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더 이상 PSVR 2에 신경 쓰지 않으며, 여러분도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훨씬 더 나았을 수도 있었던 슬프고 실망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PSVR 2는 꽤 괜찮은 VR 헤드셋이었습니다. 현재 200개 이상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Horizon Call of the Mountain, 그란 투리스모 7,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와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와 같은 인상적인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헤드셋에는 이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Android Central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소니가 VR 게임에 대한 자금을 대폭 삭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익명을 보장하기 위해 말을 바꾸겠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앞으로 소니에서 VR 게임을 개발할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소식통은 소니에서 개발 중인 PSVR 2 게임은 단 두 개뿐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해고와 스튜디오 폐쇄가 끊이지 않는 게임 업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소니가 지금과 같은 행보를 계속한다면 이 게임들조차도 빛을 볼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Android Central은 소니에 PlayStation VR2 개발 계획에 대해 문의했지만 게시 시간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2023년 12월 소니의 인섬니악 게임즈 스튜디오가 해킹을 당했을 때, 소니의 대표 VR 시스템인 PlayStation VR2용 VR 게임을 단 한 개도 개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벽에 적힌 글을 봤어야 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라쳇 앤 클랭크, 스파이로 더 드래곤 등 여러 유명하고 성공적인 게임을 제작한 인섬니악 게임즈가 메타(당시 페이스북)의 Oculus Rift 플랫폼용 게임 4종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큽니다. 이 중 세 게임은 큰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스톰랜드를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오픈월드 VR 게임으로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PSVR 2 게임을 전혀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에 소니는 단 세 개의 PSVR 2 게임을 출시했으며, 2025년은 고사하고 2024년에 출시될 퍼스트 파티 게임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 게임 중 파이어월 울트라 개발사인 퍼스트 컨택트 엔터테인먼트는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소니는 2월에 PSVR의 또 다른 최고 평점 게임인 블러드 앤 트루스와 PlayStation VR 월드 데모 디스크를 개발한 런던 스튜디오를 폐쇄했습니다.
심지어 호평을 받았던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의 개발사인 파이어스프라이트도 예산과 인력을 대폭 삭감하고 심지어 게임을 취소했습니다. 소니의 퍼스트파티 개발 스튜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Android Central의 소식통에 따르면 소니가 개발 중인 퍼스트파티 PSVR 2 타이틀은 단 두 개뿐이라고 합니다.
2024년 5월에 열린 소니의 여름 게임 쇼케이스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팬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아스트로 봇 타이틀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재미있는 게임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은 역대 최고 평점을 받은 PSVR 게임으로, 시스템이 지원되는 한 새로운 PSVR 소유자에게 꼭 플레이해야 할 게임으로 추천되었습니다.
문제는 속편이 VR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스트로 봇과 같은 게임은 제작에 수년이 걸리는데, 이는 소니가 오래 전에 PSVR 2를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임의로 내려진 것이 아니며, 스튜디오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하는 것은 스튜디오의 고유 권한이지만, 증거를 보면 소니가 더 이상 VR 헤드셋 지원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총체적인 비전 부족
지난 5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가 등장했을 때 저는 즉시 흥분했습니다. 아스트로는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인데다, 아스트로가 타고 있는 PS5 컨트롤러가 화면에 등장하니 확실히 PSVR 2가 지원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레일러 마지막에 PSVR 2 로고가 없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말이죠. PS5 로고만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와 다른 모든 PSVR 아스트로 팬들에게 안타깝게도 최근 디지털 트렌드에 게시된 인터뷰에 따르면 회사는 아스트로 봇의 VR 모드를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DLC도 없고, 추후 업데이트도 없고, VR도 없습니다. 애초에 아스트로를 인기 있게 만든 이유에 대한 뒤통수를 맞은 셈이죠.
"최고의 PSVR 게임의 속편이 PSVR 2를 지원하지도 않으니까요. 뒤통수를 맞은 셈이죠.
