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엘리시움 총 5.0 중 2.3
★☆☆☆☆ 발키리 시리즈라고 언급하지 말아 주시겠습니까?
2022년 9월 28일에 리뷰/ 기종 PS5
DL판을 조기 구입해서 플레이.
첫 플레이 하드 10시간 정도로 스토리 클리어. (서브 퀘스트 포함 13시간 정도)
- 시나리오
칭찬할 구석이 딱히 없습니다. 오히려 엔딩을 포함해서 전혀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발키리 시리즈 특유의 스즈란 들판 같은 클리셰 전개는 있지만 주인공 및 캐릭터에 깊이가 없고 감정 이입이 안 됨.
또, 신화의 신들도 둘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세계관에 비해 규모가 대단히 좁다.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도 있을텐데 하나도 안 나오고 뻔히 들여다보이는 전개였다.
클리어 시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일자 진행이라 내용이 텅텅 비었습니다.
※ 스마트폰 게임에 있을 법한 성우만 쓸데없이 호화로운 패턴입니다.
- 전투면
다소 경쾌한 면은 있지만 스트레스 쌓이는 편. 감각적으론 DMC나 베요네타 시리즈를 합체시켜 개악시킨 부류.
에인페리아라는 시간 제한 동료를 소환해 동료 고유의 속성 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찔러 싸우는 게 기본 흐름인데
제일 최악인 건 카메라와 마법 이펙트에 대해서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DMC시리즈는 카메라 위치가 고정인 것에 반해, 본작은 주인공의 배후에 카메라가 비추는 방식으로 좁은 방이나
벽 근처에서 전투하면 답답함. 주인공 뒤통수만 보여서 뭐가 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앞에서 서술한 마법 이펙트가 비정상적으로 화려한 덕에 적이 보이지 않아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또, 콤보 중에 무기 바꾸기가 안되고 콤보 중 회피 등으로 캔슬 못하는 점도 템포가 나쁘며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UI나 캐릭터와 무기 성장 요소에 대해
UI 부분도 불만이 많습니다. 본작은 적들마다 유효한 무기가 각각 다르며 복수의 무기를 바꿔 싸울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숏컷에 장비 할 수 있는 건 2종류 뿐. 3번째 무기가 필요해지면 메뉴에서 직접 무기를 장비해야 되서 굉장히 템포가 나쁩니다.
캐릭터와 무기 강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재료를 모아 그냥 공격력을 올리는 것 뿐.
또 무기의 종류도 적고 겉모양으로 다른 점도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필요성을 알 수 없는 무기들의 숙련도.
- 그래픽과 적의 종류
PS5에서 플레이. 하지만 한 번도 배경의 아름다움에 감동 한 적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뿌옇고 PS4 초기 정도의 그래픽입니다. 또, 적의 종류도 굉장히 적으며 색깔이 다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문제점 (진행 불가 버그)
처음에 얘기한대로 하드 클리어 후 트로피를 보니 "노멀 시나리오 클리어" 트로피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트로피 컴플리트를 겸해 노멀로 처음부터 시작하니 스토리 중반에서 진행 불가 버그에 조우.
구체적으로는 튜토리얼의 항목이 닫히지 않고 화면이 움직이지 않았다. (하드는 문제없음)
몇 번인가 재도전했는데도 똑같은 장소에서 프리즈 됐기 때문에 사실상 트로피 컴플리트 불가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솔직히 돈 낭비입니다. 발키리 시리즈라고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플레이하고 싶다면 바로 덤핑이 될테니 3000엔 정도로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
157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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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키리라는 IP를 쓰레기통에 처박은 일말의 성의도 없는 작품
2022년 9월 30일에 리뷰 /기종 PS5
얼리 액세스로 약 20시간만에 클리어. (서브퀘도 완료)
분명히 말하는데 최근 드물게 보는 쿠소게입니다. 이런 작품은 사주지 않았으면 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리뷰 씁니다.
