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반다이남코 종합 프로듀서 토미자와 유스케입니다.
이번에 『Tales of ARISE』(이하 『ARISE』)
신작 DLC 「Beyond the Dawn」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2021년 9월 발매한 'ARISE'의
본편 후 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대장편의 대형 신작 DLC입니다.
「테일즈 오브」시리즈에서, 지금까지의 규모로,
본편의 직접적인 계속을 그리는 DLC는
첫 시도입니다.
이번에는 그 이야기에 기대해 주셨으면 하는 포인트와
왜 우리가 그것을 만들기에 이르렀는지의
결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본 기사는 『ARISE』본편의
스포일러 내용을 포함합니다.
주의하세요.
목표로 한 이미지는
"마치, 좋은 극장판을 본 후와 같은" 만족감
이 작품에서는 "두 별이 합일한 후의 세계"를
무대로 한 새로운 모험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나자밀"이라고 불리는 소녀와의 만남,
그리고 그녀가 직면하게 될 장렬한 운명에 대해
알펜들 6명의 동료가 재집결하여
맞서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 캐릭터인 "나자밀"은 합일한 "다나인"과 "레나인"
양쪽의 피를 가진 소녀이며,
게다가 "ARISE" 본편에서 플레이어를 막아 온
영장 "스루도"의 딸이기도 한
(어느 스루도의 아이인지는
플레이 할 때까지의 비밀로 해 둡니다)
매우 흥미로운 성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합일된 신세계에서 그녀가 가진 특이성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아니면 가혹한 운명을 걷을지 트레일러를 보면서
다양한 상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신 스토리는 방대한 볼륨을 가지고 있고,
저도 테스트 플레이에서는 합일된 신세계를
차분히 돌아보며 20시간 넘게
이 새로운 이야기 체험에 빠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본작에서 목표로 하였고
테스트 플레이에서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이
"이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극장판이
좋은 작품이었을 때의 만족감과 비슷하구나'
라는 느낌이었어요.
한 번은 완결된 작품의 추가 스토리라고 하면
여러 의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ARISE』발매 이래,
본편을 즐겨주신 분들로부터도
그 후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기대의 소리를 듣고 있어,
개발팀으로서도 진심으로 「ARISE」의
"그 앞"을 그린다면 어떤 의의와 매력이 필요한지,
깊은 논의와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에게 있어서
"ARISE"가 무엇이었는지"를
되돌아보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ARISE』의 본편에서는 두 별, 두 종족 사이에 있는
예속 관계로부터의 해방이 그려졌고,
알펜과 시온이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예속에서 대등으로
거절에서 이해로, 여행을 통해 큰 변화와 성장해 가는
"마음의 여명을 알리는" 여정이었습니다.
주인공 알펜은 여정 끝에 세계를 구하는
자기희생을 부정하고 상호 이해와 공존의 이상을
힘으로 바꿔 기적을 일으킵니다.
그 점에 있어서의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 이상의
대단원을 맞이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최흉의 라이벌 "볼란"만은
그것을 끝까지 정면으로 부정하고
"이제 네가 걷는 것은 배신과 실망으로
가득 찬 오욕의 길이다"
이라는 저주의 말을 남기고 갑니다.
그의 말대로 앞으로의 세계에는
새로운 과제나 알력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들이라면,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동료들이라면 분명 극복할 수 있다.
일말의 불안을 가슴에 간직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새벽의 이야기는 일단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그 새벽의 끝은 모두에게 밝은 것인가?
-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그들은
어떻게 걸어가면 되는가?
이어지는 인생의 이야기로서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매력
때로는 현실을 비추는
이러한 "물음"이 남는 이야기를, 저는 좋아합니다.
한편, 그"물음"에 대해서 캐릭터들이
그 후의 세계와 어떻게 계속 마주하고 있는지,
우연한 기회에 신경이 쓰이게 되는,
그 캐릭터의 그 후의 인생을 상기하는 순간 또한,
컨텐츠를 사랑하는 가운데
가장 좋은 감정의 하나라고 느낍니다.
그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들과 다시 만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의의가 있는 그런 마음으로
본작을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eyond the Dawn'의 이름처럼
새벽 저편에 기다리고 있는 미래와 현실에 대해
알펜들 마음의 여정의 그 뒤를 직접 그리는
직구 승부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캐릭터들의 인생 이야기는
제품의 테두리를 넘어 계속된다, 라고 하는
'테일즈 오브' 팀의 근본에 있는 사상의 발현이기도 합니다.
