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은 "이코"발매일이자 "더 라스트 가디언"의 발매일이기도 합니다.
오늘 <더 라스트 가디언>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gen DESIGN·CTO, 다나카 마사노부가 거대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CEDEC2021 세션 자료를 조만간 공개 예정입니다
[PS4소프트] 더 라스트 가디언 발매 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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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리코
컨트롤만 잘 됐으면 명작이라 칭함을 받을수 있었던 게임... 진짜 후진 컨트롤 참아가며 꾸역꾸역했는데 게임 중반쯤이던가 가면 갈수록 내손이 똥손인지 게임이 똥게임인지 분간할수 없었던 비운의 게임.
60프레임 패치좀 해줘요
갓겜도 똥겜도 아닌 어딘가
제작자의 이상만 높고 현실을 만족시키지 못한 게임.
갓겜도 똥겜도 아닌 어딘가
오히려 갓겜 or 똥겜아닌가... 중간이 없는 게임인데...
똥 1개 보태봅니다
귀여운 토리코
제목도 잊어먹고있었네 라스트 가디언이 뭐였더라? 했던
제작자의 이상만 높고 현실을 만족시키지 못한 게임.
좀 더 빨리 나왔으면 괜찮았을 텐데... PS4로 하기에는 상황에 따른 상호작용이라던가 AI의 반응이라던가 역시 한 세대 뒤쳐진 게임으로만 느껴졌음. PS3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오히려 나름대로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ps4 게임인데 ps3 게임이라고 합리화 해야 하는 것 자체가 똥겜임....
컨트롤만 잘 됐으면 명작이라 칭함을 받을수 있었던 게임... 진짜 후진 컨트롤 참아가며 꾸역꾸역했는데 게임 중반쯤이던가 가면 갈수록 내손이 똥손인지 게임이 똥게임인지 분간할수 없었던 비운의 게임.
컬렉터즈 에디션까지 샀지만 아직까지 엔딩을 못 본.. 하다가도 늘 다른 게임에 밀려서
동지!
동무!!
진짜 내 맘대로 안되는 컨트롤에 답답해서 중간쯤에서 접은 게임....
플래티넘 따면서 진짜 오만 욕지거리를 내뱉으면서 땄던 추억이… 나중에 왠 외국인이 psn메시지로 세이브파일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트로피작업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제 돈 주고사서 좀 아쉬운 겜... 두번은 못 깨겠더라
vr 체험판 괜찮던데 정식으로 나오지 않아서 아쉬었음. 이동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개새의 거대함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마지막에 울었뜸..
단점: 새가 내 맘대로 안움직 새가 너무 커서 이 새로 뭘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힘 액션 전무
명작이야
이코.완다는 참 좋아했지만 이건 진짜 아니더라... 플레이 내내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클리어후 초스피드로 매각했었지..
60프레임 패치좀 해줘요
60프레임때문에 DL판 보유중인데 디스크를 샀네요 ㅠㅠ
이코는 취향에 안맞아서 재미 없이 했었고, 완다와거상은 인생게임일 정도로 재미나게 했던지라.. 이번에 할게임 없어서 이거하려고 받아뒀는데.... 평을 보니 왠지 안하는게 맞을것 같은 기분이..
뭘 준비중이라 이러는건가 ? 괜히 두근두근두근~ ㅎㅎ
저질 프레임, 과한 모션블러만 수정해줬으면 하는 작품 토리코 명령도 한번 내리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언젠가는 해줘서 그 부분은 크게 거슬리지 않았네요
나름 취향에 맞아서 재미나게 한 게임 이코랑 비슷한 감성이라 이코좋아해서 괜찮았음
진짜 유니크한 겜이었어요. 화면에만 존재하는 거대 멍멍이가 특별해지는 기분은 앞으로 다신 맛볼 수 없을거에요.
엄청 재밌게 했었네요 한창 고양이 키울때 했었는데... 우리집 고양이보다 토리코가 훨씬 말 잘들음... 저는 답답한거 못느끼고 했음
이코와 완다는 걸작이지만 이겜은 진짜... 에휴
냥이나 멍뭉이 키우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듯. 마지막에 포풍눙물 엉엉엉엉엉
이 겜 조작을 욕하는 부분중에 토리코 컨트롤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토리코와 '교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초반 토리코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토리코와 합이 맞아가면서 느끼는 쾌감이 이 게임에서 바라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싶긴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이코 완다 둘다 재미있게했지만 토리코는 조작이 답답하거나 그런거보다 게임자체 완성도가 너무 미흡했음..
완다 말 조작감 쌉그지인것보다 토리코가 훨 나은듯한데... 개인적으론 띵락임
동감 ㅋㅋ 대부분 이코랑 라스트 가디언 띵작이라 하는사람은 완다와거상 싫어하고 완다와거상 띵작이라 하는사람은 반대로 이코랑 라스트 가디언 싫어함 ㅋㅋㅋ 개취인듯
장점 : 배경과 아트, 전작 특유의 감수성을 자극하게 됨 단점 : 아주 구린 컨트롤, 구린 왈짹이의 AI, 난이도가 이상한 퍼즐, 구린 최적화
첨할때는 괜찮았는데 2회차때 길 알고 하니까 댕댕이 ai 겁나 답답해져서 중도포기함 그래도 개인적으론 수작인것 같음
밑에 이코랑 같이 올라온거보면 같은날 발매로 날짜를 맞췄었구나
PSN+로 풀때 되지 않았나
플스5로 플러스 가입시 공짜임
플스5로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로 해주면 좋을건데 먼가 너무 아쉬운 작품..