이번 작은 발키리라는 IP의 재시동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는 내 마음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wiki 백과에서 초대 발키리 프로파일을 읽어보고 플레이 한 적 없는 신입 사원이 만든 거 같은 작품" 으로
틀림 없이 절망하니까 발키리 시리즈 팬이야말로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amazon 평점 시스템이 아니었으면 별 1개도 주지 않았을 겁니다.
이런 걸 세상에 내보낸 스퀘어 에닉스라는 회사의 성의와 프라이드에 놀랐습니다.
스토리:☆☆☆☆☆
캐릭터의 매력:★☆☆☆☆
배틀:★☆☆☆☆
육성 요소:☆☆☆☆☆
볼륨:☆☆☆☆☆
- 스토리
종반부까지 거의 아무것도 변화 없습니다. 더 이상 스토리라는 게 없는 것과 마찬가지 레벨.
각 캐릭터와 교류나 세계관, 상황에 대한 깊이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며 아무것도 공감 / 감정 이입할 수 없는 상태로 끝까지 간 결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전형적인 전개를 펼치며 아무런 클라이막스도 없이 그냥 끝나버린다.
- 캐릭터의 매력
좋은 건 디자인과 성우 뿐. 아깝다. 애초에 캐릭터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무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캐릭터의 언동에 대해 전혀 이해가 미치지 않으며 시종일관 인형극을 보는 것 같은 기분 나쁨을 느꼈습니다.
- 배틀
초반은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진행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일단 카메라 워크가 나쁘고, 벽 근처와 적에게 둘러 싸였을 때는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좁은 장소에서 복수의 적과 싸우는 일이 많고 전투를 회피하는 것도 불가능해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또 적의 약점 속성 / 무기에 맞춰 싸우는 게 기본 컨셉임에도 셋트가 가능한 무기는 2종류 / 마법은 4종류 뿐으로 적고
일일이 메뉴 열어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UI가 배틀의 컨셉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게 또 스트레스.
- 육성 요소
자유도는 전혀 없습니다. 배틀이나 드롭으로 얻는 아이템으로 스킬을 습득, 무기를 강화해가는 시스템인데 고 레벨 스킬 습득과
무기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이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으면 얻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습득/강화 스피드가 제한되어 있고
스킬 트리도 거의 일자 진행으로 수도 적기 때문에 어떤 자유도도 없으므로 누가 키워도 같은 발키리가 됩니다.
습득한 스킬을 몇 슬롯 내에 편성할 필요가 있는데 최대 슬롯 자체가 굉장히 크게 설정되어 있어 거의 모든 스킬을 장비 할 수 있다는 게 문제.
- 볼륨
지금 시대에 말도 안되는 볼륨 부족입니다.
메인 퀘스트 맵 돌려쓰기 / 적을 쓰러뜨리는 것 뿐인 서브 퀘스트, 속성이 다를 뿐인 몬스터.
맵의 협소함을 보강하기 위한 강제 전투. 등등 여러가지 치졸한 방법으로 볼륨을 늘려서 겨우 20시간 정도의 시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메인 퀘스트만이라면 10시간도 걸리지 않고 클리어 가능할 듯.
- 그 외
립싱크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DLC 특전 무기의 설명에 게임 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무기 고유의 속성에 대한 기재가 있거나 거의 의미가 없는
무기의 숙련도 시스템, 안그래도 적은 NPC도 9할은 문 너머로만 대화 할 수 있거나, 동료 캐릭터 대화 모션이 하나 밖에 없는 등.
곳곳에서 도중에 개발이 좌절되고 잡스럽게 릴리즈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되는 흔적이 있습니다.
길게 썼는데 어쨌든 플레이 할 가치가 없는 게임입니다.
"발키리라고 이름 붙이면 사주는 고참 팬이 있겠지"
"초대 발키리의 대사라던가 그리운 요소 넣으면 되겠지" 같은 팬을 우롱하는 태세가 투명하게 보입니다.
