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X년, 모든 것이 끝난다」
제무리아 대륙의 종말을 예언한
도력 혁명의 아버지 C・엡스타인――
그 "X 데이"가 임박한 가운데
곤륜의 땅에 구축된 거대 기지에서
한 기의 도력 로켓이 쏘아올려지려 하고 있었다.
「인간은 대기권 바깥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대륙의 끝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인가」
「인류는 "세계"의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유사이래 대사업을 보고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중
기술적 특이점(싱귤래리티)이라 할 수 있는 오레드 자치주의 어느 장소에는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 청년을 비롯하여
각지의 세력이 집결하려 하고 있었다――.
과연,
아득한 하늘로 향하는 한 줄기 궤적은 제무리아 대륙의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아니에스 클로델
연령 17세 / CV. 이토 미쿠
"그러니까 반 씨... 소중한 사람을 위하는데 후회하지 말아주세요."
증조부의 유산인 도력기《제네시스》의 수색을 반에게 의뢰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공화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8개의 제네시스를 모으는 당초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베르가르드 제먼
연령 69세 / CV. 오오츠카 아키오
"네가 여기까지 성장할 줄이야... 스승으로서 더 큰 보람이 없구나."
한때 칠요교회에서 순회신부로 일했던 근육질 노신부.
동방 3대 권법《곤륜류》의 대가로서 대륙 각지에 수많은 제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스승이자 은인이다.
특이한 반의 몸을 걱정하면서도 엄격하게 지도하며 인생의 스승으로서 여러 방면에서 그를 이끌어 왔다.
공화국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후, 어떤 이유로 대륙 동부로 갔지만 다시 반과 합류해 힘을 보태기로 한다.
스타테이커 계획
제23대 대통령 로이 글램하트 주도로 칼바드 공화국이 물밑에서 준비하던 국가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인류 미지의 영역인 '대기권 바깥 공간'에 도력 로켓으로 통신 위성을 발사하고, 궁극적으로 유인 우주 비행을 달성하려고 한다.
초고고도에서의 지표 관측과 환경 문제 대책, 위성을 통한 새로운 도력 통신망 구축 등이 이 계획의 주요 목적으로 알려져 있다.
제쿠 우주군 기지
공화국 남동부, 이슈갈 산맥 깊은 곳 광활한 평야에 건설된 스타테이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대규모 시설.
계획이 발표되기 전까지 그 존재는 국가 최고 기밀로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오레도 자치주
제루리아 대륙 중북부에 위치하며 레미페리아 공국, 칼바드 공화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자치주.
공화국 북부의 도시 메셀담보다 더 북쪽에 위치해 있음에도 온난한 기후 오래전부터 독자적으로 농업을 발전시켜 왔다.
주 대부분을 농지가 차지하는 목가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마르두크사의 본사가 위치하는 등 외부 자본의 영향력도 강해지고 있다.
마르두크 종합 경비 호ㅚ사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민간군사기업(PMC).
매우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전투 장비와 유도 장비를 보유 및 운용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출처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투 시스템 소개
각성한 전투력으로 적을 섬멸!
<커맨드 배틀 신규 요소【B.L.T.Z.(블리츠)시스템】>
커맨드 배틀 중 보너스 요소 '블리츠'를 획득한 상태에서
일반 공격, 크래프트(기술), 아츠(마법)를 사용하면 B.L.T.Z. 체인 / B.L.T.Z. 서포트가 즉시 발동한다.
파트너의 추격부터 B.L.T.Z. 체인에 의한 추가 추격,
B.L.T.Z. 서포트에 의한 크래프트, 아츠의 효과 상승 등 다양한 형태로 전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L.T.Z. 보너스 상태에서 크래프트 / 아츠 발동
크래프트/아츠용 게이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B.L.T.Z. 서포트」을 활용해 위기를 돌파 할 수 있습니다.
팔엽일도류 최강의 검사가 등장한다 했으니 이건 틀림없이 린 의 사저 아넬라스의 등장각이네여
2는 스토리가 진짜 궤적 시리즈 중에 젤 별로엿는데
싫으면 안사면 됩니다 그래서 시궤이후로 안사고 있음 그거랑 별개로 얘들은 그가격에 안팔면 회수안됨
팔엽의 스승님이 나오시는데... 나올 각이죠?
어제 부터 이 사람은 계속 리링크 언급을 왜 하는거지? 똑같은 댓글 또 달았네 ㅋㅋㅋ 상관도 없는 게임 가져와서 비교질 하지 마시고 리링크 하러 가시면 됩니다.
여궤 시리즈에 전작 주인공들 안나오니까 좀 섭섭함
음 많이 컷군..
2는 스토리가 진짜 궤적 시리즈 중에 젤 별로엿는데
누가봐도 땜빵용...
더 커졌어..