지오바니 콜란토니오가 그 이유를 묻자 팀 아소비 스튜디오 책임자 니콜라스 두세(Nicolas Doucet)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솔직하지 못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저희는 100% PS5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레스큐 미션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매체에는 강점이 있습니다. 3인칭 게임의 경우 TV로 작업할 때와 VR로 작업할 때는 완전히 다릅니다. VR 모드를 추가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이런 종류의 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레이싱과 같은 일부 1인칭 게임에는 적용할 수 있지만 이런 종류의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100% TV용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Flat2VR과 같은 스튜디오는 TV용 게임을 수정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인기 PC 모더인 Praydog은 올해 1월에 클릭 몇 번으로 최신 언리얼 엔진 게임을 VR 게임으로 바꿔주는 새로운 앱을 출시했습니다.
이 앱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VR 게임 스트리머인 Paradise Decay는 Praydog의 앱을 사용하여 소니의 Sackboy PS5 플랫포머를 멋진 VR 타이틀로 만들었으며, 아래 YouTube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소니의 전반적인 전략 변화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현재 소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분리하여 두 명의 CEO를 두고 있으며, 소니의 소프트웨어 CEO는 브랜드로서의 PlayStation의 미래에 대해 매우 편협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AAA는 어떻게 되었나요?
2022년 1월, 소니 경영진은 하이브리드 AAA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Horizon, Uncharted,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스파이더맨과 같은 AAA 게임과 잠재적으로 다른 소니 게임이 일반 버전과 함께 VR 모드를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와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의 경우, TV 버전이 출시된 지 몇 달 후에 VR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란 투리스모 7을 제외하고는 소니 스튜디오의 다른 하이브리드 AAA 게임은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만약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할 게임이 있었다면 이미 다룬 바 있는 아스트로 봇(Astro Bot)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소니가 전용 VR 게임을 포기하고 하이브리드 AAA 게임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면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터무니없이 어리석은 소프트웨어 제한으로 인해 기존 PSVR 게임에 대한 하위 호환성이 지원되지 않으며, 소니는 이미 팬들에게 이를 기대하는 것은 잊으라고 말했습니다. 목록에서 또 한 가지를 지워버리세요.
그렇다면 PC VR 지원은 어떨까요? 올해 초 소니는 PSVR 2를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쇼케이스에서 PSVR 2를 사실상 공개한 직후, 소니는 마침내 60달러의 가격으로 8월 7일에 출시될 PSVR 2 PC 어댑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무엇일까요? 헤드셋의 모든 텐트폴 기능이 PC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HDR, 헤드셋 진동, 시선 추적(및 시선 추적 포비티드 렌더링), 적응형 트리거, 컨트롤러 햅틱 피드백이 포함됩니다. 이 모든 기능 미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16년의 오리지널 Oculus Rift와 함께 제공된 것처럼 보이는 동글 박스와 USB 케이블로 PC에 테더링해야 합니다.
이쯤 되면 PSVR 2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배트맨 아캄 섀도우, 히트맨 3 VR: 리로디드, 저스트 댄스 VR과 같은 독점 게임이 포함된 메타 퀘스트 3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또한 곧 출시될 메타 퀘스트 게임 목록은 PSVR 2 목록보다 훨씬 더 길며 Skydance의 베헤모스, 에일리언: 로그 인커렉션, 메트로 어웨이크닝, 메탈: 헬싱어 VR, 어쩌면 그랜드 테프트 오토 VR과 같은 많은 AAA 게임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VR1일 때도 신경 안썼던거 같은데
무선도 아니야 하위호환도 없고 기대작도 많이 없어.... 잘될리가....
가격이 그런데 성공할리가
비타의 전철을 밟으려나요.. 요즘처럼 게임 개발기간이 늘어나는 때에는 그냥 ps5 하나에 집중하는게 어떤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지켜보고 살걸 이세끼들 이러는거 한두번도 아니였는데
VR1일 때도 신경 안썼던거 같은데
고마운 유저 버렸네 , 사준 호갱마저 내팽겨치는 플쓰레기
vr1때 그래도 수작들 꽤 나왔어요(북미계정) vr1때 꽤 잼깨 즐긴 1인이라 vr2엄청 기대했는데 런칭작부터 시작해서 전혀 공격적이지 않은 라인업에 갸우뚱하고 안질렀는데 역시나 망조로 가는군요ㅉㅉ
에이스컴뱃땜시 샀다가 창고행…
VR1은 그래도 소장가치 있는 VR독점게임이 좀 있죠. 아스트로봇, 에이스컴뱃, 서머레슨, 프로젝트디바, 철권7, 바하7 등등... 타 플랫폼으로 출시했어도 VR지원돠는건 PS한정일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VR2는 그란, 호포웨 빼고 독점게임이 없으니...