중요하니까 2번 말합니다. 발키리 시리즈 팬이야말로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93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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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묘
2022년 9월 30일에 리뷰 /기종 PS4
어디를 봐도 부족합니다.
또, 과거작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부실하니 잘 생각하고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점
소울 체인으로 인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2단 점프 등, 기본적인 액션은 갖추고 있다
무비 씬의 그래픽은 나쁘지 않다. (특별히 좋지도 않다)
- 나쁜 점
로딩이 길다
적 아군 할 거 없이 캐릭터 수가 적다
에인페리아가 시간제한 때문에 같이 싸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
메뉴 화면이 보기 어렵다
무기 바꾸기가 번거롭다
스토리가 희미하다
무비 씬 이외의 그래픽이 거칠다
카메라 워크가 문제 있음
적어도 발키리 시리즈라고는 말하기 어렵고 신규 게임으로는 완성도가 낮습니다.
53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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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퀘어 에닉스 괜찮냐?
2022년 10월 2일에 리뷰 /기종 PS5
게임 자체는 ★1, 일단 발키리 작품을 부활해줬으므로 ★2
얼마 전에 나온 FF오리진과 닮았는데 혹시 스퀘어 에닉스 사내에서
"신인 팀 2개로 나눠서 액션 RPG 2개 만듭시다. 대실패 하지 않도록 FF와 VP 타이틀 사용해도 OK" 라는 말이라도 나왔나? 라고 생각했다.
- 캐릭터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생각했는데 겨우 4명밖에 동료가 없고 그것도 그냥 속성 요원 취급.
한술 더 떠, 메인 퀘스트에서는 죽음의 배경에 대해 전혀 다뤄지지 않아 감정 이입 안됨.
- 전투
무기를 순간적으로 전환할 수 없고 검격이 즐겁지 않다. L2+상하좌우에 무기 전환으로 했으면 좋았지 않나?
마법은 공격 대상이나 범위가 알기 어렵다. 동료의 남은 소환 시간을 알 수 없다. 드롭하는 소울 획득까지의 타임 랙도 신경 쓰인다.
- 그래픽
PS4레벨, 캐릭터 무표정이라 무서워
- 필드
단조롭고 쓸데없는 넓고 미니맵이 없어서 헤맨다
보물상자와 꽃의 확인이 매끄럽지 못하다.
오브젝트 파괴도 매끄럽지 않고 미처 파괴하지 못하고 놓치는 것도 발생해서 스트레스.
지상계는 사람이 아예 없고 발키리 일행은 어떤 상태에서 기웃거리고 있는지 불명.
우리들은 유령인가, 실체인가? 왜 주민들이 보이지 않는가?
거의 전멸해서 집 안에만 있나? 라고 생각하며 아무도 없는 마을을 상자 부수면서 탐험하는 허무감.
- 총평
봐주길 바라는 요소만 집어넣고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 전부 빠져있는 느낌. 팬이 VP의 어디에 빠져있는지를 제작진이 이해하지 못했다.
무뚝뚝한 발키리와 검은 갑옷 라이벌을 내고 대검을 진 남자를 맨 처음 동료로 해주면 기뻐하겠지 같은 얕은 수작이 다 보입니다.
같은 예산을 쓸 거면 1편을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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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판으로 충분
2022년 9월 30일에 리뷰 /기종 PS5
FF오리진 신화판 같은 거라고 할까. 그것도 그래픽 심했는데 이건 더욱 심하다.
- 스토리
VP1같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스토리는 어디로 간건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계속된다. 에인페리아의 서브 이벤트도 있지만 재미없다.
이전 시리즈들이 차라리 볼 가치가 있었다. 조작 파트도 늘렸는데 이 정도라면 금방 질리겠지.
- 그래픽
PS5로 할 이유가 없다.
움직임이 부드러운데 그것 뿐. 이펙트 등은 괜찮지만 캐릭터들은 더러움.
