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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아도 장르 원탑급 게임인건 확실
진짜 재밌음 특히 옥상 추격신은 전율
주인공뿐 아니라 NPC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이후의 행보가 모두 바뀌고 각 챕터의 3명의 주인공들 마저도 모두 다른 멀티엔딩이고 그걸 합쳐놓은 최종 엔딩조차도 분기가 너무 많아서 인터렉티브 장르치고 플레티넘 획득 비율이 1.5% 밖에 안되는 스토리의 변화가 굉장히 큰 게임인데 줄기가 같다는 감상은 좀 독특하네요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메인주인공 3명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도 못주기도 하고 한꺼번에 하나의 스토리로 묶이기도 하는등 스토리의 변화와 결론이 완전히 뒤바껴서 무얼 선택해도 결과가 비슷하게 흐르던 기존 인터렉티브의 틀을 상당히 크게 넘어선걸로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컴터 성능이 좋아서 괜찮은거지 여전히 문제 있는거 같아요
후속작 마렵다 .. 내가해본 플스겜 열손가락안에 드는갓겜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아도 장르 원탑급 게임인건 확실
양키겜 잘 안하는데 이건 엔딩봄
저한테는 플스4 탑3 였네요. 이후로 왜 안만들어주지 ㅠ
얘네 작품 헤비레인, 비욘드 투소울, 비컴... 전부 PC판 최적화 문제가 심각했는데 지금은 괜찮아 졌을라나 모르겠네... 문제 있다고 시끄럽던 이후로 전혀 소식이 없어서...
플스 없으신 스머분들 방송하는거 보니까 괜찮던데....
Homo Nightcus
컴터 성능이 좋아서 괜찮은거지 여전히 문제 있는거 같아요
갓겜
요즘 강인공지능 논쟁 많던데 저거 생각나더라
후속작 마렵다 .. 내가해본 플스겜 열손가락안에 드는갓겜
후속작 작업은 하고있나
얘네 스타워즈 게임 만들고 있는걸로 압니다
오호+_+ 기대되는군요
코너파트 만큼은 90점
아 이거 해야되는디 까먹고있었네
진짜 재밌음 특히 옥상 추격신은 전율
플프슨으로 줘서 해보다 포기하기를 한 10번은 한거 같음 갓겜이라는데 너무 취향에 안마자
발게이 3만큼 선택지 늘리면 갓겜될것임
재밌음
후속작 내줘요
플스 처음 구입하는 분에게 제가 제일먼저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영화보는 느낌이라 부담없이 할 수 있고 패드 키 익히기도 쉬워요
잼있게 했습니다. 기억 잊혀질쯤 2회차 해야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네요. 2회차 가~자~
ㄹㅇ 인생겜 중 하나
고속도로에서 도망가면서 쫓는 장면이 인상 깊었던 게임..
2탄 출시 정보가 없네요 아쉽네
플스3 처음 샀을때 헤비레인 첨 해보고 비주얼 보고 충격 먹었고 스토리 사운드 분위기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간간히 플레이 하고 있어요
사놓고 취향에 안맞아서 유튜브로 엔딩봄 ㅎㅎ
소재도 괜찮고 스토리도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전체적인 분기가 있는듯 없는 게임이라 다회차는 크게 매력이 없는게 흠이더군요. 소소한 사건들만 달라지고 큰 줄기가 똑같은, 약간의 엔딩 차이만 있다는 느낌이라... 즐거운 경험을 준 게임이니만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게쁘리
주인공뿐 아니라 NPC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이후의 행보가 모두 바뀌고 각 챕터의 3명의 주인공들 마저도 모두 다른 멀티엔딩이고 그걸 합쳐놓은 최종 엔딩조차도 분기가 너무 많아서 인터렉티브 장르치고 플레티넘 획득 비율이 1.5% 밖에 안되는 스토리의 변화가 굉장히 큰 게임인데 줄기가 같다는 감상은 좀 독특하네요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메인주인공 3명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도 못주기도 하고 한꺼번에 하나의 스토리로 묶이기도 하는등 스토리의 변화와 결론이 완전히 뒤바껴서 무얼 선택해도 결과가 비슷하게 흐르던 기존 인터렉티브의 틀을 상당히 크게 넘어선걸로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마커스 쪽이 사실 별 분기가 없는 수준이라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보네요 내 선택에 따라 바뀌는거 제일 체감되는게 코너고...
저도 중간중간 다양하게 갈라지는 분기는 참 재미있었는데 결국 굵은 맥락은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감상이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2회차 이상 해볼만한 갓겜이긴 했습니다. 저 게임 2회차 진짜 안하는데 이건 바로 2회차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이정도면 엄청 분기많은 게임이고 그게 인기의 포인트였긴한데 그거보다 더 달라질려면 아예 혁명한다안한다 수준으로 갈려야될듯
마커스가 분기가 없다고? 나 막판에 마커스로 반란 일으켜서 코너가 최종빌런으로 나와서 죽였는데.... 다 이분기로 갔다는거임?
뭘하던 마커스 봉기로 이어지는건 안변하고 동료 플래그도 뭐 있어봤자 크게 변하는 것도 없고 일직선에 가까움
ㄴㄴ 마커스 착한 루트가면 어정쩡하게 되면서 봉기 못하고 쭈글이됨.... 이 루트 못봤나보네.,...
대화 스킵이 없는게 불편
제발 다회차 플레이 때 스킵 기능 좀 넣어줘 모든 분기보겠다고 호기롭게 했다가 결국 엔딩 4개보고 포기했다
인터랙티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겜 무척 재밌게 했던ㅇ 어딘가 전형적이면서도 몰입도 되고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도 굳이었던듯
딱 2회차 햇음 당하는 선역 다 죽이는 악역
근데.. 제작사의 제작텀이 너무 긴 거 아닌가? 퀀틱 드림이 장르 원탑이긴 하지만, 제작사 인원이 소규모인가? 게임 발매주기가 긴데다.. 솔직히, 판매량도 엄청나게 많은 수준은 또 아니라서, 멀티게임처럼 캐시카우인것도 아닌 스타일의 게임인데.. 중국자본이 들어간게 도움이 되긴한 듯 싶은데..
2회차 대화스킵 안 넣어줘서 괘씸해서 내 안에선 똥겜임 아니 정성들여 분기 만들어놓으면 뭐하냐고 스킵 없어서 아무도 회차 안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하다가 배드엔딩 봐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