린은 이제 진짜 나오겠지 떡밥도 던졌는데
소크라테스형
팔엽일도류 최강의 검사가 등장한다 했으니 이건 틀림없이 린 의 사저 아넬라스의 등장각이네여
진 광파참! 멸 광파참! 이 광파참!
소크라테스형
팔엽의 스승님이 나오시는데... 나올 각이죠?
...는 훼이크고 사부의 등장!
윤카파이는 나오겠지만..
린은 칼바드 입장에서 절대 입국불가 S급 주의 인물일텐데 설정 파괴까지 해가면서 등장 시키는건 그닥인듯
크림슨 신 같이 스토리 쓸거면 접어라 진짜..
2하다 접음 스토리 요약만 읽고 보고 3편 ㄱㄱ
몇몇 캐릭터는 또 일러 재탕인가?
오 새로 추가된 시스템ui가 보이는군요
일리 작가가 바꿰나?
아니에스 이쁘다!!
2는 도저히못하겟더라
2는 아무리 시스템상 어쩔 수 없다지만 특히 그 섬에서 뇌절이 너무 심해서 질렸음
2는 실망했는데 3에 린가놈 나오면 해야지ㅋㅋ
그래픽 그 와중에 좀 더 좋아진건 맘에 드네요! 아니에스 옷 노출도 더 늘었고!
음...왜 발매기종은 아직까지 발표 안하지 ㅡㅡ.......플4,플5로만 나올거면 진작에 표기했을거고 진짜로 스위치랑 같이 나올려나........스팀판은 어차피 CLE에서 따로 이식하는거니 한참뒤에야 나올거고
크~~ 정보 감사요!
개인적인 올해 최대 기대작
여궤2 dl 할인좀...
항상 그렇지만 발매년도에는 최고의 기대작 더 이상 여궤2 같은 시간 끌기 타이틀은 더 이상 안 내길 바래봅니다 전투가 할만해서 나름 재밌게는 했으나 스토리나 반복 연출은 커버가 불가능 죽기전에 궤적 엔딩은 보고 죽고 싶음
그래픽 쪽에서 밀 부분은 확실히 좋아졌음...
최근에 시작했는데 하궤는 진짜 재밌게 하고 영벽까지도 나름 재밌게 했는데 섬궤1부터 엄청 물리더라구요... 섬궤1도 어찌저찌 다 깨고 2 넘어갔는데 초반 5시간 정도 하니까 와..이걸 4개나 나눠놨다고? 생각 들면서 좀 쉬어가는중..
저도 확실히 구작들은 미친듯이 집중해서 했는데... 섬궤부터는 뭔가 질린다고 해야되나? ㅠ 저는 영궤가 제일 재미졌었네요
커졌데이..
디자인일러스트는 진짜 멋진데 인게임 그래픽은 알루미늄 양철로 만든 로보트같다는 생각이 팔콤게임 볼때마다 든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처럼은 도저히 안되는건가??
플래티넘 데려오고 한작품에 5년만들면 될듯
좋은 방안이네요
근데 회사가 ↗소라 안될듯
몇십년째 그 소리… 가격은 AAA급 대기업가격 받는 기업…
지들이 안늘리는데 어쩌겠음 돈이야 지들이 그만큼썼으니 책정하는거고
돈을 그만큼 썼다고요???…
마지마고로다
싫으면 안사면 됩니다 그래서 시궤이후로 안사고 있음 그거랑 별개로 얘들은 그가격에 안팔면 회수안됨
마지마고로다
어제 부터 이 사람은 계속 리링크 언급을 왜 하는거지? 똑같은 댓글 또 달았네 ㅋㅋㅋ 상관도 없는 게임 가져와서 비교질 하지 마시고 리링크 하러 가시면 됩니다.
근데 그만한 분량이나 더빙도 들어가는데 누가 님보고 강요합니까?
똥겜들중에 대기업겜이랑 같은 가격인거 천지인데 ㅋㅋ
비슷한 카툰스타일이니까 언급을 하는거죠. 샌드랜드랑 비교할까요? 스칼렛스트링스랑 비교해도 됨. 스텔라나 파판이랑은 결이 다른데 비교할 수는 없잖아요?
가격 다 같아도 상괸없는데 도그마처럼 비싸다고 욕먹는게임도 있는데 팔콤게임은 똑같이 비싸도 감싸기바뻐보여서 그럼 ㅋㅋ 팔콤게임은 중소기업이니 비싸도 되고 도그마를 비롯 요즘 나오는 메이져게임들은 비싸게 받는다고 성토하는 분위기라니…
그걸 왜 하냐구요 ㅋㅋㅋ 계궤 기사 마다 이러실건 아니죠? 부캐인지는 모르겠지만 닉보니 용팬 같으신데 용시리즈 신작 기사에 두 번이나 상관도 없는 타 게임 언급하면서 비교질 댓글 다는거 보이면 팬들이 참 좋아하겠군요? 애초에 비교 하는 댓글이 문제라는 겁니다 게임 종류가 뭔 상관입니까... 아쉬운 마음에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똑같은 댓글을 두 번이나 이렇게 쓰고 답글 쓴 내용도 보면 그냥 비하 하는 거로 보이지 않을까요??