OLED TV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심해서 웃음이 나온다.
- 전투
액션 게임으로 변경
콤보가 미묘하고 무기 체인지 하는데 일부러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안되다니 치명적.
카메라 워크가 액션 게임인데 비참합니다.
솔직히 실메리아 리메이크나 레나스를 HD-2D로 내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만?
PS1 레나스 시대에 세라픽 게이트 몇 주차를 돈다던가, 숨겨진 캐릭터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 하드로 플레이 하던 게 그립다.
그 시절의 즐거움은 흔적 조차 없다.
시리즈 팬이야말로 체험판 플레이하고 나서 판단 부탁드립니다.
체험판과 제품판은 조금도 다르지 않으니까 챕터1만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이 아닌 엘리시움이니까 이게 2가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사지 않을 것이기에 프로파일3를 만들어주면 감사하겠다.
29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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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퀘어 에닉스 양산형 게임
2022년 9월 30일에 리뷰 /기종 PS5
최근의 스퀘어 에닉스는 "오!?" 라고 생각되는 게임을 많이 내지만 저예산으로 만든 인상을 받는 게임이 많습니다.
일자 진행 맵, 벽 근처 & 거대한 적을 확대, 쓸데없이 화려만하고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이펙트, 공기 BGM 등.
본작도 체험판 시점에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발키리 디자인은 좋아하고 제작자의 사랑도 느꼈지만 거기까지입니다.
다른 부분은 "일이니까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대작이 아닌 컴팩트한 게임이 나쁘다고 하지 않겠습니다만
발키리 시리즈 신작에서 그런 건 보고 싶지 않았고 이런 내용으로 이 가격은 터무니 없습니다.
단지, 수치만 대량으로 설정한 재미도 없는 파고들기 요소로 시간을 벌거라면 단시간으로 컴플리트 할 수 있는 게임도 괜찮다고 생각.
신경 쓰이는 분은 가격 떨어지면 플레이 해볼 것을 권합니다.
31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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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지는 않지만 안타까운 점도 많다
2022년 9월 29일에 리뷰 /기종 PS5
클리어 했으므로 감상을.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솔직히 불안했지만 그런대로 즐겼다. (볼륨 부족이지만)
조작도 간단하므로 액션을 잘 못하는 사람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단조로워지기 쉽게 때문에 질리는 것도 빠르다. 그래픽도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다...
미니 맵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등 불만점도 많음.
14시간 정도로 클리어했는데 볼륨 면에서는 부족하고, 2회차 요소나 뉴게임+ 같은 건
현 단계에선 없기 때문에 바로 중고 시장에 넘쳐날거라 생각한다. 지금 구입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료 자체는 매력적인 만큼 안타까운 작품이 되어버린 게 유감.
19명의 고객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발키리 이름이 진짜 너무 아까운 작품.. 스퀘닉스는 고전명작들 후속작을 왜이렇게 조져놓는지 모르겠네.. 스타오션이나 파판15도 그렇고..
기획한놈은 누구고 풀프라이스 패기는 누구 생각이며 발매를 허락한 윗대가리들은 누구냐.... 자기들은 이게 정말 팔릴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지금 전기종 박리다매 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럼 거기에 맞는 예산,기간이 안들어갔으면 가격이라도 4만원 이렇게 받던가...
돈 주고 산건 어지간해서는 이렇게 꼴아박기 힘든데 별 1개로 이미 과반수라니...
차라리 psp판 다시 하는게 나을지도
데빌즈 서드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노 모어 히어로즈 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사무라이 잭 Battle Through Time Ninjala 원티드: 데드 Vengeance is Mine PROJECT EDO 발키리 엘리시움 외주 준건데 그 회사 이력 그냥 최저가로 싸게... 회사는 나름 자기 실력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려나...
10시간?!
1스테이지가 1시간 미만에 클리어 되고 총 9스테이지까지 있거든요.
액션RPG라고 해서 샀는데 그냥 스테이지 클리어방식의 액션게임이었음 허무하게 낚였네요.
