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워스의 수도 도시는 게임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게 될 곳으로, 거리에는 가판대와 상인들이 늘어서 있고 부유한 귀족 가문의 화려한 집, 치밀하게 경비되고 있는 성터가 있습니다. NPC들은 주위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고, 임무와 작은 일들을 플레이어에게 맡깁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든 없든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의 대부분은 도시 벽 안의 안전에서 벗어나 야생에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 모험을 시작할 때마다 어떻게 준비할지 새로운 방식으로 고민했습니다. 제 배낭의 무게와 치유 아이템 및 야영 재료를 생존에 필요한 것과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항상 중요했습니다. 드래곤의 도그마 2는 도시 벽 밖으로 나갈 때마다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하며, 저는 이를 선택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직업은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들을 제공합니다. 저는 주로 시프를 플레이 했는데, 이 직업은 사이클롭스나 그리폰과 같은 거대한 몬스터를 타파하는 데 능숙합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직업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소서러의 느리고 강력한 마법 시전은 미스틱 스피어핸드의 빠르고 치명적인 검격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다양한 직업의 사용을 장려하며, 이러한 직업들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잔인하고 오래 지속되며, 플레이어 파티를 죽음까지 내몰 수도 있습니다. 마을에서 멀어질수록, 밖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이 따릅니다. 하지만 이 위험에 대한 보상이 크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 전작에서 온 폰 시스템은 파티원을 만들고, 그들의 외모, 직업, 심지어 플레이어에 대한 태도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개선 사항은 유용하고, 다른 폰을 시도하도록 유도합니다. 저는 다양한 폰을 바꿔가며 사용해 최적의 파티를 구성했고, 이것은 전투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세세하게 결정 가능한 요소들은 플레이어의 자유도에 이바지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무시무시한 적들을 물리치는 데 폰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이 누구던 모든 전투를 긴장감 넘치고 즐겁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전투는 콘솔에서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곳입니다. 여러 적이 화면에 나타나고 폰이 큰 규모의 주문을 시전할 때 프레임 속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는 지도에 표시되는 마커와 아이콘이 드물고, 종종 탐정 역할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롤 플레잉 요소를 강조하는데, 사람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며 추적하는 경험은 늘 재미있었습니다. 몇 번은 NPC나 몬스터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추적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때로는 무성의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특히 빠른 이동 옵션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도시를 벗어나면 몇 시간 동안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원작의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 훌륭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탐험과 발견에 중점을 두며, 게임의 엔딩은 올해 내내 곱씸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드래곤의 도그마 2는 탁월한 게임으로, 훌륭한 후속작입니다.
9/10
출시하면 직접 해보고 평가해보죠
훌륭한 후속작 (아직안나옴) ㅋㅋ;; 우리 호들갑은 떨지 맙시다
일단은 좀 최적화이슈나 발전된부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해봐야될듯 ㅋㅋ
훌륭한 후속작
승민채
출시하면 직접 해보고 평가해보죠
승민채
훌륭한 후속작 (아직안나옴) ㅋㅋ;; 우리 호들갑은 떨지 맙시다
일단은 좀 최적화이슈나 발전된부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해봐야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