가격이 그런데 성공할리가
무선도 아니야 하위호환도 없고 기대작도 많이 없어.... 잘될리가....
VR2 출시 전에는 라오어 VR이나 PS 홈 부활 및 VR2 대응 이런거 바랬는데 그냥 버려졌네요. 아스트로봇도 VR 미대응..그나마 PC 지원해준다고는 해서 PC에 연결이라도 해봐야겠네요.
비타의 전철을 밟으려나요.. 요즘처럼 게임 개발기간이 늘어나는 때에는 그냥 ps5 하나에 집중하는게 어떤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비타꼴 날거 같네요.. 그나저나 vr2활성화 시킬려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20만원은 싸게해서 팔아야 했음. 소프트도 팍팍 내고.. 안그러니까 망할수 밖에.
엑박에서 키넥트 같이 끼워팔아도 안됐던거보면 아무리 싸게했어도 활성화는 안됐을거같긴합니다 가격문제가 아니라고봐서
일단 하위호환이 안된거부터가 문제였죠
이식조차 안하는건 대체 무슨생각이였을까요
PS VR2에 100만원이상 투자했는데 제대로 한 게임은 바하8,그란트리스모 단 2개임...
psvr1, metaquest 2, 3 보유자인데, vr2 발매 했을때 바로 사려다가, 잠실 오프라인 매장 가서 체험부터 하고 쌔한 느낌에 안샀던 나를 칭찬한다.
좀 더 지켜보고 살걸 이세끼들 이러는거 한두번도 아니였는데
나올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뜯어말릴때 안 듣고 뭐하셨음
좋다고 ㅈㄹ하던 세끼들도 많았음 플빠 종특인데 당했네
ㅋㅋ 출시 전 부터 나온 자료에 대해서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조차도 무마 시키려고 난리치고, 3090ti보다 10% 높다라느니 온갖 유언비어 생성하고 돈 없어서 못사서 그런거라고 웃던 것들도 보였지만 다 사라짐 ㅋㅋㅋ 바하, 그란 몇개로 본전 다 뽑았다니 엄청 만족하는 것 같기도;;;;
ps5용 퍼스트도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데 VR용을 만들겠어
솔직히 그란 vr이 나올때만 해도 뭐라도 계속 나올 줄 알았음..
그란vr 대박이였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VR은 레이싱 장르자체와 궁합이 정말 찰떡이였던것 같음..
PSVR2가 기존 메타 생태계 대비 VR 플랫폼으로서 가지는 장점이 없다고 암만 얘기해도 PSVR은 다르다고 박박 우기더니...-ㅅ-
포기하는거 진짜 광속이네..
이번에 나온다는 아스트로봇 신작이 VR이 아니였어??? 당연히 VR버전인줄 알았는데ㅎ
처음부터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였었죠.. 가격, 하위호환, 콘텐츠 등등..
하위호환 안한건 정말 어이없었죠
지금에 와서야 pc 지원 어뎁터를 내놓는다지만 소니는 매번 독자규격으로 처망하면서 고집을 버리질 않네 아 블루레이는 성공한건가..
𓂃ৎ୭𓂃
사주니깐...
ps5 보다 비싼 vr이 진짜 잘팔릴거라 생각한건가 하위호환도 안해줘서 가뜩이나 게임 없는데 할게 더없음
거치기 타이틀공급도 허덕이는 마당인데 비타부터 한결같은 행보. 지원포기하고 후속작을 거치기전용으로 돌리는것도 이번이 처음도 아닌
지금도 안늦다 VR1 호환 되게해라
시냅스 하면서 와아 시선 타겟팅 개쩐다. 앞으로 PSVR2 게임들 개쩔게 나오겠구나 했는데.......................이렇게 말아먹네....