참고로 트로피중에 악랄한 트로피가 있는데 그거 딸려면 플탐 많이 늘어나요. 모든 무기 올 SSS 만들기인데 그냥 적을 샌드백으로 패면서 숙련도 올리는건데 15시간 걸린다네요. 패는 것만;;;; 저는 하나 SSS만들고 포기 (SSS 1개도 모든 스테이지랑 모든 서브퀘 스테이지등 이 트로피 제외 모든 트로피 딴 상태에서 하나 겨우 만든거였음)
본문에도 있지만 플탐 억지로 늘릴려고 하드로 클리어해도 노멀 클리어 트로피 안따져서 별도로 다시 노멀로 처음부터 해야함 (+뉴게임 없음)
발키리 이름이 진짜 너무 아까운 작품.. 스퀘닉스는 고전명작들 후속작을 왜이렇게 조져놓는지 모르겠네.. 스타오션이나 파판15도 그렇고..
그나마 스타오션이 발키리보다 조금은 더 빨아먹을 구석이 있는지 폰겜도 발키리 대비 더 신경쓰고 1,2 둘다 플포나 당세대 휴대기(스위치, 비타)로 리마 함 더 우려먹을정도는 된다고 판단하는거같던데..발키리는 psp판 래나스를 폰으로 고해상도 리마한거 다시 플포에서 psp판 그대로 박는거보고 이샛기들 글러먹엇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퀘어에닉스만 그런게 아니라 게임업계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발키리도 그렇지만 얼마전에 나온 소울해커즈도 그렇고... 그냥 추억팔이로 돈벌이 하려고 과거 IP들 꺼내오는듯...
여캐가 이뻐보여서 살까 했는데 ㅠㅠ
ㅋ 이정도면 그냥 공짜로 줘도 냄비 받침으로 쓰고 다른 게임 하는 게 낫겠네
차라리 psp판 다시 하는게 나을지도
기획한놈은 누구고 풀프라이스 패기는 누구 생각이며 발매를 허락한 윗대가리들은 누구냐.... 자기들은 이게 정말 팔릴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지금 전기종 박리다매 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럼 거기에 맞는 예산,기간이 안들어갔으면 가격이라도 4만원 이렇게 받던가...
일편단신
데빌즈 서드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노 모어 히어로즈 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사무라이 잭 Battle Through Time Ninjala 원티드: 데드 Vengeance is Mine PROJECT EDO 발키리 엘리시움 외주 준건데 그 회사 이력 그냥 최저가로 싸게... 회사는 나름 자기 실력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려나...
이력 화려하네 ㅋㅋㅋㅋ
돈 주고 산건 어지간해서는 이렇게 꼴아박기 힘든데 별 1개로 이미 과반수라니...
개인적으론 생각보단 재밌다는 인상을 받고 시작했는데 하면 할 수록 늘어나는 불편 요소와 함께 발견되는 단점 요소들이 이 재미를 서서히 반감시켜가던 게임... 특히 좀 더 가다듬는게 가능했던 요소가 아닌가? 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하면서 내내 그런게 안타까우면서 아쉬웠네요
숨겨진바지
왠간한 게임 해본 입장에서 체험판 좀만 돌려봐도 똥겜인거 바로 알정도의 퀄임...
ㄹㅇ 체험판 플레이하다가 지움 ㅋㅋ
숨겨진바지
와룡 체험판과 비교해보니 진짜 처참했었음
숨겨진바지
나쁜놈새뀌들이네 누굴 똥통에 쳐넣을라고
숨겨진바지
데모도 똥이었음
솔찍한 의견
내가 원한건 1편 같은 전투였는데 발키리란 이름만 아니였으면 괜찮았을거같은데..
그래도 하고 싶어서 구입한다면 바로 덤핑이 될테니 3000엔 정도로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 3000엔 밑으로 메모
우리나라 돈으로 9,800원 정도면 할만할 듯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는 이제 관짝행이네.
