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히데타카 프롬 소프트웨어 사장은 최근 PC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이 블러드본의 PC판 이식을 원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미야자키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고 직접 말할 수 없었고, 대신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이고 순수한 솔직한 의견"으로,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타이틀을 즐기길 원하며, 특히 PlayStation 4에 머물러 있는 이 타이틀을 더 많이 즐기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야자키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고 직접 말할 수 없었고, 대신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이고 순수한 솔직한 의견"으로,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타이틀을 즐기길 원하며, 특히 PlayStation 4에 머물러 있는 이 타이틀을 더 많이 즐기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러드본의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를 통해 PC뿐만 아니라 PlayStation 5와 같은 최신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열망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멘트를 통해 그 열망은 10배 이상 높아질 것입니다.
아래는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코멘트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블러드본 PC판 이식을 원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다고 하면 저도 곤경에 처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사람들이 블러드본 PC판 이식을 원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원한다고 하면 저도 곤경에 처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러드본의 제작자 중 한 명으로서 제 개인적이고 솔직한 의견은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제 구형 하드웨어에서 잊혀져가는 과거의 게임 중 하나로서 더 많은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경험하고 과거의 유물을 재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저거 이전에도 미야자키가 자신한테는 권한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계속 물어보네 ㅋㅋ
모바일로 하자...
4K 해상도 60프레임만 지원하는 것만으로 바랄 게 없다는...ㅠ
지금도 디스크로 살 수 있고 dl도 얼마든지 다운 받을 수 있고 지난 10년동안 월간게임으로도 풀고 무료로도 그낭 퍼줬고 말 그대로 그 '기회' 는 넘쳐났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인데 이 친구는 Pc무새들이 몰라서, 할 수 없어서 지금껏 안 한거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네 차라리 프레임 상승이라던지 리마, 리멬이라던지 향상된 체험을 원한다 라면 또 모를까
지금 하기엔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이식보다는 리메이크나 후속작이 나오면 좋겠어요
나탈리 올드만
4K 해상도 60프레임만 지원하는 것만으로 바랄 게 없다는...ㅠ
블루포인트가 만드는 게 가장 좋긴한데....
그래도 120은 되야...ㅜㅜ; 요즘은 120 아니면 안되는 눈이 되어버렸어요...
3ds겜도 리마스터로 나오는마당에 먼 헛소리를 그리 하노
90년도 ↗구린 레트로도 나오는마당에 먼 헛소리를 그리 하노
... 블루포인트에서 진작 나올 줄 알았는데 ... 전혀 소식이 없는 ...
그러게요 ㅜ.,ㅜ
오래된 게임이긴 한데, 지금 해도 재미있어요. 해상도랑 프레임 옵션만 제공해주면 지금 나오는 게임이라고 해도 통할정도죠.
이렇게하니까 먼가 멋있다
블본도 할 수 있어
소니가 결정해줘야 가능!
내년에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리멕볼 수 있는거..
손흥민은 축구하기 바쁜데
결국 소니가 어떻게 결정하냐인가?
토트넘에서 열심히 뛰것지
응 하지마 그냥
엘든링 디엘 지겨워질때 쯤 내주면 되겄네
프롬은 블본에 대해 권한이 없습니다 소니의 결정에 달려 있죠
dl이랑 dlc는 다른 의미로 보통 사용하는데 dlc 말씀하신거겠죠? dl = 패키지 및 실물이 아닌 다운로드로만 구입하거나 소유 가능한 본편 타이틀 dlc= 마찬가지로 다웅로드로만 구입하거나 소유 가능한 본편이 아닌 확장팩이나 또는 추가 콘텐츠
어지간히 블본에 대해 프롬에게 요청이 많은 모양이네요 ㅋ 정작 칼자루는 소니가 쥐고 있는데 ㅠ 근데 소니는 전혀 관심도 없는듯 하고 ㅋ
지금도 디스크로 살 수 있고 dl도 얼마든지 다운 받을 수 있고 지난 10년동안 월간게임으로도 풀고 무료로도 그낭 퍼줬고 말 그대로 그 '기회' 는 넘쳐났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인데 이 친구는 Pc무새들이 몰라서, 할 수 없어서 지금껏 안 한거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네 차라리 프레임 상승이라던지 리마, 리멬이라던지 향상된 체험을 원한다 라면 또 모를까
이식이던 속편이던 소니가 문제네ㅋㅋ
토트넘 주장인데 머가 문제냐
드립이랍시고 열심히 친 모양인데 아무래도 실패 같다
저거 이전에도 미야자키가 자신한테는 권한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계속 물어보네 ㅋㅋ
소니 이놈들은 그렇게 리마스터 팔이 좋아하면서 왜 블본만 방치하냐고!! 리마스터 내주라고!! 사주겠다고!!