계궤 기사마다요? 어제부터 계속 올라오는 계궤기사 중 여기 댓글 포함 2개 글에만 달았습니다. 계궤 재밌게 하세요.
네 재밌게 하겠습니다. 2번으로 끝날지 3번이 될지 모르지만 그런 분탕 댓글 누가 좋게 볼지 생각 한 번 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차단하고 끝낼게요 알아서 하시길
마치 팔콤만 AAA급 게임과 같은 가격을 받는다는 듯 말씀하시지만, 다른 중소 기업도 다 똑같이 받아요. 애초에 중소기업들이 비싸게 받는 게 아니고, 대기업들이 싸게 받는 겁니다. 같은 가격이어도 판매량의 자릿수가 다르니까요.
팔콤게임은 몇십년을 중소개발사니까 라는걸로 무슨 면죄부처럼 실드쳐주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발전하는 모습도 별로 없는데 이것도 중소기업이니까… 뭐 이런식… 그래픽도 발전속도보면 욕먹을만한데도 중소기업이니까… 뭐든지 팔콤한테만 갖다대면 까방권이 되는 중소기업이니까… 팔콤만 중소기업인듯.
팔콤만 그런 게 아니라 중소기업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감성이 있고, 그걸 장점으로 단점을 커버하는 거죠. 특히 팔콤의 경우 단점으로 나열되는 것들이 장점으로 이어지기도 해서 단점만 나열하면 당연히 한 소리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픽이 별로다->개발기간이 짧아서 그렇다->덕분에 매년 게임이 나온다 스토리가 너무 이어져서 중간 입문이 힘들다->그만큼 쌓은 서사가 몰입감이 뛰어나다 이런 식인 거죠.
팔콤보고 그래픽을 올리라는 건 곧 3~4년마다 게임을 내란 소리고, 그렇게 하면 매년 나오는 JRPG라는 강점도 없어지는데다 가뜩이나 질질 끄는 궤적 시리즈가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게 되니 그래픽 올리라는 말에 사람들이 반발하기도 하는 거고요. 게다가 그래픽에 발전이 없다고 하시지만, 그건 1년 단위로 매년 보니 그렇게 느끼는 것뿐이고 다른 게임 발매 주기마냥 3~4년 단위로 보면 크게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빨리 해보고 싶다
남주 얼굴은 수정안하나 젤 이상해
반 모델링 카라털 표현이 너무 이상하네요;
할배 나와서 반갑네
혹시 이것도 2부작인가? 사실상 여의궤적 3이지만 여의궤적 2부작 계의궤적 2부작 이렇게 가려는건가
섬궤4처럼 대놓고 끝난다는 이야기 없으면 거의 2부작 이상은 간다고 생각함
공개된 정보로는 계의궤적이 여의궤적 최종장 + 시작의 궤적 포지션이라서 계의궤적 2는 안나올것같고 계의 궤적까지 90프로 진행이니 그뒤로 새로운 궤적으로 2편정도 나올것 같네요
우주까지 가나? 우주선 ㄷㄷ
주인공들은 그냥 여의궤적3 네요 ㅎㅎ
문명발전수준이 백년걸리는게 1년만에 뚝딱 하는궤적시리즈ㅋ
그것도 이유가 있다고 함ㅋ
여2가 스토리 전체적으로 똥덩어리여도 엔딩 하나만 해도 솔직히 만족함
신기하기 다 잡아놓고 스토리 하나만 조짐
잘쓰면 정말 재미있는 소재인 타임리프를 불필요할정도로 난발하는 바람에...
개쓰레기 뇌절의 3장 ㅂㄷㅂㄷ
오늘 전격방송 뜬다는데 영상하나만
대기권 바깥이면 궤적이 SF로 변신??
스토리가 산을 넘어 우주로 간다!
나만 마마마의 토모에 마미 생각났나? 디자인이 비슷한 기분
아니에스 파이즈리 구멍 미춌다.. ㄷㄷ; 반 꼬시려고 이번에 작정한듯
저쪽 세계관은 발전 속도가 F22급으로 빠르네요 ㅋㅋㅋ 한 20년만 지나면 비행선 사라지고 차원도약할듯함
2편 요약하면 스토리가 겁나짧음 진짜 절대 하면 안되는 전개로 진행하긴했음 두번다시는 시도하면 게임 ip 송두리쨰 뽑힐 전개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