ㅋㅋㅋㅋ 1 리메이크나 해라 ㅡㅡ
부활이 아니라 부관참시였네
파판15에서 충격으로 기대도안했는데 빌키리 신작도 고속덩핑예상 !!!
원래 아마존 리뷰는 초반엔 억까 엄청 많아서 점수 개판나는게 현실이지만... 저렇게까지 상세하게 써두면 그냥 구린가 싶기도 하네요
초 중반까지는 액션이 좋아서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만 본문 대로 진짜로 무기가 계속 늘고 마법도 늘고하면서 적들이 속성별로 섞여나오게 되는데 거기에 맞는 속성을 할려면 일일이 메뉴창 열고 장비하고 마법도 세팅 다시하고 엄청 귀찮습니다. 특히 구석에서 싸우게 될때 시점 욕나와요. 아무것도 안보이는 벽만 한참 보고있어야 하거든요.
스토리는 몰입안되는 이유가 워낙 게임이 짧아서 스토리 풀려고해도 그 짧은 플탐안에 억지로 풀려고하니 게임의 스토리의 정점에 들어설 내용같은 거 조차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리기땜에 몰입이 안되요.
본문에 없는 구린 것 중하나가 스테이지 선택해서 게임 함참하다 필요한 아이템만 먹고 아지트로 돌아가면 그 맵에서 얻었던 경험치, 아이템, 무기숙련도 모든거 몰 수 됨 플탐 억지로 늘릴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보이더라구요. 결국 꽃 하나 덜먹은거 먹기위해 해당 스테이지 들어가면 그 스테이지를 보스까지 완전히 클리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현재 숙련도 트로피 1개 남겨둔 시점에서 말씀드리면 쓰레기 까지는 아닌데 10점 만점이라고 한다면 4~5점 수준 게임. 이 게임 장점은 의왜로 괜찮은 전투. 전투는 나름 재미있습니다. 육성 요소도 나쁘지 않코 액션도 할만함. 문제는 장점이 이계 전부 임. 단점 여러개 있지만 가장 치명적인 단점 몇개 뽑으라면 볼륨. 진짜 짦습니다. 패미통 리뷰에서 야리코미 포함 35시간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진짜 이 리뷰 대로임. 서브퀘 제대로 안하고 메인퀘만 플레이 해서 엔딩 본다면 정말 처참한 볼륨입니다. 서브퀘 전부 꼼꼼히 다 해야 일반적인 볼륨의 액션RPG 메인퀘스트 볼륨 정도 나옴. 다음이 카메라 워크 게임 특성상 성벽 같은계 많이 등장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게임 진행할수록 한 화면에 등장하는 적수가 많아짐. 근데 싸우다가 벽근처로 가면 카메라가 초근접이 되서 내가 머하는지 전혀 알수 없계 되버림니다. 어쩌다 1번 발생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주의하면서 게임 플레이 안하면 엄청 자주 발생함. 그다음으로 최악인계 록온 시스템. 이해가 안가는데 록온 해서 공격하면 록온 카메라 속도등이 적을 제대로 못따라가서 열라계 짜증남. 이건 체험판 해보시면 느낄수 있는건데 나중에 한 화면 등장 적이 많아 지던가 보스전에서 정말 짜증남. 대충 이런 게임 입니다. 나중에 덤핑 되면 구입해서 플레이 할 가치는 있습니다만 풀프라이스 구매할 가치는 없는 게임 이며 그럴리는 없지만 위에 언급된 부분이 전부 패치로 해결해 준다면 7점 정도 줄수 있음.