이래놓고 vr3 또 내놓겠지
솔직히 하프라이프 알렉스가 VR2 버전으로 나올 거 같았는데
바하VR마냥, 여기서 좋아라하는 말 그대로 스팀 (PC) 독점인거라
하위호환 안해줄때부터 진작에 관심 끈었음..
멍멍아 물어!
인간이 보수적인 존재라서 그런게 아니라 거부 당하는 그 신기술이 구려서 그렇습니다.
멍멍아 물어!
뭔소리지;; vr1 첨 나올때 반응 장난 아니엇는데 몇달을 품절에 구하기 쉽지도 않앗고 하튼 vr1 때도 소니가 겜 몇개 내놓고 내팽개친 사례도 잇고 그 후 메타퀘스트도 나오고 vr 기기에 눈이 높아진 상태에 고가 + 유선 + vr1 때의 소니 행태 다 합쳐보면 이런 결과는 뻔할 뻔자였음 신기술이라 외면하는게 아니라;;
멍멍아 물어!
메타퀘스트 보면 아직 기대만큼은 아니라도 충분히 잘 자리잡고있죠 그냥 vr2가 경쟁력이 부족해서 그럼
멍멍아 물어!
기술이 사람에 맞춰야지 사람이 불편한 기술에 맞춰야할 이유가?
그냥 PC호환 빨리 풀어줘
PC 호환 풀렸어요... 대신 호환 어뎁터가 10만원급인데 유머..
헐 몰랐네요..
라판님 어떻합니까;;; 출시때 얼마되지도 않으셔서 구매한 VR2 오픈케이스 올리셨는데 소니에서 벌써 공식적으로 버렸어요 ... 항상 게시글에 계속 추천 드립니다~
라판님은 소니에서 제품 지원해주시던거 같던데요...
뭘 어떡해요 할게임있으면 쓰는거고 없으면 팔던 버리던 하는거지. 나도 VR2 출시때 사서 아직 가지고 있지만, 가끔 하는게임이 있어서 걍 소장중. 개인적으로 다른건 다 좋은데 쓰면 쓸수록 메타퀘스트 대비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거 하나만 단점
VR3 만들면 또 좋다고 사줄듯
현시대 VR2 사실상 회사에서 버리는 겁니다 ...
비타도 vr도 그냥 내고서 나몰라라~~~
무게.유선.빈약한 컨텐츠.가격 하지만 우리제품은 플스 게이머들이 좋아할꺼야!!!! 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해보자 했는데 결과는..........................
Vr av방 수요도 이제 끝났나보네
문제는 VR2 뭐라하면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 정작 소니는 포기했는데 말이지
회사에서 버리는거 확정 되었는데 쉴드? 그렇다면 본인이 비싼돈주고 샀는데 그게 안타까운 마음에 정신승리 하고 싶으신듯 ㅋㅋ
가지고 있지만..진짜 바하 빌리지와 바하4 말고는...ㅜㅠ 처음 샀을때는 진짜 라오어vr 모드 같은걸 기대했는데...ㅠㅠ
빨리 서머레슨2가 나와야 연명할텐데...
서머레슨도 해보면 컨텐츠도 짧고 적고 상호작용도 별로 없고 구림.
VR겜이 너무없음
Vr2그란 90시간 바하 4 40시간 빌리지 40시간 에프터폴30시간 나머지 짜잘한거 5시간씩 좀 브이알2 써본 입장으로는 딱 여기까지 그이후 나온겜은 솔직히 할게 없음 .. 나름 구매한지 5일 된거 중고로 사서 잘썻다고는 생각하는데 사실상 거의망해가는거 인정..
후.... 그럼 ps6 그란투리스모8은 그냥 모니터로 즐겨야 하나..... 진짜 쇼킹할 비주얼로 365일 vr로 안내해준게 그란투리스모인데 ㅠㅜ 지금도 너무 놀랍지만 다음세대는 어떨까 너무 기대 되는데 vr3는 물건너 간것인가 ;;;;;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 VR1 VR2 연속으로 망해서 소니에서 그닥 VR3 힘들지 않을까? 예측을 합니다;
vr 나름 꽤 재밌게 했었는데.. 언틸던, 용사주제, 아스트로보, 모스, 테트리스이펙트, 블러드앤트루스...
