게임 대충만들었다가 초기에 서버나 버그문제로 게임성 다 말아먹고 시작하는 게임들도 많이봤네요
노맨즈스카이 , 폴아웃76 등이 무리하게 발매했다가 완전 말아먹었죠
글쎄... 장기적으로는 이번 결정이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보다 나은 첫 반응이 게임 매출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하는건 2번째 연기했을때까지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번 연기는...선 넘은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이정도 연기했으면 걍 입은 봉인하고 개발이나 열심히 했으면...ㅋㅋ
입 봉인하고 저런 거대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만큼의 여력이 있는 회사가 몇 안되요. 위쳐3 하나로 팡 터진 회사가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ㅋㅋ 입 터는것도 필요하답니다. 글고 그게 성공했죠. 이미 기대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요. 싸펑이 GTA만큼 성공하고 나면 그 후에 나오는 후속작들은 아마 입 다물고 개발 가능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러다가 또 11월중반쯤에 퀄리티를위해 한달연기한다고할듯 이미 두번이나그랬으니 안그럴거란보장이 어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