오 엄청 세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명작들 죽이는 짓 좀 그만해라
레나스 리메이크로 관짝 뚜껑 열자
시종일관 인형극을 보는 것 같은 기분 나쁨을 느꼈습니다. 망이네 망
이래서 본가 작품 이외에는 조심을 해야죠
11월 업데이트를 왜 굳이 포함시켜서 발매 안하는지 의문임.. 제일 큰 문제가 플탐이 졸라 짧은거임.. 물론 스토리도 진짜 그냥 클리셰 덩어리의 스토리라 좀 노잼인데 전투는 생각보다 재미있음.. ㅋㅋㅋ 11월 업데이트에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된다는데 현시점으론 그게 유일한 희망인듯..ㅠ
애초에 플래작 같은건 안해서 멀티엔딩들만 쭉 훓고 갈 생각으로 진행했는데, 저는 일단 한 20시간정도만에 엔딩 절반정도는 봤습니다. 확실히 리버셜이나 카운터, 저스트 가드, 회피등을 쓰면서 전투하는게 재미있기는 합니다만, 위에서 지적한대로 UI쪽에서 하자가 있더라구요. 한 4-5종류의 몹이 나왔는데 무기약점이 다 다르다? 그럼 몹 우선순위정해서 무기 2개 고르고, 2종류 처리하자마자, 장비창 가서 또 바꾸고, 반복...그래서 중간에 전투흐름 끊어먹는건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마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성이 다 다르다던가 하면 무기보다는 사정이 나아서 장착칸을 4개는 준다지만 회복 같은 유틸 마법도 넣어두기는 해야해서 부족했습니다. 그래픽적인 부분도 좀 이상한게, 주인공보단 힐드와 에인헤랴르들이 방어구의 재질 표현이라던가 빛 반사같은 셰이딩이 한참은 더 잘 되어있더라구요. 발키리가 주인공 아니였던가요? 주인공인 발키리가 퀄리티적으로 좀 낫다 싶을때는 니벨룽 벨로시티 연출때 뿐이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갑옷들이 하얀색이라 그렇게 보이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에인헤랴르중에도 흰색이 주를 이루는 여성랜서가 있는데, 걔는 또 잘나왔더라구요. 뭐 전 체험판 해봤을때 전투는 확실히 재미있긴 하네 싶고, 하도 쌓아둔 게임들도 많아서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10월 연휴기간동안 해치울꺼리 찾다가 산거지만 깊게 파고드는 거 좋아하시고, 스토리 중요하다 하시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지역 몹 약점때문에 메뉴들어가서 셋팅 다시하는 거 개빡치더라구요...
무기, 아이템, 마법 UI를 2세팅으로 바로 교체하게 할 수 있었을텐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예요...
뭐...전 감수하고도 재미있게 해서 멀티엔딩중 절반은 봤고, 이번주 연휴때 나머지 다보긴 하겠는데, 뭐 후속작 나오게되면 개선해주기를 바라지만 후속작은 안나올꺼 같네요.
아이템쪽은 아예 안넣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이 게임하면서 느낀거거든요. 데메크나 베요네타, 그리고 발키리에서 시스템상 아이템 쓰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 결산때 점수나 랭크 깍이니까 대놓고 쓰지말라고 칼로 협박하는 수준인데, 굳이 아이템이 있어야하나 싶어요. 드랍되는 회복 오브젝트들 처먹는거로만 때우는 식이면서 말이죠...
아이템은 확실히 어처구니가 없죠. 상자에서 엄청 퍼주는데 막상 랭크에 100% 적용되는거라 어쩌라는건가 싶고...
아 추가로 목소리로는 대화 끝났는데, 입은 움직이고 있다, 뭐 이런거는 그냥 영어로 하면 맞더라구요. 애니메이션을 언어별로 준비하지는 못했나봅니다...뭐 스퀘에니 쪽 게임은 제대로 플레이한게 이게 처음이긴 한데, 킹덤하츠 같은건 영문이 좀 더 잘 맞는단 이야기도 있고해서 평소엔 일어로 하는데, 이거만큼은 영문음성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하면서 제가 해왔던 액션게임들을 다시 돌아본 계기가 되었어요. 여기서 깍아먹으니. 이전꺼도 돌아봤죠. 아 그리고 체크포인트서 지역 벗어나게 하는것도 있던데, 그럼 획득했던거 다 소멸하게 만든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놓친 수집요소때문에 잠깐 들려도 다깨야하고, 무기작한다고 잠깐 들어온 것도 결국 끝까지 가야하고...
