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워즈 2023은 게임 업계를 축하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게임 발표와 예고편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크레토스 성우 크리스토퍼 저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수상자들이 무대에서 연설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면서 연설자가 연설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뮤지컬 막간이 시작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제작자 닐 드럭만은 HBO TV 쇼의 최우수 각색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 "시간이 촉박하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두 번이나 후보에 올랐던 샘 레이크는 앨런 웨이크 2의 당연한 상을 받자마자 생각을 정리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강당에는 연설이 어느 정도 끝나면 "마무리해 주세요"라고 연설자를 독려하는 대형 텔레프롬프터가 있었습니다. 물론 행사를 일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특히 연설이 팀 전체를 대표해야 하는 경우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음 두 가지 신랄한 하드 드라이브 기사의 헤드라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쇼는 당연히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업계의 아이콘이지만 정작 보여줄 것이 많지 않은 코지마 히데오에게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다는 점입니다. 수천 번 공유된 이 급조된 밈이 상황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케일리는 일반적으로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는 데 매우 능숙하며, 이번에도 실수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매년 게임 어워드가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하지 않다는 근본적인 정서가 항상 존재합니다. 물론 시선을 끌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발표가 필요하고,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광고가 필요하지만, 수상자들이 말할 시간도 없고 대부분의 수상 소감이 각주로 채워진다면 시상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패션잡지 같이 변해가는 거지 90퍼가 광고인ㅋㅋㅋ 지금 게임어워드 영상 올리는 비용도 매년 천정부지 올리고 있다함. 머지않아 터질 듯
수상소감 10초만에 노래나오는거 진짜 어이없었음ㅋㅋ
이런게 업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시상식인게 웃긴일이죠
작년에 크레토스 성우때문에 일부러 저런걸한건지 모르겟는데 보는입장에서는 진짜 별로엿음 특히 아스타리온 성우 진짜 감정벅차오르는거 느껴지는데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할려는게 보여서 좀안타까웟네요
아카데미도 수상소감 짧게하기 한다지만 2~3분은 주는데
수상소감 10초만에 노래나오는거 진짜 어이없었음ㅋㅋ
아카데미도 수상소감 짧게하기 한다지만 2~3분은 주는데
이런게 업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시상식인게 웃긴일이죠
광고판이지 뭐
패션잡지 같이 변해가는 거지 90퍼가 광고인ㅋㅋㅋ 지금 게임어워드 영상 올리는 비용도 매년 천정부지 올리고 있다함. 머지않아 터질 듯
광고가 없으면 시상식 유지 불가 광고를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빨리 끝내야함 그렇게 했는데도 3시간 넘게 함
작년에 크레토스 성우때문에 일부러 저런걸한건지 모르겟는데 보는입장에서는 진짜 별로엿음 특히 아스타리온 성우 진짜 감정벅차오르는거 느껴지는데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할려는게 보여서 좀안타까웟네요
20년 무명배우 생활하다가 성우 활동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년만에 아스타리온으로 엄청나게 사랑받고 연기상까지 받았는데 2분정도는 줄 수 있는데 30초만에 컷해버리는 ㅋㅋㅋ
그러게요. 기본적인 배려나 존중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저런 장면이 더 화자되면 마케팅 측면에서도 엄청 이익일듯 한데 말이죠. 운영미숙으로 보입니다.
어워드면서 동시에 신작 영상 + 광고 다 붙이니 한계에 봉착한 느낌
작년에 크리스토퍼 저지 일장 연설 때문에 그러는 것임.
광고비 달달하고
게임 회사들의 e3 아웃으로 인한 낙수효과를 받으며 시상식에서 게임 발표가 주가 되어버리고 주최측은 광고 받는걸 조절 안해서 정작 시상식이 짧아져버림 그리고 유명인들 초청이 해가 갈수록 많아지는데 사람들은 게임에 관심이 있지 유명인이 와서 농담 ㅁㅁ기를 하는걸 보고 싶은게 아님 이런건 좀 바뀌어야 할듯
조만간 e3 따라가겠네
이거 스트리밍 라이브인데도 게임 프리미어공개 외에 중간 광고가 있는거에요?
그 중간중간 나오는 게임들이나 개발자 나와서 토크하는게 다 광고죠..
TGA 자체가 돈을 벌어야 행사가 유지되므로...
게임어워드가 잘못한게 더 크긴 한데 크레토스 성우 뇌절이 이 사태에 지분이 적지 않다고 본다 '게임' 어워드에서 주인공놀이를 너무 쎄게 하고 들어갔어
이번에도 라그나로크 개발진은 뇌절 하나 씨게 했죠.. 자기들 게임 퀄리티에 비해 너무 자부심이 쎈거 아닌가 싶은데
소니야 보이콧하자 저딴 시상식 가서 뭐하냐 광고주지마라
뭐 딱 E3보는 느낌이네
나중에는 그냥 닌텐도나 소니 마소 스팀 자체적으로 이번 년도에 가장 좋았던 게임 투표 뭐 이런식으로 자체적으로 할려나
어디까지 썩었는가ㅎ
수상소감을 추가로 발표하려면 dlc비용을 내어야 합니다 게임쇼 다운 진행이었다
시상식인데 수상자 소감보다 광고가 더 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