PSVR1 세대 예구해보고 . 2세대를 아무 개선 없이 판다는게 제 정신이 아니구나. 메타 퀘스트 한번 해보고 만들던가 . 지금 퀘스트3도 있는데 넘사벽임.
네 이럴줄 알았다 짤 어디갔음
VR1 샀던 사람 중에 이거 또 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심지어 내꺼 VR1은 김가루 떨어져서 그냥 종량제에 넣어서 버림 ㅋㅋㅋ
난 그거 울면서 분리한다음에 세면대에서 손톱으로 다 긁어냄..
진짜 이비싼거 아직도 가격은 높네요 ^^;
한놈만걸려라 인듯
예전에 vr1이 아마존에서 100달러 리퍼로 팔리더니(ps vr2전부터) 얘도 같은 운명을 격기될듯
할인 판매는 이유가 있었다...
나오기 전부터 실패는 자명했는데 쉴드치는 사람들 참 많았죠 호환도 안 돼 무선도 아니야~
다른건 몰라도 PSVR1의 아스트로봇 레스큐미션은 정말 최고였죠 물속에 푹 잠겼다가 나올때 그 귀에 물먹은 사운드효과랑 시각효과는 진짜 신기하고 리얼했습니다.
Psvr1이야 첨이니 그렇다 처도 2가 그렇게 나왔는데도 사는 사람이 있단 개 더 이해가 안갔던 물건
PS VR 게임이 별로 없으면서 VR2기기값이 80만원임 30만으로 VR기기 유저수를 높이고 VR 투자하는게 나을 들
이번에 아스트로봇 출시 영상에서 PS VR2 지원 안하는거 보고 바로 처분함... PS VR2 게임들에만 30~40만원은 쓴듯. 호라이즌은 그래픽이며 게임이며 너무 좋았는데 결국 엔딩은 못봤고... 그란7은 핸들이랑 시트 사서 같이 하니까 돈값은 했다고 느끼며 재밌게 하긴 했었음.(레이싱 매니아 한정, 이거 하나 때문에라도 추천은 함...) 그 외에도 다른 게임들 구매하면서 짬짬히 했었는데 두 게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게임들이 PC나 퀘스트3 에도 똑같이 있는걸 알게 됨... 심지어 가격도 2~3만원씩 더 저렴함... 그래서 이번에 퀘스트3로 넘어왔는데 왜 이제야 넘어왔나 싶음... 패스쓰루 되는거랑, 무선!! 그리고 앱들도 훨씬 저렴해서 좋음 물론 PS VR2이 그래픽이 조금 더 좋긴 한데, 번갈아가면서 비교하지 않는 이상 크게 거슬릴 정도로 차이는 못느끼겠음. 무튼 활용도나 접근성이나 확장성이 퀘스트3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비슷한 돈이면 무조건 퀘스트3 추천함. PS VR2는 기존에 독점게임들에 반 강제로라도 VR 전용 모드 같은거 넣어줬으면 더 잘되지 않았을까 싶음... 독점작들 마을이나 특정 맵들을 VR로 돌아다니거나 체험하거나, 주인공들 만나서 상호작용하거나 등등 요런것들만 넣어줬어도 엄청 흥행했을듯.
VR은 메타3를 이기고 들어 와야함
이럴거면 개발하지나 말지 비타 버리고 vr1, 2도 다 버리네
요즘같이 개발비 많이 드는 시기에 같은 값이면 더 잘 팔리는 쪽으로 개발하지 더 적게 팔리는 vr쪽으로 개발하려는 개발사가 적긴 하지.
VR1 때 그 불편한 장비 다 맞추고 나름 신세계라고 해보다가... 멀미 이슈로 창고에 쳐박아뒀다가...작년쯤에 지인의 지인에게 헐값에 떠넘겨버린게 참 잘한 짓이지... 안그랬으면 돈주고 버렸어야했을텐데 돈을 받고 버렸으니... 솔직히 메타퀘스트도 그렇게 잘만들어 놓고도 지지부진하고... 애플도 비젼프로 조진거 봐라...VR은 멀미도 그렇고 아직은 뭔가 부족함... 그 부족한것을 채우기 전까진 대중화는 힘들 듯...