엔딩보고 느낀건데 이 작품으로 발키리 시리즈는 끝났음
평가 정말 맵네요 이렇게 된 거 껴줄려고 했던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이식작이나 리마스터로 바꿔서 제대로 내줘라...
예고편이 제일 재밌는 영화처럼 체험판만 재밌는 게임도 있네
그나마 파판 오리진보다는 잼나게 하고 있는데 정가 절반가격으로 나왔어야 될 물건임
이래서 .....;; 내가 댓글에 재미있다고 달렸다가 비추가 박혔구나... 발키리 시리즈를 안해보구 이게 첨이라....ㅜㅜ ........잘못했습니다 발키리 팬분들
여케는 예쁘고 목소리는 좋지만 그 외 별로 비싼 게임있야
일단 카메라 워크가 나쁘고, 벽 근처와 적에게 둘러 싸였을 때는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좁은 장소에서 복수의 적과 싸우는 일이 많고 전투를 회피하는 것도 불가능해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또 적의 약점 속성 / 무기에 맞춰 싸우는 게 기본 컨셉임에도 셋트가 가능한 무기는 2종류 / 마법은 4종류 뿐으로 적고 일일이 메뉴 열어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UI가 배틀의 컨셉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게 또 스트레스. 시리즈(?)도 아닌 이겜 하면서 리뷰에 극한 공감...
스타오션5와 좋은 승부가 되겠네요
'이런 걸 세상에 내보낸 스퀘어 에닉스라는 회사의 성의와 프라이드에 놀랐습니다.' 잊으면 안 됨. 스퀘어 에닉스는 자그마치 '더 콰이어트 맨' 도 퍼블리싱한 회사임.
오늘 엔딩 봤음 결론은 발키리 시리즈는 이걸로 완전 관짝에 들어감 이걸 발매일에 산 내가 잘못이지 그냥 레나스,실메리아 리마스터 합본을 냈으면
스퀘어에닉스 게임에 만족 했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남 두회사가 합병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합병전 게임들이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
처음 공개될때 나루토 달리기에서 충격먹었지..
2분 해보고 지워따 그리고 인왕2 사서 꿀잼중
일본얘들이 리뷰나 공략 이런건 진짜 정성스럽게 쓰는듯... 나중에 80% 덤핑치면 사든가말든가 해야겠네요.
자국 명작ip니까 더 잘알아서 더 잘 패는듯? 우리도 손노리겜은 저렇게 잘 팰듯
얘네 은근히 똥볼 많이 차네
서양에서는 pc충들한테 털리고 본토에서는 원작팬들한테 얻어맞고 정신이없네 그냥
마법 4종류ㅋㅋ 캬 체험판이 끝이였구나
덤핑각
전투시스템 개악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덤핑후에 뵙겠습니다
응 똥겜
그냥 잘 못 만든 게임
15년전에 루리웹을 열광시켰던 겜의 최신작이 이렇게 초라해질줄이야
분명 플탐 20시간 정도 내외라고 알고 있었는데 10시간???...;; 체험판때 문제점 어느정도 수정해서 내줄줄 알았는데 그대로면;;;
발키리프로파일 시리즈 장점중 하나가 매력적인 동료(에인헤야르)로 파티 짜서 호쾌한 콤보수로 패면서 필살기 쓰는 재미인데, 그 동료들이 그저 약점찌르기용 스킬에 불과하다니....이러면 IP 사용할 이유가 없잖아
이래도 재있다는 분들 많음. 게임은 취향이라지만 신기할따름.
나 술김에 땡겨서 DL다운받고 다음날 개후회함...환불도 안되고 엔딩까지가 진짜 곤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