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바이오하자드 RE:4',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본문
최근 리메이크를 통해 호평받은 대표적 타이틀이다. 꾸준한 리메이크 타이틀 발매는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같은 시도가 있었다. 리메이크 외에도 리마스터나 타 플랫폼 이식 사례 또한 자주 목격된다.
물론 (알다시피) 모든 시도가 좋은 결과를 맺었던 것은 아니다.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시절'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쳐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좋은 리메이크의 조건은 무엇일까? 또는 좋은 리마스터의 조건은 무엇일까? 외주 전문 개발사 '버추어스'가 이 질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 '비디오게임 리메이크와 리마스터 황금기' 보고서를 8일 선보였다. 200개가 넘는 리메이크 및 리마스터 타이틀에 대한 2012년 이후 판매 수치가 담겼다. 내용을 살펴봤다. /디스이즈게임 안규현 기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블루 아카이브 애니 역대급 망언 근황
- 과거엔 군대 부실 급식 논란이 없었던 이유
- 킥스타터 펀딩중 전설이 되버린 작품
- 추탭) 타입문 팬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하지만 한...
- 노인 코래방.jpg
- 논산훈련소 앞 식당에서 밥먹고 충격먹은 누나....
- 블루아카)[동아리 소개- 티파티(갸루)]
- 조세호가 자신의 유튜브영상에 유재석을 초대 안...
- 유게이들은 안이래서 다행이야
- 아파트 단지에 독사 출현 ㄷㄷ.jpg
- 주연 대사 관련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영화
- 불발탄 들고 막사 안에 들어간 군인.jpg
- 입대 인원 확보를 위한 미국 육군 특단의 대책
- 오다 노부나가의 죽음의 비밀.jpg
- 유게이들 그림좀 보고 갈래오?
- 옆집에 살고있는 나이답지않은 극상의몸에 미인이...
- 한미합방 말고 꿈을 크게 가져보자
- 영화의 속도가 느려서 불만인 감독의 해결법
- [블루아카] 냄새나는 유즈
- 아이돌에게 구타?당한 매니저 레전드
- 버스를 사랑했던 고등학생. jpg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조건은 "갓겜이었을 것" 그리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
근데 어떤 게임들은 명칭 가지고 장난치던데 단순포팅을 리마스터로 리마스터를 리메이크로 어떤 게임은 리빌트라는 요상한 새로운 명칭을 쓰는데도 있네요 ㅋㅋ
사람들이 다시한번더 회상하고 싶은 작품.
추억있고 잘만들고 재밌고 가격이 납득할만한거
그 때 감성 유지하고 새단장 하는게 쉽지않음 성공하면 그 당시보다 더 떡상 실패하면 더 떡락
사람들이 다시한번더 회상하고 싶은 작품.
추억있고 잘만들고 재밌고 가격이 납득할만한거
그냥 추억팔이로 하는거죠 그때 그 감성으로
조건은 "갓겜이었을 것" 그리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
의외로 2의 조건을 망각하는 회사들이 더러 있음. 바하 시리즈도 2로 스타트 잘했는데 3에서 반토막 냈다가 욕먹고 4에서 다시 살아나고
근데 어떤 게임들은 명칭 가지고 장난치던데 단순포팅을 리마스터로 리마스터를 리메이크로 어떤 게임은 리빌트라는 요상한 새로운 명칭을 쓰는데도 있네요 ㅋㅋ
리메이크 느낌인데 리마스터인것도 있죠 메트로이드 프라임이나 헤일로1&2 처럼요ㅋㅋㅋ
MGS 마스터 컬렉션 같이 단순포팅을 리마스터라고 유저들이 멋대로 착각한 사례도 있었죠
자매품 리포지드도 있습니다 ㅋㅋㅋ
리포지드는 워크에 어울리게 이름 참 잘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름만이었어ㅠㅠ
국내 어떤 게임처럼 대충 추억팔이로 돈 뜯을 생각하고 만들지만 않으면 평타이상은 하는 듯
그 때 감성 유지하고 새단장 하는게 쉽지않음 성공하면 그 당시보다 더 떡상 실패하면 더 떡락
그치만 신규ip를 만드는 리스크가 더 크기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리마,리메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게임계가 빠진 딜레마인거같아요
귀무자2 리메이크점.. 아니 그냥 단순 이식만이라도..
게이머들을 위한 존중이 기본이라고 생각함 원하는 것 이상으로 잘 뽑아주는 게임들만 성공함
일단 원작이 히트작이었어야 되고 그래서 팬들이 많고 사람들이 리메이크를 환영하는 겜을 최신 그래픽으로 볼륨 빵빵하게 리메이크 하면 웬만하면 성공하는듯...
어렵게 설명할 필요가 있나요? 창세기전을 참고하세요
리메이크건 리마스터건 재미있으면 끝. 게임의 본질은 재미임. 시스템이 구닥다리고 그래픽이 구리고 나발이고 재미있으면 끝.
그런데 왜 블러드본은 리마스터 안해줌??
최악의 리메이크는 창세기전:회색의잔영이었음.
리메이크 성공 파판7 시대에 맞게 전투 UI등 스타일 변모 리메이크 실패 창2 시대에 뒤떨어지고 그당시 향수도 없음
나같이 게임하나때문에 과거게임기 실기를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사람한테는 환영할만한일
그냥 콘크리트 팬층의 고정 구매 + 신규유입으로 판매량 확보되고 기존꺼 그대로 만드는거니 설정이니 뭐니 처음부터 만들어낼필요도 없으니 돈도 적게 듬. 그런데 난 리마리메만 처하는 요즘 상황 별로 안좋아함
미드찍다 와서, 가끔 리마로 수금해가는거보면, 영화는 안찍고 억대광고로 먹고사는 그들같음
그냥 기본만 해라...
뭘하든 진심을 다해서 해라 그러면 망작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