Ps6리메이크나 기도해야지 데몬즈처럼
플6 런칭작으로 세이브해두는것인가..
이 것도 이제 10년 다 돼가니까 데몬즈 소울처럼 리메이크 해도 좋을 거 같음
ps6 때 쓸려고 아껴두고 있겠죠
모바일로 하자...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만 ip를 갖고 있는 소니 입장에선 최소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급에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풀프라이스에 팔고 싶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와서 애매하게 이식이나 리마스터정도로는 기존 ps4 클리어 유저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이 아닌 이상 굳이 살까 싶고, 오직 pc판 수익만 바라봐야 하는데 나온지 벌써 9년된 게임이죠... 과연 얼마나 팔릴까? 9년된 게임의 이식작을 얼마에 팔아야 할까? 대충 계산기 두들겨보니 이럴바엔 묵혀두다가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70불로 가자쪽으로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소니가 유저 친화적 기업이면 프레임이라도 어떻게 해줬을텐데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회사가 아니긴 하죠... 아무튼 ps4판 구매 유저들도 사게끔 만드려면 개쩌는 비쥬얼의 리메이크이나 추가 컨텐츠가 필수인데 현실적으로 추가 컨텐츠나 게임성에 손대는 건 프롬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어렵겠고 그정도로 판이 커진다면 차라리 블본2 제작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비슷한 이유로 갓옵 3이나 언차 콜렉션이 이식이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게 구작 리마나 이식으로 ip를 소모하느니 제대로 리메이크나 추가 컨텐츠를 추가해서 풀프라이스에 팔겠다. 이게 소니의 방향성으로 보입니다. 결국 데몬즈 소울처럼 한세대를 건너띄고 플스6 세대쯤 출시를 해야 차세대 비쥬얼쇼크와 함께 기존, 신규 유저 모두 잡을테니 그쯤을 노리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ㄴㄴ걍 소니가 블본에 관심이 없음 플스4 프로 나왔을때 해상도, 프레임패치 없었고 플스5 나왔을때도 똑같이 패치가 없었으니까 플스4 독점작중에 이런 경우는 블본이 유일했었나? pc이식보다 훨씬 쉬운데도 안해줄 정도인데 pc이식은 뭐...
데몬즈소울을 플5 런칭 독점작으로 낼 정도인데 관심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지금 한창 황금기인 프롬의 ip를 독점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그 가치를 모를까
관심이 있었으면 진작에 호환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았을까요?
걍 공짜 업데이트 해주기 싫었을 수도?
그 공짜 업데이트 다른 독점겜들은 다 해줬거든요 그래서 블본에 관심없다고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정확하게 말하면 블본으로 인해 플스쪽에 무언가 이득이 없어요. 블본 리마스터 한다고 플스 유저가 늘어나는것도 아니고요. 부가적인 수익을 위해 pc판을 낼수는 있지만 블본 자체가 엘든링 급으로 팔릴 작품은 또 아니라서... 쓰시마처럼 피시로 나오자마자 판매량 찢어버리는 수준이 나오는 작품은 아니죠.