그 생각의 강도 때문인지, 추가 DLC로서는
당초의 예상을 초월한 파격적인 볼륨이 되고,
또 컷 씬의 퀄리티도 한층 더 향상되어
완성된 것을 테스트 플레이했을 때의
저 자신의
「아, 마치 좋은 극장판을 본 것 같은…」
라고 하는 감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eyond the Dawn」의 게임 시스템 자체는
「ARISE」본편을 계승하고 있어
크게는 변하지 않지만, 신 던전이나 다채로운 신 퀘스트,
나아가 매력적인 추가 의상등의 컨텐츠도 어울려,
"게임 체험"으로서 그 감각에
젖을 수 있는 작품이 되고 있다는 것은
잊지 않고 전해 두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향속보에보를 기대해 주십시오.
덧붙여 「Beyond the Dawn」에서는
본편의 속편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만,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이 적정한 레벨 디자인으로
즐기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스타트시에는 일정한 레벨이나
스킬등의 스테이터스를 준비하고 있어,
본편으로부터의 레벨이나 스테이터스의 단순 인계는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본편 클리어 데이터에 따른
돈이나 스킬 포인트 등의 보너스를 준비했으므로,
그것도 활용해 주시면서,
재차 자기 취향의 캐릭터 육성을 실시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ARISE』를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도
이번 『Beyond the Dawn』과 세트로
일련의 이야기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저렴한 번들 팩도 준비되어 있으니
각종 제품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 여명의 앞으로.
꼭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분들과
『ARISE』의 세계에서 다시 한 번
함께 흥을 돋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JRPG 좋아하시면 재미는 확실합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JRPG 중에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몇개 안됩니다
게임 전투 시스템 손보고 다 좋았는데. 슈퍼아머가 문제. 이부분만 좀 고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ㄱㄱ
하는 김에 슈퍼아머 패치도
슈아만 좀 패치해줘 개노잼이라 2장중반가서 때리쳤다;;
하는 김에 슈퍼아머 패치도
예구언제? 가격은 3만원대일래나
ㄱㄱ
매장가서 사볼까 하다가도 후반 떡슈아 땜시 호불호 갈린데서 말았는데 그런거도 개선해서 나왔음 좋겠네요
아예 포기하고있었는데 나오네 ㅁㅊ
결혼 후 알콩달콩한 생활 이야기나 많이 보여주면 좋을텐데
극장판 느낌이라니 기대되는군요ㅋ
이 게임 신기하게 주인공 빼고 모든 케릭이 다 매력적이었음
수십년째 봐오던 중2 마모루충이니... 저도 다른 애들이 훨씬 나았음
게임 전투 시스템 손보고 다 좋았는데. 슈퍼아머가 문제. 이부분만 좀 고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캐릭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달라서 매우 재밌었음 떡 슈아만 아니었어도....
눈 색깔 때문에 누구 딸인지 알거 같은데
오드아이라 좀 헷갈리는데 누군지 바로 보임?
슈퍼아머 하나때문에 좋은 얘기를 못하겠음 당연히 패치 같은건 안해주겠죠?
슈아만 좀 패치해줘 개노잼이라 2장중반가서 때리쳤다;;
슈아 패치 안해줄거면 패링이나 저스트가드 성공시만이라도 데미지 잘 들어가게 해주라.
어라이즈 재밌나요 스팀에 할인때 사놓기만하고 아직 안하고 있는데
Wolf's Rain
JRPG 좋아하시면 재미는 확실합니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JRPG 중에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이 몇개 안됩니다
테일즈 답게 전투는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JRPG 좋아하시면 평균 혹은 그 이상으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전투 - 후반 적이 슈퍼아머 떡칠이긴 하지만, 파도들 거 아니면 재미짐 스토리 - 급전개가 많고, 특히 후반부가 초 급전개기는 한데 흥미롭기는 함. 특히 연출이 살림
파도들->파고들
다들 감사합니다 DLC 나오면 사서 한번에 달려야겠네요 안끊기게
영장중에 생존자가 그친구 말곤 없지 않나?
겉으로 보이는 저 캐릭터의 연령대를 대충 생각해보면 살아있고 죽었고는 관계 없을듯...태어난건 본편시점 훨씬 이전이었을테니..
대볼륨이면 어느 정도길래 위쳐 3 DLC급 되나
엔딩봤는데 스토리가 전혀 생각이 안나네
저도요 ㅋㅋ 플래티넘 땃는데 스토리가 기억이 안남
게임은 재밌게했는데 극 후반부에 대사가 하도 많아서 짜증나서 엔딩보는거 포기했는데 갑자기 뒷이야기 dlc라니... 억지로 참고 깨야겠네 ㄷㄷ
하다가 포기한 몇 안되는 일본 rpg..
