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PEGI 18 녹음한 성우, 당시 200유로 받아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성우 리처드 웰스(Richard Wells)는 게임 트레일러 시작시 나오는 연령 등급(위의 영상)을 더빙한 성우입니다.

성우 경력 40년의 리처드씨는 최근 틱톡을 통해 자신이 해장 목소리를 더빙했다 밝혔습니다.

틱톡 영상은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좋아요 280만을 넘겼고, 리처드 씨는 예상 밖의 좋은 반응에 기뻐하며 여러 질문들에 대답해주셨습니다.

새 게임 트레일러가 나올 때 마다 해당 더빙이 나오는데, 이때마다 돈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009년 10월에 더빙할 때 200 유로를 받은게 전부라, 만약 진짜 나올때마다 돈을 받을수 있다면 좋겠다 말했고

AI 더빙에 대해서는 '처음엔 흥미로웠는데 가면 갈수록 무섭다.' 며

"작업물 자체는 괜찮지만, 감정과 의도, 강조가 필요한 부분에 엉뚱한 부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며

"나는 원하는 사람만 있다 하면 바로 가서 할것이기에 내 목소리를 AI 패키지에 팔 생각은 없다."

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www.eurogamer.net/the-voice-actor-behind-pegi-18-says-he-was-paid-just-200

[(낙명)명륜진사갈비]

게임 외국 트레일러 마다 들리던 감초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 분 이셨군요

[바리버리]

이 댓글 왜이렇게 비추가 많은거죠…?

[모쿠카카]

보통 이런경우는 작성자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M@ster!]

나올때마다 돈 받는 조건이였으면 아마 다른 200유로 받는 사람으로 바뀌었겠지

[하트를노렸었다]

런닝 게런티로 했으면 ㅋ

[gm sniper]

ㅃ페기 에잇틴

[윌비작가]

단돈 35달러 받고 만든 로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