제대로만 나오면 엘든링 판매량 만큼은 팔릴거 같은데
엘든링은 소울류면서도 대중성까지 가미된 작품이라서 그만큼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하게 검색으로 찾아보니 엘든링이 2300만장 이상, 블러드본이 750만장 이상 팔렸는데 리메이크나 그에 준하는 급의 추가 컨텐츠까지 제작하는 게 아닌 이상은…;
엘든링으로 입문 했다면 평이 워낙 좋은 블본을 안하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엘든링의 판매량이 미쳐 날뛰었던건, '소울류 하고싶은데 손이 안되서, 어렵다고 하니까 하고싶은 마음이 슬쩍 있는데 안산' 유저들이 많이 구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블본은 평이 매우 좋지만 초보 친화적인 시스템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게임이라, 엘든링만큼 나오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엘든링도 중간에 잠깐 나오는 개미 무섭다고 접는 사람이 꽤 있는데 블본은 그보다 훨씬 징그러운 크리쳐가 많고 게임 이름에 걸맞게 유혈 표현도 심한데다, 기본 회복 소모품도 다 떨어지면 하나하나 파밍해서 수급해야하는 등 분명 잘 만든 게임이지만 다양한 유저층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그간 쌓아둔 명성이 있으니 많이 팔리긴 하겠지만 엘든링 만큼 팔리진 못하겠죠
...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이 엘든링보다 쉬웠음 ...
피지컬이 좀 되시는 게이머분들이 많이 하는 착각이죠. 제가 게임 경력이 좀 되고 액션도 조금 칠줄 아는 사람인데, 블본 처음에 잡았다가 기겁하고 1년 넘게 접었었습니다. 그러다 세키로 가 잼있길래 엔딩보고 혹시나 해서 프롬겜 탐방모드로 블본 다시 한거고요. 그나마 엘든링등으로 익숙해진 사람들이라 생초짜이던 저보단 더 수월하게 적응하겠지만, 과연 그 사람들이 블본 난이도를 이겨내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는 회의가 드네요. 전 매니아들이 블본을 좋아하는 이유가 생각합니다. 대중적인 픽은 아닌거죠.
편의성부터 엘든링은 둘째치고 다크소울3에 비해서도 불편한데 과연? 분위기도 굉장히 으스스해서 거기서부터 이미...
근데 소니가 안할리가...
리메이크로 크게 한번 뽑아먹으려고 한다는 건 아닌거 같고,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는 다른 영역입니다. 기업의 이윤 극대화를 생각하면 리메이크 전 리마스터 출시는 거의 수순이죠. 리마스터라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야자키 본인도 본인 작품 중 특별하게 애착이 가는 게임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다만 여러 어른의 사정이 얽혀있어서 대놓고 의견 표출은 못 하는 듯
블러드본, 몇 일전에 야남 들어가서 작은 종 켜놨더니 뉴비 절단기인 게스코인 신부 보스전에 계속 불려가는 것 보고 “지금도 블러드본 시작하는 뉴비가 많네”라고 생각했네요. 🥹
게스코인 신부에게 최악의 버그를 보아서 성취감 강제로 빼앗긴 이후로 볼 때마다 생각나네요 거의 다 때려잡아 가는데 땅에 꺼지는 버그 걸려서 어이없게 죽어버렸을 때가요 ㅎㅎㅎ;;;
이 상황을 이해해 보려고 생각을 해 봤는데, 계약 상 블러드본의 이식을 결정할 권한은 소니에게 있지만 수익 분배 계약은 프롬쪽이 더 유리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소니 입장에서는 이식해도 수익이 안 나니까 이식을 안 하는게 아닐까 하는거죠. 물론 뇌피셜이라 근거는 없고 상황에 맞춰 생각해 본거임.
소니의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
블본 쿨 돌았군
소니가 낼꺼임 Ps6에서 만나요
블러드본 PC판 이식 가즈아!!!
소니가 관심 있었으면 엘든링 발매 전이나 후에 관심도 높을 때 발매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