난 재밌던데 .. 근데 나오자마자 깨버려서 지금은 스토리 대부분다 까먹음 DLC좀 내줄거면 빨리내주지 넘 늦은거아니냐
대장편이라고? 실제 분량이 궁금하네
전반적으로 왕도스러운 스토리와 액션 다 좋았는데 2부의 슈퍼아머는 진짜 연속기도 거의 불가능해서 레알 그냥 줘 패가면서 겨우겨우 깼었네....
슈퍼아머 적만 지루하게 패는 시스템으로 넣지 말고 스태거 시스템 같은 걸로 적당히 숨통 트이게 해줬으면 훨씬 호평을 받았을 텐데..
꽤 재밌게 했던 작품이라 기대되네요
저두 작년에 게임사서 딱 전반부까지만 플레이하고 멈춰있는상태
본편 후반에 불필요한 대화 이벤트가 많았는데 확장팩에서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초중반 스토리 재미있고, 후반부 약간 아쉽지만, 전투는 엄청 재미있게 함 엔딩 이후 스토리 기되되네요.
볼락이 자식인가?
슈아 떡칠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라이즈 포맷으로 후속작 대충 어떻게 나올지 예상되니까 기대는 된다 조작감 그래픽 분위기 음악 뭐 하나 모난거 없었음
전투시스템 괜찮게 만들었는데 슈아로 다 조져놔서 하다보면 짜증만 난다
2부 스토리를 보완할만한 DL로 내줘 그럴려면 좀 분량이 커야할거 같은데, 한번더 기대해 본다..남코..
이놈보다 스칼렛이 더 할만하던대. 이건 좀 뻥튀기 된 느낌이 잇어
아...다시 사야겠네
2부좀 어케 해주고 내지...
솔직히 다른건 몰라도 전투는 개인적으로 불호였음. 용어는 까먹었는데 지금까지의 단조로운 전투보다는 더 속도감 있고 재밌게 해보려고 한건 이해가 되는데 그 결과가 잡몹까지 전부 슈퍼아머+기본기의 데미지 감소로 이어진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음. 다른 잡몹들은 다 그려련히 해도 멧돼지 계열 친구들은 보이지도 않는데서 들이받아버리고 눈앞에서 때리는데도 들이받아버리고 [..] 덤으로 중요 보스전에서 딱 한곳만 린웰로 연계하면 특수 컷인과 함께 큰 데미지를 주는 공략이 가능했는데 딱 그곳만 가능함. 다른 중요 보스전에선 가능한 부분이 없고 막상 힘겹게 HP를 정해진 수치까지 깎은 다음 연계를 날려도 데미지는 미미한 수준. 가면 갈수록 맵이나 몬스터 재탕도 심해지고 처음 두세시간은 정말 역대급 테일즈가 나왔나 싶었는데 듀오할림 공략할 즈음부터 이게 맞나 싶었음. 중반 넘어가서 걍 난이도 낮추고 후닥닥 넘기고 엔딩은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은 못하겠음
사실 대놓고 볼랑인지 블랑인지 그 마지막 스루도 딸처럼 생기긴 했지만 반전 기대합니다 플레이어도 인디그네이션 쓰게 해달라고!!!
머리 색깔 봐선 거너벨트 딸인데?
기대중!!
니어 복장이..
겜 후반부 적이 피돼지에 슈퍼아머 떡칠한 전투가 너무 지겹고 피곤해서 몹 피해다님 ㅋㅋㅋ 그래도 DLC라니 기대되네영.
테일즈 전 시리즈 다해봤는데 어라이즈가 세손가락 안에 드는듯. 베스페리아 베르세리아 어라이즈. 그다음 어비스 판타지 정도.
후반부 스토리나 몬스터 등 아쉬운 점도 있지만 얘 만큼 JRPG 욕구 확실히 충족 시켜준 게임도 손에 꼽는듯 이미 클리어 한 게임은 이후에 DLC가 발매되도 조작 문제로 온전히 몰입이 힘들어서 조심스러운데 테오어는 DLC나오면 플레이 및 구매의향 매우 높을 정도로 JRPG 취향인 사람으로서 재밌게 했던 게임임
본편으로부터의 레벨이나 스테이터스의 단순 인계는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너무하네 진짜ㅋㅋㅋ 또 뭘 팔아먹으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