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star.de/artikel/cyberpunk-2077-gameplay-preview-hands-on,3364176,seite7.html
이런 사람은 사이버펑크2077을 좋아할 것이다
스토리 팬
사이버펑크2077는 단지 메인스토리가 눈을 뗄수없을 뿐만 아니라 최소한 작은 스토리라도 존재하는 부가임무들로 치장되어있다. 그 롤플레이는 아동 살해나 ㅁㅁ같은 진지한 주제도 회피하지 않는다
데이어스 엑스 전문가
첫번째 데이어스 엑스는 다양한 문제해결방법뿐 아니라 월드가 당신의 행위에 어떻게 반응하지도 보여주었다. 사이버펑크 2077에는 그런 정신이 내재되어 있고 퀘스트에서의 내 행동과 대사에 반응해준다. 덧붙여, 모든 미션은 전투, 해킹, 스닉 등 다수의 해결방법이 존재한다.
롤플레이어
다면체의 자유로운 캐릭터 시스템 덕분에 당신은 원하는대로 스킬을 조합하고 플레이할수 있다. 샷건 해커나 일본도 닌자같은거 말이다. 현재로서는 어느 플레이도 불필요해보이지 않는다
분위기 애호가
사이버펑크 게임월드는 애정으로 창작되었고 조명 분위기는 레이 트레이싱 없이도 환상적이다. 자동차 라디오에서 울려퍼지는 펑크적인 사운드트랙은 이 게임만을 위해 만들어진것이다. 그리고 고속도로 주행에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재즈 방송도 있다.
이런 사람은 사이버펑크2077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리얼리즘의 친구
고딕 같은 롤플레잉 게임과 다르게 사이버펑크2077의 모든 시스템이 논리적으로 결합된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빠른 이동은 단순한 순간이동이고 크래프팅은 워크벤치가 아니라 메뉴에서 이루어진다.
해피엔딩 팬
웃기고 행복한 순간도 존재하지만 사이버펑크2077은 기본적으로 어둡고 난폭한 배경이고 당신에게도 그걸 느끼게한다. 만약 당신의 기분을 업시켜줄 무언가를 원한다면 여기서 부족하다고 느낄 것이다
락스타 게임 팬
물론 GTA 5와 레드데드 리뎀션2 싱글모드를 즐긴 사람이라면 사이버펑크 2077도 즐길수 있을 것이다. 단지 당신은 락스타의 게임이 주던 오픈월드의 혼란스러움을 동일하게 사이버펑크2077가 줄수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레이싱 게임 플레이어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도 만약 당신에게 현실적이고 고난이도의 운전 모델이 중요하다면, 사이버펑크2077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가 스폰지같지는 않지만 리얼하지도 않다. 충돌시에는 이상한 물리현상을 보여준다
슈팅 순수주의자
사이버펑크2077의 슈팅은 잘 돌아가고 부드럽다. 하지만 다른 슈팅게임과 달리 적들은 많은 총알을 흡수할 수있다. 헤드샷은 추가데미지를 주지만 즉각적인 치명타가 아니다. 사이버펑크2077에서는 슈팅 스킬보다 캐릭터와 아이템 가치가 훨씬 중요하다.
도대체 어딜 봐서요? 위쳐3도 1. 락스타 게임 팬 2. 액션 게임 플레이어 3. 순수 파밍 게이머 데려오면 맘에 안들거다 라고 얘기 가능하구만
락스타 미션에 자유도 따위는 없죠
gta도 그란이나 포르자 같은 레이싱 본격 레이싱 게임이랑 비교하면 레이싱 확연히 딸려요....
어디까지나 기본은 RPG 겜이니까 전문 슈터나 레이싱 전용겜 같은 퀄리티는 아니라고 하는것 같네요. 근데 뭐 다들 그건 예상 하잖아요? 슈팅이 콜옵같고 레이싱이 그란 같지는 않겠죠.
건요소가 들어간 RPG 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헤드샷 맞아도 잘 안죽는건 적 두개골에 엑소스켈레톤 집어넣어서 생체 방탄모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대충 생각해도 되고...
RPG이니 슈터게임하곤 거리가 있지만 어떨지 빨리 해보고 싶은데~~
5950X + RTX 3090 + 싸펑 가즈아!!!!!!!!!!!!!
코스피 1297ㄷㄷ
와c 부자다!!
1300이면 언제적이야
3월 코로나때도 저기는 안갔을낀데 갔나
몬가 불안한대
건요소가 들어간 RPG 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헤드샷 맞아도 잘 안죽는건 적 두개골에 엑소스켈레톤 집어넣어서 생체 방탄모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대충 생각해도 되고...
맞음 디비전같은경우가 이상한거죠
fps 형식의 rpg들은 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죠. 보더랜드나 폴아웃에서 이미 경험해 본 거니 놀랍진 않고. 다만 너무 불합리하게만 강하지 않으면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나보네... 글보면 어정쩡한 부분이 많다고 봐야나
흠... 내가 직접 해보고 판단하겠다!!
근접전이 단점에 없네? 그럼 많이 개선했다는 건가?