브알1 때 진짜 신세계였음. 그리고 충분히 가능성을 느꼈었고... 그리고 다음에 나온 닌텐도 라보에서 젤다 야숨 브알버전 해봤을 때 이건 충분히 AA급 게임도 브알로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그걸 잘 실행한게 캠콤임. 바하7이랑 바하8 바하re4 에서 브알모드 지원하면서 충분히 브알 잘 살려서 제작해줬음. 문제는 소니 이것들임. 처음부터 존나 지원 잘 할것처럼 포장하고 발매해서 기대감 잔뜩 높여놔서 애들이 좀 변햇구나 브알1같이 안하겠지 지금까지 나온 독점작들 젤다 야숨이나 바하같이 브알모드 추가해서 플레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겠구나..하고 진짜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이 망할 놈들이 결과는 진짜...시도도 안하고 바로 버린느낌.. 오히려 피씨에서 언리얼브알로 언리얼로 만든 게임은 브알모드로 전환하는 버전도 선보여서 플스에서 해야할 걸 언리얼에서 했음..진짜 소니 이놈들은 뭐하는건지..
그란, 바하보고 사기엔 너무 비싸고, 컴퓨터 연결도 안됐었으니 살 마음이 안생겼었는데
소니가 소니했는데 뭐. 독자규격 고집하는 놈들은 욕먹어야 함. 그걸로 돈 벌려고 생각하는 놈들은 망해야 함.
개인적으로 그란7 VR로만 300시간 넘게 하면서 상당히 만족했고 뽕도 뽑았지만... 그외에 vr정책은 진짜 형편없음 이대로는 ps5pro 나와도 VR2에 의미있는 변화는 없을 것 같음
1에서 한게 있는데 2살리가 ㅋㅋ
VR1으로 처음 VR겜 해봤고 에컴7 , 바하7인가?, 아스트로봇, 아이언맨 등. 꽤 재밋게 하긴했었는데 그뿐이였으며 쭉 신규 타이틀도 없고 버려졌음. VR2라고 다를까 기대도 안하고 떄가 어느떈데 유선 + 독점폐쇄환경? 정신놓은거같은 형태였는데 조질게 뻔해보였는데 유독 루리웹에서만 갓갓 거리면서 VR2 찬양 글이 한가득있어서 그저 신기했음. 지금도 그렇게 찬양할지 좀 궁금할 따름임.
기왕 신경 끄는 김에 독점도 신경 꺼라 좀!
퀘스트가 있는한 영원한 범부 ㅋㅋ
누가 사래?
키넥트꼴 났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끼워팔기는 안해서 vr2가 좀 나은가? ㅋㅋ
소니하고 애플이 나란히 VR을 말아먹네.
우리의 손자때가 진정vr시다라고 00박사가 말했었지
유기할거면 바하4re vr 독점 풀어라...
vr쪽은 아직도 너무 시기상조임
바하4리메이크VR 독점이나 빨리 풀어라...
선을 달아놓은채로 2를 낼줄이야
진짜 소니vr은 앞으로 절대 안삼 풀프라이스로 두번 속았으면 됐다.. 독점 대작 게임만 일년에 한두개만 내줘도 좋겠두만 출시때만 신경쓰고 그 뒤로는 뭣도 없고 캡콤 바하 없었으면 존재 이유도 없을 플스vr
처음 속으면 충성고객 두번 속으면 피해자 세번째 속으면 멍청이 ~
진짜 소니도 개ㅂㅅ이다 시발 포탈 스터터링부터해서 돈독만 잔뜩오른 개씹ㅂㅅ 회사같음
내 장담 하는데 3번째 vr나오면 댓글 절반은 이번엔 개쩐다... 무선이라 흥한다는 새끼들이 악착같이 점령함ㅋㅋㅋㅋㅋㅋㅋ