무료로 풀린거 다운은 받아놨는데..
네버엔딩스토리 팔코 같은 느낌 받아서 좋았는데 ...
야이 개새~!!!! 아무리 목놓아 부르고 애타게 부르고 또 불러도 계속 딴짓거리 해대는 개새 때문에 듀얼센스 박살내기 직전 이성줄 간신히 붙잡고 엿같은 겜에서 탈출... 30~40분을 한 장소에서 계속 불렀는데 계속 쌩까더라, 이 개새X야~!!
내가 잘못했나 싶어서 공략 동영상 봤는데 맞게 하고 있었음. 그런데 죽어도 말을 안듣던 개새...X...!!
PS5도 30프레임 예전에 PS4 노멀로 했었는데 30프레임도 유지 못해서 접고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평점만 좋다고 좋아하다 패치도 안해주고 제작자 탈주.. 구형 플사로 하면 멀미하는 겜..
조작감으로 말이 많고...이부분은 확실히 호보다는 불호가 훨씬 많을 부분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저는 오히려 기계처럼 내가 조작하는데로 빠릿빠릿 반응하고 움직였으면 몰입이 덜했을듯 싶더라고요. 집에있는 강아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게...내가 부른다고 우리 강아지도 막 바로 오지 않거든요. 어쩔때 지 기분 좋으면 안불러도 슬금슬금 오고...기분 별로면 불러도 안오거나 늦게 오고... 제작자가 일부러 이런 부분을 의도적으로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조작이 답답한건 느꼈지만...집에 강아지 생각하며 감정이입하고 플레이 하니...생각보다 이런 행동들이 짜증나거나 게임을 접을 요소로 다가오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게임성 논란은 그렇다치고, 개발기간 너무 늘어져서 흑자는 못봤을듯. 프레임 떨어지거나, 카메라 시점 이상하거나 오브젝트 충돌이상하거나 한 부분 보면, 개발기간 때문에 큰 버그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엔딩볼 수준까지 되었을때 그냥 덮어서 출시한거 같음.
인생작 중 하나
진짜 구입한 거 후회하면서 꾸역꾸역 클리어한 게임 게임 전개가 [위로 올라감 - 이벤트 발생하면서 밑으로 떨어짐] 이거 반복하다가 끝남... 시나리오도 결국 뭘 말하고 싶엇던 건지 알 수가 없엇음...
그냥 훨~~씬 일찍 나와야할 게임이 계속 못나오다가 나온 결과물
개새도 벌써 5년씩이나 되다니 이거 발매연기 밥먹듯 해서 나오니 마니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막상 남은건 불편한 조작감과 프레임 뿐이라 아쉬움만 잔뜩 남았음 프레임제한이라도 풀어줬으면…
동물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토리코를 (말 드럽게 안듣는)생물로 생각하면 갓겜이고 토리코를 온라인겜 펫으로 생각하면 울화통터지는 망겜이죠. 개인적으로 호불호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안듣는 대신 뭔가 자유도가 있어서 다른 루트가 있다던가 토리코 나름의 길이 있다던가한것도 아니고 그냥 길은 정해져있는데 명령한지 몇분뒤에 실행한다고 살아있는 생물처럼 느끼라는게 이해가 안됨.... 맞는 명령을 해도 행동하지를 않으니 틀린건가 긴가민가 해서 엉뚱한곳 계속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에휴,..
이코 완다 한번도 안 해 본 사람이 우에다 후미토 이름만 보고 샀다가 아직도 봉인 중 조작이 너무 불편해요
앞의 10시간 남짓을 쌍욕하면서 하다가, 그래도 엔딩 전 2시간동안은 어떤 게임이랑도 안 바꿀 울림을 주긴 줬습니다. 진짜 이 악물고 엔딩까지만 달려 보세요. 물론 이를 매우 꽉 악물어야 하지만 ㅠㅠㅠ
더 라스트 가디언 후속작이나 리메이크 PC 한글판으로 개발되면 좋겠다.
처음에는 조작감 환장하겠네 였는데 몇분들의 글을 읽고 내 컨트롤에 반응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교감하는 생물로 납득하기 시작하니 다른세상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당시 만 2세 아들이 있었는데 차분히 말하고 이해시키는것이 생활화되어서 였는지도 모릅니다 멍멍아 이리와 하고 했는데 즉각적으로 오는게 아니라듣고 날보더니 슬금슬금 일어나서 와준다던가 하는 반응을 보면서도 아이 답답아가 아니라 와주면 옳지 잘했어 하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서먹했는데 이벤트들을 겪으면서 점점 이 멍멍이와 관계가 깊어지는것 같고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코 완다와거상 라스트가디언 해당 게임들은 다 다른 느낌으로 잊을수 없는 경함이 될것 같네요
왠지 명멍이한테 컨트롤러로 소통하는건데 이상하게 혼자서 게임기에 잘했어 이리와 여기 뛰어오르자 옳지 잘했어 배고프구나 이거먹어 잘먹네 이러고 있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