이번에 뜬 플레이 영상보시면 예전에는 화면 흔들림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화면 흔들림이 있더군요. 개선된거같아요
좋아한다고해서 발아줄 필요도 없고, 싫어한다고 해서 갈 필요도 없지..
이사람은 좀 깐거 같다고 느끼는게 1. 락스타 게임 팬 2. 레이싱 게임 플레이어 3. 슈팅 순수주의자 이 3요소는 매우 중요한데... 이걸 단점으로 봤으니... 애..매.. 하군요..
루리웹-1935219042
도대체 어딜 봐서요? 위쳐3도 1. 락스타 게임 팬 2. 액션 게임 플레이어 3. 순수 파밍 게이머 데려오면 맘에 안들거다 라고 얘기 가능하구만
1. 락스타 게임팬 : 자유도가 딸린다. 2. 레이싱 게임 플레이어 : 차량을 그렇게 잘 만들었으면 적어도 GTA 수준의 레이싱은 나와야한다는 기대감 3. 슈팅 순수주의자 : 1인칭에 총으로 대결하는게임이면 어느정도는 슈팅도 재미 있어야한다는 생각 이런 느낌으로 접근한 것 뿐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구요
루리웹-1935219042
gta도 그란이나 포르자 같은 레이싱 본격 레이싱 게임이랑 비교하면 레이싱 확연히 딸려요....
ㅋㅋ GTA 레이싱 수준에서 거릅니다. 애초에 1인칭 이머시브 RPG로 잡고 갔는데 당연히 다른 부분에서 약점이 있을수밖에 없지
레이싱게임 을 비유한거지 그타 가 레이싱게임 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루리웹-1935219042
락스타 미션에 자유도 따위는 없죠
GTA에서의 자유도와 RPG에서의 자유도는 다르죠
gta 언급한건 환경이 혼잡한 경찰뜨고 시민끼리 싸우고 자동차 터지고 하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는거 같음
저 3요소가 어딜봐서 rpg에서 가장 중요한가요? 에초에 게임 개발에 집중하는 요소가 전혀 다른데요 저것까지 다 충족시킬수 있는 오픈월드 rpg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나올수가 없음
왜 앞으로 나올수가 없어요? 100년뒤면 나올지도 모르지 속단하기는 좀.
좋아 아주좋아 갈증나니까 12월10에 내주세요~
이 게임으로 cdpr 거품이 좀 빠질것 같음
뉘에뉘에 ㅋㅋㅋㅋ
응~니인생이 거품~
적들이 기본적으로 피격반응이 없나보네여 락스타게임같은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은 좀 미흡한 것 같고, 위쳐3처럼 근본적으론 스토리 중심의 rpg게임의 틀은 같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재미는 있을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기본은 RPG 겜이니까 전문 슈터나 레이싱 전용겜 같은 퀄리티는 아니라고 하는것 같네요. 근데 뭐 다들 그건 예상 하잖아요? 슈팅이 콜옵같고 레이싱이 그란 같지는 않겠죠.
슈팅은 퀄리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순수FPS 처럼 헤드샷 한 방에 결정나는 스타일이 아닌 걸 지적한거죠.
다집어넣었는데 각각컨텐츠가 수준이높지는 않다 CDPR이 욕심을 부렸지만 역시 한분야 최고퀄게임들과 비교해서는 안된다는것 같네요
디비전급 스펀지만 아니면 좋겟는데
딱 기대했던 부분이네 스토리와 롤플레잉 다크한 싸이버펑크
친일파
루니지에서만 통용되나 보네요 인칭무새 ㅋ
친일파
이 장면 보면 3인칭 무새는 많이 사라질것 같아요 ㅋㅋ
딱 칼 대신 총든 위쳐3라고 보면 되겠군요
개인적으론 메뉴 크래프팅이 좀 아쉬운듯...
장단점만 보면 위쳐3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위쳐 좋아했던 사람은 여전히 좋아할듯 하고 아니라면 흠... ㅋㅋ
좋던 나쁘던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게임은 처음이네 ㅋㅋ
근데 사펑이 GTA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요소의 조합인데 한 요소만 특출나게 판 게임들하고의 비교는 좀 어려울 수 밖에 없음. 다재다능하나 최고급은 아닌거지. 한 분야만 파고든 고인물과 비교는 애초부터 힘듬. 대신 다제다능 하더라도 일정치 이상만 넘어주면 허용치라는 거임.
모든 게 고인물급이 되려면 지금 들어간 개발비에 다시 곱하기 2를 하고 사람을 스카웃해야 됨.
요 최근에 레이지2를 클리어 해봤지만 같은 오픈월드를 지향한다고 해도 레이지2는 오픈월드란 요소는 그냥 양념에 가까움. 전투는 원래 fps괴물들이 맡았던거라 괜찮지만 시나리오나 퀘스트동작 방식들은 허접하기 짝이 없음. 결국 어디에 더 주안점을 주느냐에 따라 장 단점이 나오는 거임. 둘다 fps오픈월드 rpg지만 전투와 스토리의 양립은 어려운 거임
위쳐3도 액션만 놓고 보면 그저 그런 게임이었죠
뒤로갈수록 단순해짐..
확실히 알겠는 건 발매하고 당분간 루리웹 사이버펑크 게시판을 안들어오는게 현명할 듯 하네요 ㅋ ㅋ
매일매일이 창과방패들로 전쟁터일듯
배경도 매력적이고 스토리 중요시하는 저한텐 무조건 갓겜일듯 어크 발할라는 스토리 나아졌다해서 해봤더니 너어무 지루함 진짜 못해먹겠음
저 또한 스토리를 중요시 해서 기대가 됩니다.
위쳐3가 내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게 참신했지만 액션은 개노잼
슈팅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RPG요소가 있어서 일반FPS 처럼 헤드샷 한방에 적을 죽이는 순수FPS 와는 다르다는 걸 지적하는데
단점이 별로없다는 소리같은데 댓글들보면 어떻게 이해한거지....
인방 가끔보면 시청자들이 싸펑을 GTA 같은 게임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위쳐같은 스토리게임인데. 게임을 잘못알고 있어서 발매 후에 무조건으로 gta 같지 않다고 비난하는 사람 생길거 같아요
애초에 이 게임은 RPG임. 그리고 본문에서 말하는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을법한 사람들이란, 대체로 RPG가 뭔지 모른채 이 게임에 RPG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뜻함. RPG인데 FPS처럼 헤드샷이면 무조건 원샷 원킬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노답들이나, 차를 움직이니까 운전 감각이 포르자 느낌 정도는 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노답들, RPG인데 GTA 같은 오픈월드 느낌을 내줘야 한다는 노답들. 사실 RPG 리뷰에다가 왜 저런이들을 저격하는 글을 쓰는건가 싶은데, 한편으로는 RPG가 뭔지도 모른채 이딴 개소리 해대는 노답들이 오죽 많으면 저러겠나 싶기도 하네. 총쏘고 차 몰고 오픈월드고 이딴건 RPG라는 큰 정체성 안에서 부가적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소들임. 저런 요소들에 과도하게 집중하면 오히려 RPG로서의 본질이 망가지기 쉬움. (RPG인데 헤드샷이면 무조건 원샷 원킬이다? 그러면 캐릭터의 경험치, 성장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걍 라스트 보스도 1렙짜리 주인공이 쏜 총 한방에 헤드샷 맞고 뒤질텐데.) 제발 RPG에 대고 FPS 기준, 레이싱 게임 기준을 들먹이는 노답이 없으면 좋겠음.
어쩔수없는게 사실 cdpr도 개발비가 역대급으로 많이 들어간 게임이니 이해는 가지만 그런 노답들도 다 그렇게 관심 가지게 한것도 사실임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런 요소들이 다 탑급으로 구현된 게임이 있을수가 없는데 Rpg인데도 역사상 역대급 오픈월드 구현에 위쳐3 이상의 사이드 퀘스트 정도라고 해도 역대급 평가인것인데 많은 연기와 게임 컨셉등으로 인해 굉장히 좋은평가를 받아도 확실히 초반엔 전세계적으로 말 많이 나올거 같네요
애초에 RPG에 헤드샷 원샷킬 거리는 건 폴아웃 생각하면 헛웃음만 나오죠.
존나 속시원합니다. ㅊㅊ
액션보다 롤플레잉에 충실한 게임이라고 이해하면 될듯
슈팅rpg가 여태 취향에좀 안맞아서 무섭긴한대 사이버펑크 장르를좋아하니 도전!!
이왕 1인칭인거 vr로도 나중에 나와주면 좋을탠데..
슈팅이 매스이펙트나 폴아웃 수준인가보네
슈팅이 콜옵같고 레이싱이 포르자같은걸 기대하지 말라 이건듯
RPG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CDPR이 만들고 싶은 게임의 방향은 확실한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왕창 기대작이 아니라 난 총질은 화약냄새 풀풀나는 구식 총기들이 매력이라 . . 이상하게 미래무기들은 쏘는맛이 별루라서 . .
레데리2 처럼 다양한 상호작용을 기대했는데 그정돈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스토리파라 기대중입니다. ㅎㅎ /Vollago
역시 개발사가 같은지라 위쳐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오네요 실제로 전투와 승마의 경험이 그리 좋진 못했죠 다만 그럼에도 갓겜이라 불린건 역시 승마와 전투가 전부인 게임이 아니기에 그런거니,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위쳐하면서 조작감이랑 전투느낌 완전쒯똥이였기때문에 일단 조작하는손맛은 기대하나도안하는중 잘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뭐 위쳐3하듯이하는거고
아 몰라 갓겜예상해본다
난 오히려 안심. 똥손이라 호제던 깰 때도 피똥 쌈. RPG적 문법은 실력이 덜 타는 분야임. 물론 특이한 스킬 트리 찾기나, 성능 위주 찾기가 좀 실력이 갈리긴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덤이라. 1인칭이라 슈팅 진짜 못 해서 긴장했었는데, 이 말 듣고 내 맘대로 즐겨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